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중 심정지및 심폐소생술(CPR)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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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처치중 심정지및 심폐소생술(CPR)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폐소생술의 개념

심폐소생술의 원리

심폐소생술의 목적

심폐소생술의 방법

심폐소생술의 과정

심폐소생술의 적용증

심폐소생술의 단계

심폐소생술의 주의사항 및 발전방향

본문내용

의 짧은 시간동안 경동맥이나 요골동맥의 맥박을 주기적으로 만져보면서 심폐 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응급 구조사는 환자의 동공과 맥박 등 활력징후를 관찰하는데 특히 심폐 소생술 도중에 위치를 전환할 때 시행한다. 동공반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동공이 수축하면 환자의 혈류가 뇌로 가면서 산화된 피가 공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빛을 비추어 보아서 동공 수축이 있으면 산소포화와 뇌혈류가 적절한 것을 뜻한다.
동공이 크게 확대되고 빛에 대한 반응이 없으면 심한 뇌 손상이 이미 생긴 것으로 간주한다. 동공이 확대되어 있으나 반응을 보이는 상태는 위험성이 조금 적다는 표시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동공반응은 노인에 있어서 변할 수 있고 약물사용으로 크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심 압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심폐술 도중에 주기적으로 경 동맥이나 요골동맥의 맥박을 촉진해 보아야 한다. 맥박 촉진은 심폐 소생술 시작 후 약 1분과 그 후 매 5분마다 시행한다. 동공과 맥박은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구조사가 검사하며 특히 심폐 소생술 도중 위치를 바꾸기 바로 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심폐 소생술이 계속 됨으로써 순환 효과의 확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동공의 수축 : 동공의 반응은 뇌의 산화상태에 대한 가장 좋은 지침이며 뇌에 적당한 혈류가 전달되어 산화가 잘되면 동공은 빛에 반응한다.
2) 심장 압박 시마다 명백한 경동맥박이 있는 경우
3) 호흡이 자동으로 시작되는 경우
4) 환자 스스로 움직이는 경우
5) 눈꺼풀의 자극으로 눈이 깜박거리는 경우
6) 청색증이 감소되며 안색이 붉은 빛으로 돌아오는 경우 등이다.
3. 심폐 소생술을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1) 사망이 명백한 경우 - 상식적으로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상태라면 하지 않아도 된다.
2) 구조자가 위험한 경우 - 자신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무릅쓰고 감행하지 않아도 된다.
ex) 화재현장, 건물 붕괴현장, 광범위한 유독물 살포 현장
3) DNR(Do not resucitation) 환자의 경우
만성 질환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말기암, AIDS, 말기 간질환등)로 죽어 가는 환자 및 환자 가족이 심폐 소생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환자는 적극적인 심폐 소생술에도 소생 성공률이 극도록 낮다.
4) 대량 재해 혹은 전시 상황
5) 신생아 중 체중 400g 미만 또는 임신 23주 미만인 경우, 무뇌증 (anencephaly)인 경우,
중증의 유전자 이상이 있는 경우(trisomy 13 또는 18)
4. 심폐 소생술의 중단
1) 환자 스스로 효과적인 순환 및 자가 호흡을 회복했을 때
2) 다른 구급 요원에게 심폐 소생술을 인계했을 때
3) 의사에게 환자를 인계했고 의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했을 때
4) 응급구조사가 너무 지쳐 더 이상 심폐 소생술을 계속 할 수 없을 때
5) 불치의 병 말기와 인간의 정신 활동을 회복할 합당한 이유가 없을 때
6) 뇌 기능을 회복할 수 없고 맥박이 30~1시간 동안 촉지 되지 않고 심전도가 flat시 중단 가능
5. 심폐 소생술의 부작용 및 합병증
심폐 소생술을 시행하여도 소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심폐 소생술의 방법이 부정확했거나 시간이 지연되었을 때
2) 심장 압전이나 출혈로 혈액이 새어 나갈 때
3) 폐동맥 색전증으로 심장수축이 5초 이상 지연되었을 때
4) 심한 폐 질환이나 혈액 공급의 부족 시
5) 심한 전해질 불균형 시
위와 같은 관계로 인하여 응급 구조사는 심폐 소생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에도 그에 따른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1) 흉곽 손상: 늑골골절, 흉골골절, 쇄골골절, 늑골 - 연골 분리
흉부 압박에 의해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며 30~80%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올바른 압박법으로 예방 가능하다. 흉곽골격의 경화가 심한 노인에서는 불가피한 경우도 있다.
2) 흉강 내 장기 손상: 폐, 늑막, 심장, 혈관 손상 - 기흉, 혈흉, 심장 좌상, 폐좌상, 심낭압전 늑골골절과 같은 흉곽 손상에 연관되어 이차적으로 대개 발생하며 심장 좌상의 경우 흉부압박을 받은 환자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발생한다고 한다.
3) 복강 내 장기 손상 : 간, 위장, 횡행 결장, 비장 등의 좌상 및 파열상, 횡격막의 좌상 및 열상. 흉골 하부 1/2을 정확히 압박하면 발생하지 않으나 검상돌기(명치)를 누르거나 복부를 압박하였을 때 발생한다.
4) 골수 색전증 혹은 지방 색전증
흉골 및 늑골 내의 골수 혹은 지방의 유동에 의해서 발생한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조금씩은 언제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크기가 작아서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5) 흡인성 폐렴
위 내용물의 역류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위산 때문에 심한 폐 손상이 발생하여 예후가 아주 불량하다. 인공호흡을 너무 강하게 불어넣거나 복부를 압박하면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
6. 심폐 소생술의 발전 방향
실제로 심폐 소생술 중에 발생하는 심각한 손상 중에서 약 20%정도는 심폐 소생술이 부적절하게 시행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심폐 소생술에 의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에 대한 정확한 심폐 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심 정지를 정확히 확인한 후에 심폐 소생술을 시작함으로써 불필요한 심폐 소생술에 의하여 환자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응급 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심폐 소생술과 응급처치 그리고 구급치료의 수준을 질적, 양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최선의 방법으로 심폐 소생술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
* 심폐소생술과 전문심장구조술 / 군자출판사 / 황성오 외 1명
* 응급 관리 / 수문사 / 김영숙 외 7명
* 응급처치의 이해 / 신교당 / 이수영김기정김성길
* 쉽게 배우는 응급처치 / 김영표최경식윤진환
* 응급구조와 응급처치 / 군자출판사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 대학
* 생명 유지술 / 서울대학교 출판부 / 윤여규서길준이중의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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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5.10.24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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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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