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밖 지리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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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실밖 지리여행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 내용
첫째마당 :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1. 호랑이 땅 한반도(한반도의 지형의 특징)
2. 태백산맥인가, 백두대간인가(산맥은 지질학이 아니라 지형학에 속한다)
3. 간척을 하면 영해가 넓어 질까?(우리나라 영역)
4. 여름은 열대, 겨울은 한대인 한반도(대륙성기후와 가옥의 관계)
5. 수백척의 배가 떠 있던 마포항(조선의 내륙수운)
6. 조선시대 한양의 내부구조와 생활(도시내부구조의 분화)
7. 김해 조개더미는 왜 육지에 들어와 있을까?(하천의 흙모래 공급에 따른강어귀의 지형변화와 생활)
8. 산으로 올라가는 배(범람원의 형성과정과 생활)
둘째 마당 : 한반도에 미친 일본과 미국의 영향
1. 잃어버린 우리땅(우리의 과제 통일 그리고 간도 되찾기)
2. 김정호는 감옥에서 죽었는가(대동여지도와 김정호에 얽힌 이야기)
3. 일제때 많이 만들어진 새 마을(일제에 의해 왜곡된 한반도의 공간 구조)
4. 우리나라 어느곳도 지나지 않는 동경 135°(표준 경선 이야기)
5. 서울의 그림자 지역(서울의 균형 발전을 막는 용산의 미8군)
6. 문익점 할아버지와 목화 아가씨(해방 후 미국의 농업정책과 우리농업)
7. 조상님 노여운 미국산 제삿밥(UR과 쌀 수입)
셋째마당 : 생활 속의 지리
1. 갈매기의 꿈과 비행기의 추락(공간은 우리에게 저항한다)
2. 몸이 가까우면 마음도 가깝다.(집과 농업과 공업의 입지)
3. 날선 호미 무딘 호미(지역 특성과 생활양식)
4. 제주도의 용천대 목욕탕(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생활)
5. 샤넬 5 와 개고기(자연환경과 음식 문화)
6. 머리와 다리로 숲속을 달리는 스포츠(오리엔티어링)
7. 항공 사진과 매직 아이(지리의 응용)
8. 미나리 꽝(농산물 시장 개방 대책)
9. 아는 만큼 보고, 보는 만큼 안다.(지중해성 기후를 중심으로)
넷째마당 : 우리나라의 공간구조
1. 공간의 사회학(사회조직과 공간조직은 상호 작용한다.)
2.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성장거점 개발과 균형 개발)
3. 달동네와 압구정동(주거 지역의 분화-houseing class)
4. 도심에서 밀려나는 매춘지역(대도시의 지역문화)
5. 축지법 쓰는 컴퓨터(통신 발달로 인한 공간 구조의 변화)
6. 송아지 송아지 누렁 송아지(정보 공간 환경의 민족적 민주적 통제를 위해)
다섯째 마당 : 세계의 남북문제
1. 만화로 보는 세계 무역(부익부 빈익빈)
2. 무기와 정치학으로서의 먹거리(곡물메이저와 곡물 수출국의 횡포)
3. 자원 때문에 정권이 바뀌다.(자원 민족주의)
4.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부당한 모든 차별 위에는 경제 착취가 있다.)
5. 검은 것이 아름답다(미국의 흑인 문제)
6. 집단 투우의 나라 콜롬비아(식민지 잔재 청산의 필요성)
여섯째 마당 : 요즘 비 맞으면 대머리 된대요
1. 인기가 높아질 쓰레기 학과(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쓰레기가 된다)
2. 반갑게 맞았던 갈바람(중국에 의한 대기오염의 피해)
3. 살아있는 갯벌(간석지와 간척지)
4. 빵은 부식, 고기가 주식(먹거리의 수급과 환경문제)
5. 물고기 한 마리에 아이 하나(원주민의 생존권과 생태계 보전)
6. 우루과이 라운드에서 그린 라운드로(환경문제와 무역 전쟁)
일곱째 마당 : 세계속의 한국
1. 세계8대 불가사의에 도전하는 한국인들(리비아의 대수로 공사)
2. 자원의 보고 시베리아로(시베리아의 자원과 개발)
3. 동남아시아의 ‘한국 배우기 운동’과 일본의 베스트셀러 ‘추한 한국인’
4. 걸어서 다다른 땅끝(남극이야기)
5. 인구는 국력(산아제한의 정치․지리적의미)
6. 비키니 입는 크리스 마스(세계의 기후)
7.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자유로운 의식(우리나라의 관계적 위치를 중심으로)

Ⅲ. 다읽고

본문내용

시베리아의 개발은 횡단철도가 생기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은 임산자원(타이가)의 개발로부터 시작 되었다. 시베리아는 자원은 많지만 사람이 살기 적절치 못해 개발에 어려움이 따른다. 우리나라도 이곳에 진출하고 있다.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계획인데 실현된다면 경제적 이익이 클 것이다.
3. 동남아시아의 ‘한국 배우기 운동’과 일본의 베스트셀러 ‘추한 한국인’
- 동남아시아에서는 근면하고 성실한 한국 사람을 배우자는 운동이 일어났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좋다 하지만 일본은 반대다. 일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저자는 고민한다. 요즘은 거의 잘 받아들이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점을 계속 이어나가야 겠다.
4. 걸어서 다다른 땅끝(남극이야기)
- 남극에는 수많은 자원이 존재한다. 세계여러나라들이 연구기지를 세우고 남극을 연구한다(남극조약), 우리나라는 1988년에 킹조지섬에 세종기지를 건설하였다. 대륙이동설을 구체적으로 연구한 사람은 베게너이다. 여러 가지 증거도 발견되고 있다. 지금도 이동하고 있으니 일본과 우리나라가 한땅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저자의 생각)
5. 인구는 국력(산아제한의 정치지리적의미)
-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은 산아 제한 정책을 쓰나 강대국은 쓰지 않는다. 인구는 국력이다. 경제력이 인구를 받쳐주면 괜찮은데 받쳐주지 못하면 과잉 인구다. 이당시에는 출산억제 정책을 썼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은 출산 장력정책을 쓰고 있다. 이 저자는 10년 후를 내다 본것이다.
6. 비키니 입는 크리스 마스(세계의 기후)
- 기후란 단순히 위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바다와의 거리, 지형등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각지역의 기후는 그 지역의 식생과 토양, 의식주와 생업에 영향을 끼친다. 또 사물을 인식하는데도 차이가 나게 한다. 우리나라는 중위도 대륙의 동안에 위치하며 온대 몬순기후이고 식생은 온대 혼합림이 나타나고, 토양은 갈색토가 분포한다. 결국 기후와 식생의 분포상 특징은 문화적 차이를 가져온다. 자연 환경을 이해해야 세계를 바르게 이해 할수 있다.
7.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자유로운 의식(우리나라의 관계적 위치를 중심으로)
- 북한의 새로운 행정구역에 대해 처음 알았다. 행정 체계는 중심지 체계와 연결되고 주민들의 교육, 병원, 소비생활, 인구 분포, 각종 통계자료뿐 아니라 주민들의 의식과도 관력을 맺고 있다. 통일을 이루어 자유로운 의식과 활달한 기상을 사방으로 뻗칠수 있게 되야한다.
Ⅲ. 다읽고
우리가 흔히 아는 지루한 학문으로써의 지리가 아니라 우리 생활에 인접한 지리를 배운 것 같다. 『교실밖 지리여행』이라는 제목에 걸맞다고 생각한다. 정치, 경제, 환경등 지리와는 연관이 없을 것 같던 영역들이 모두 지리와 연관이 있었다. 사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지리는 모든 영역이 들어간다. 폭넓은, 잡다한 학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실인 것 같다. 지리라는 단어 앞에 아무 말이나 붙이면 말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경제지리, 역사지리 등등. 하지만 약간의 실망감이 들기도 한다. 책 자체는 모르겠는데 현직 교사가 썼다는 점과 이책이 중고등학생을 주요 독자로 잡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도 다른 과목시간에 들은 이야기지만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된다는 점이다. 여기도 민감한 사항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이 저자들은 한쪽으로만 치우친 견해를 보이고 있다. 교사라면 특히 사회과 교사라면 여러 가지 입장을 학생들에게 다 제시할수 있어야 한다. 어쩌면 이 저자들이 교실안에서 할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꼭하고 싶었던 말을 이책을 통해서 하고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책제목이 『교실밖 지리여행』일수도 있다. 사실 나에게는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현직교사의 인식이 이정도 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이다. 이 책이 쓰여진 1994년에 나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그때의 내가 알던 선생님들과 지금 내가 생각하는 선생님들은 매우 다르다. 지금은 어느정도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의 생각은 잡혀있다. 이책은 한쪽으로만 치우친 나의 생각의 반대편 생각을 제시해 줌으로써 다시한번 나의 입장을 정리하게끔 만들었다. 나에게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두 저자분이 지금 뭐하나 한번 찾아봤다. 노웅희 선생님은 노량진 학원에서 학원 강사를 하고 있고, 박병석 선생님은 찾을수 없었다. 노웅희 선생님은 정말 교실밖에서 지리를 교육하고 계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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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22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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