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학교의 가능성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공교육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학교의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이론적 고찰

연구결과의 제시 - 사례

연구결과의 논의 및 해석

결론

본문내용

림, 학력저하라는 위기 현상이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애착을 잃게 한다. 여기에 우리는 교육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써 대안학교를 제시하였다. 대안교육을 말하기 전에 우리가 주지해야할 사실은 대안교육이 현재 공교육을 완전히 대체하는 형태가 아니라 교육위기 상황을 보완할 수 있는 한 형태라는 점이다. 물론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안학교에도 한계는 있다. 그것은 대안학교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뿌리 깊은 학력중시의 사회구조 속에서 상대적으로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지향하는 점에서 현실과의 괴리 또한 존재한다.
현재의 대안교육이나 우리가 제시한 교육 자체 역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안이 완벽하지 않다고 해도 현재의 문제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다. 대안학교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선택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조금 더 자유로운 형식으로 현 위기에 대한 대안이 마련된다면 교육의 다양성에 더욱 기여하여 새로운 교육질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대안교육에 대한 관심으로서 대안교육의 움직임을 토대로 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원하는 일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들이 생겨나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대안학교처럼 시골이나 지방에 숨겨져 있는 대안학교 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종교성을 더 확대시켜 국가에 의해 좌우되는 학교와 교육이 아닌 자발적 교육과 자율적 학교의 모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대안 교육은 교육의 문제가 결국 삶의 문제임을 다시 한번 자각하자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들 모두이고 보면 결국 문제 해결의 진정한 열쇠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어떻게 사는가 하는 데 있다. 우리의 일상 속에 배어 있는 권위주의, 출세주의, 폭력성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새로운 교육 방법을 찾는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것이 대안 교육을 실천하는 이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교육 문제라는 것이 따로 있지 않으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교육이 이루어지는 때임을 깨닫는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과 시간이 곧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된 교육이란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그런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로부터 서로가 배우는 것이다. 무엇보다 부모와 교사는 스스로 자신을 재교육할 필요가 있다. 부모 노릇, 교사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해, 아니 그보다도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이러한 대안교육 운동을 통해서 대안교육의 자리 잡는다면 대안학교의 발전가능성은 크고 공교육의 대한 반성으로 지금 현재 교육 여건과 현실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서울 평화 교육 센터, 『대안학교의 모델과 실천』, 내일을 여는 책, 1996
최병화, 『교실 이데아: 대안학교에서 만난 바람의 아이들』, 예담, 2000
강대중, 『대안학교는 학교가 아니다』, 박영률출판사, 2002
김명신, 『대안교육 어제-오늘-내일』, 문음사, 2002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0.31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791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