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쉽

소개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리더십의 개념
2. 리더십의 역할
3. 리더십의 종류
1) 전통적 리더십
2) 자유방임적 리더십
3) 민주적 리더십
4) 카리스마적 리더십
5) 창조적 리더십
4.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내용비교와 그 성격
1)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의 리더십
2)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5.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리더십의 특성

III. 결 론

본문내용

개하기 위한 그의 정치력은 발휘되지 못했다.
3)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상고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하기란 불가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구 불가능의 벽을 허문 노무현대통령은 30여년이 지나 2002년 대선에서 조직과 자금의 절대적 열세를 딛고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14대 때에는 YS돌풍 때문에 , 16대 총선에서는 이회창 바람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그의 투지를 높게 산 김대중 대통령은 당시 원외였던 노 대통령을 해양수산부 장관(2000~2001)에 발탁함으로써 정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처럼 노 대통령의 정치역정은 도전과 실패와 재도전의 연속이었다. 또한노무현 정부의 출범과 함께 우리사회 전반에는 다음 5가지 권력이동현상이 나타났다.
5060에서 3040으로, 다수파에서 소수파로, 제도권에서 운동권으로, 중앙에서 지방으로, 규격에서 파격으로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은 직접적, 정면돌파, 파격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인사청탁하다가 걸리면 패가망신 할 것',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은 설 땅이 없게 하겠다'. '파격이라고 보는 시각자체가 타성에 젖은 탓'이라는 표현만 보더라도 매우 직설적이고 강한 느낌을 준다.
노대통령의 성향은 개혁적이고 개방적이며 파격적인 리더십 스타일이다. 실제로 노 대통령은 특별히 가신그룹을 육성하거나 비선라인을 중시하기보다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받아들이는 용인술(用人術)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코드만 맞으면, 젊은 386참모들이 맞담배를 피우고 발을 꼬고 앉더라도 개의치 않고 일을 맡기는 권한위임형이다. 이런 스타일은 형식적 보고보다 실속 있는 난상토론을 즐긴다. 그러나 한번 코드가 다르다고 판단하면 웬만해서는 다시 기용하지 않는 고집스런 경향이 있다.
김 대 중
노 무 현
성장 과정
집안형편 보통
이성적성격
목포상고졸업
가난한 집안형편
감성적 성격
부산상고 졸업
시대 상황
민주화 투쟁
서민층과 호남
지역감정 융합주의
인권 변호사
386과 영남
지역감정 타파주의
리더십 유형
행정가형
카리스마
제한적 리더십
선동가형
탈권위주의
개방적 리더십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5.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리더십의 특성
한국 정치는 해방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의 정치적 성장과정도 매우 다양하다. 식민지에서 해방되어 국가를 건설했으며 대규모 전쟁을 치러야 했고, 두 번의 군사쿠데타를 포함하여 여러 차례 헌정중단의 사태를 경험했다. 또한 각 정권의 탄생과정은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급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들의 리더십 스타일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역대 정권의 리더십은 상당한 정도로 공통적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대통령의 개인적 퍼스낼리티 및 개인적 정책선호가 정권의 리더십 특성에 높은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보통 '이승만 정권' , '박정희 정권' 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그 같은 표현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며, 건국 이후 지금까지의 일관된 특성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역대 집권자들의 리더십은 전체적으로 매우 권위적이었다. 권위주의적 리더십은 이승만 정권에서부터 노태우 정권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특성이며, 그 이후의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까지도 매우 권위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 즉 한국 정치에서는 대통령이 통치권을 독점하는 듯이 보여 지고 또한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III. 결 론
역대 대통령을 유심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나타나는 반면에,우리나라 대통령의 리더십은 저마다 다른 성장과정과 시대상황만큼이나 제각기 특색이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선동가형이며, 권위적이며,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해방직후 혼란기의 국가건설에 기여했지만 권력남용과 민중의 억압 장기집권 정적제거등 비민주적 통치를 하다가 결국 도중하차하고 말았다. 장면 총리는 민주적이고 여론수렴적 국정운영을 시도했지만, 강력한 리더십과 결단력이 부족하여 물러나고 말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는 목표지향적 리더십과 행정가형 리더십의 기질이 강해 국가경제를 발전시켰지만. 인권탄압, 민주주의억압으로 인해 부하의 총탄에 쓰러졌다. 전두환대통령은 선동가형 리더쉽 으로써 매사에 정열적이고 능동적이었지만, 12.12와 5.18광주항쟁 등, 임기 내내 시위와 민주화 운동이 끊이지 않았다. 노태우대통령은 과도기적 정권의 대통령으로써 3당 합당 이후 끝없는 내분과 우유부단한 통치스타일로 정국은 항상 불안했다. 김영삼 대통령의 경우, 부패척결등 과거와의 청산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했지만, 경제정책실패, 가신정치 등, 임기 말 문제점으로 비판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 행정가형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햇볕정책, 노벨상 수상 등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임기말 친인척 비리로 곤혹을 치렀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방적 리더십, 탈권위주의 리더십 개혁리더십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그것이 잘못되면 자유방임적 리더십, 탈권위주의 리더십, 강성리더십의 단점으로 나타날 우려가 있다.
우리 사회는 지금 리더십의 부재를 염려하고 개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민주사회에서 리더십은 결국 시민사회를 통해 국민들의 선택을 통해 형성된다는 점이다. 결국 좋은 리더십의 육성은 국민의 몫이며 과제인 것이다.
21세기 한국사회의 미래상은 결코 다른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공동의 참여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21세기 한국을 이끌어갈 바람직한 정치리더십의 형성이라는 어려운 문제는 우리 모두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이학종, 조직행동론, 세경사, 1998
최진, 대통령리더십, 나남, 2003
유홍림, 새조직 행태론, 대영문화사, 1999
오세덕·박연호, 현대조직관리론, 법문사, 2001
박내희, 현대 리더십론, 법문사
정정길, 대통령의 경제리더십, 한국경제신문사, 1994
한국행정학회 - http://www.kapa21.or.kr
서울행정학회 - http://sapa.ar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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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리더쉽,   노무현,   김영삼,   박정희,   전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