일본지식인과 한국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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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식인과 한국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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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처음으로 만들어 낸 교과서는 '일본우월주의적 세계관'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관은 검정대상이 아니다"는 일본정부의 입장에 따라 '독자적인 율령체제를 만들어낸 나라는 일본뿐'' 중국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했다' 등의 내용을 유지했다. 신청본에서 나타났던 자국역사를 찬미하는 태도가 그대로 살아남은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됐던 제국주의 시대 일본의 전쟁에 대한 이들의 '애정'은 검정 후 교과서에도 여전하다. 가미카제특공대를 찬미했고 태평양전쟁이 마치 아시아의 자유해방을 위한 것 인양 기술하고 있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근대화에 큰 도움을 줬다는 이들의 생각도 그대로 교과서에 남아있다. 즉 '근대화를 위해 군제개혁을 도왔다'는 등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고대 중세사 기술에서도 '세계 최고의 토기는 일본에서 발견됐다'는 식으로 자의적으로 일본역사를 찬미했고 '신라와 백제가 조공했다'든가 '왜구 중엔 조선인도 많았다'는 등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이 남아있다. 독일과 같이 철저한 역사 규명과, 후세의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에 앞장서야하는 일본이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동아시아 각국 모두의 상호이익을 증진시키며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일본에 대한 다른 동아시아 국들의 불신의 벽 때문일 것이다. 왜 동아시아는 통합되지 못하는가... 이 문제는 일본정부의 반성과 사죄 그리고 역사적 규명, 일본국민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등이 이루어 졌을 때 비로소 실현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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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0.19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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