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CPR)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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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소생술(CPR)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심폐소생술의 역사 및 개요

◎ 심폐소생술의 정의

◎ 심폐소생술의 기본 3요소

◎ 심폐소생술의 목적

◎ 심폐소생술의 원리

◎ 심폐소생술의 적용

◎ 심폐소생술의 원칙

◎ 심폐소생술의 효과

◎ 심폐소생술의 종류 및 방법

◎ 심폐소생술시 사용되는 약품들

◎ 레포트 후기

본문내용

용량은 1 mmol/kg이다. 이 약물은 용액 중에서 에피네프린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에피네프린과 같이 정주되어서는 안 된다. 중탄산은 대개 미리 충전된(prefilled) 주사기, 병, 백(bag)에 1 mmol/ml의 용액으로 제공되고 있다.
검사결과가 미쳐 나오지 않았을 때 그 결과를 보지 않고 투여할 수 있는 중탄산나트륨의 추가 용량은 소생술의 매 5 -10분마다 0.5 mmol/kg를 넘지 말아야 한다. 중탄산나트륨의 이상적인 추가 투여는 동맥혈액의 pH를 측정하여 pH가 7.4 (7.3~7.5) 내외의 값을 유지하도록 조정하는 데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자발순환이 회복된 직후에 조직으로부터 대량의 탄산과 젖산이 혈액내로 유출되므로 동맥혈액의 pH에 따라 더 많은 과호홉과 더 많은 중탄산이 필요하게 된다.
7) 리도케인(Lidocaine, xylocaine, |ignocaine)
심실조기수축(심실기외수축, ventricular extrasystole)의 치료에 특효가 있는 항부정맥제이며 또한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리도케인은 처음에 국소마취제로 소개되었으나 나중에 심실세동의 역치(threshold)를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리도케인은 이완기 동안에 전기자극의 역치를 높이고, 자주 반복되는 심실세동의 경우에 심근의 흥분성을 억제한다.
동량의 다른 항부정맥 제제와 비교해 볼 때 리도케인은 심근억제를 덜 일으킨다. 전통적으로 리도케인은 분당 5개 이상의 심실조기수축이 있을 때나 연속해서 2회 이상의 심실조기수축이 있을 때 또는 여러 가지 모양을 나타내는 심실조기수축이나 \'R-on-T 현상\'이라고 불리우는 T파에 심실조기수축이 생길 때 사용된다.
그러나 일단 심근허혈이 의심되면 어떤 종류의 심실조기수축이나 빈맥도 리도케인을 사용하여 억제되어져야 한다. 또한 이 약은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이 제세동기로 회복되지 않는 소생술 때 첫 번째로 선태되는 약제이다. 리도케인을 투여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i) 1 mg/kg의 부하(|oading) 용량을 천천히 정주한다(2~3 mg/kg를 권장하기도 한다). 정주펌프(infusion pump)를 사용하여 분당 1~4 mg/70 kg의 속도로 즉시 점적주입을 시작해야 한다. 대개 5% 포도당용액 100 ml에 리도케인 100 mg(1 mg/1 m|)을 혼합하여 주입한다.
ii) 추가적으로 0.5~1.0 mg/kg를 매 5분마다 투여한다. 만약 필요하다면 총 용량이 200~300 mg/70 kg이 될 때까지 투여할 수 있다.
심근경색의 경우 심실세동을 예방할 목적으로 리도케인을 사용할 때도 같은 투여 방법이 추천되고 있다. 치료가 힘든 심실세동이 있을 때 리도케인이 꼭 투여되어야 하지만 전기제세동기 없이 단독으로는 심실세동을 안정적 율동으로 변환시키지 못한다. 리도케인의 부작용으로는 심근억제가 있는데 특히 심인성 쇽이 있는 상태에서는 보다 분명히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용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우심부전 환자에서는 간(liver)에 수동적 울혈이 있어 리도케인 의 제거가 늦어지고 이로 인해서 빠르게 독성 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용량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 또한 리도케인은 중추신경계의 흥분(경련)이나 졸리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생술에 필요한 기구들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레포트 후기
지금까지 26년이란 작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아직까지는 죽을 위협을 느낀다거나 크게 다쳐서 몇 달을 병원에 입원하였던 적은 아직 없었다. 하지만 26년이란 기간도 적지 않은, 강산이 2번이나 변할 수 있는 시간이다 보니 작은 병상정도는 당연히 있었다. 실제로 군시절에 가장 친했던 동기가 불의의 사고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었는데 그 당시 부대에 있던 간부나 병사들 중 응급처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사고였는데, 뒤늦은 후회지만 그당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던 간부나 병사가 한명도 없던 것에 비추어 볼 때, 군대가기전에 응급처치에 대해 배울수 있었다면 최소한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응급처치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물론 완벽히 익히지는 못했지만 최소한의 응급처치능력은 가질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최초의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할 만큼 중요하다. 응급상황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생과 사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응급상황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우선 침착하고 빨리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환자와 자신에게 위험이 계속되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특히 구조자 자신조차 위험에 처하는 것은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혹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들어갔다가 본인도 익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환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거나 피신 시켜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이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면 응급처치를 시작한다. 그리고 119나 병원에 구조를 요청했는지, 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발했는지 등을 빨리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순간보다 살아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이 남아있다. 이번 레포트 심폐소생술과 기본인명구조술에 대한 내용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물론 주변에서 응급처치를 사용할 만한 사고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이번 레포트의 내용들을 완벽히 숙지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얻어야 겠다.
참고문헌
· 누구나 알아야 하는 기본 심폐소생술 / 군자출판사 / 김수연 외 2명
· 심폐소생술 / 군자출판사 / 임경수
· 심폐소생술과 전문심장구조술 / 군자출판사 / 황성오 외 1명
· 심장소생술 / 수문사 / 김인겸 외 3명
· 심폐소생술 죽는사람도 살린다 / 물푸레 / 최병일
·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 한미의학 / 국립안전위원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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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5.10.24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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