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의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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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의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연료전지자동차

3. 외국의 개발현황

4. 국내의 개발현황

5.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향후 전망

6.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artner가 1993년에, 일본의 경우 Mazda가 1992년에 처음으로 시험용 연료전지 전동차를 개발한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연료전지자동차의 개발은 선진국에 비해 7~8년 이상 뒤져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구성요소 제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기본적인 기술확립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으나 성능향상, 대면적화, 신뢰성 및 장기성능 제고 등에 대해서 보다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택에 있어서도 분리판 유로, 가습방법, 가스밀봉 등에 대한 독창적인 기술확보가 필요하며 실용화를 위해서는 스택 경량화, 가격 저감화, 소재 국산화, 시스템 신뢰도 향상 등이 필수적이다. 한편 스택뿐만 아니라 휘발유 개질기의 개발이 매우 시급하며 공기압축기 개발, 제어시스템 개발, 시스템 종합기술개발 등 차량관련 기술개발도 매우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5.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의 향후 전망
국내외 기술현황을 종합해 볼 때 연료전지자동차가 궁극적으로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DOE는 미국 여러 주에서 시행될 무공해자동차 의무판매 규정에 의해 2010년에 판매되는 연료전지자동차가 전체 판매차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스택기술 자체는 자동차 추진에 필요한 성능 및 운전특성을 만족시키는 수준까지 발전하였으며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미 원가절감 및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즉, Ballard Power Systems는 1999년 스택의 양산 사양을 확정하고 2000년에 시험생산을, 2004년에는 년간 40,000대 이상의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연료전지자동차용 연료로는 저장 및 취급의 용이성 때문에 현재에는 대부분 메탄올을 채택하고 있지만 휘발유 개질기가 개발이 되면 휘발유 개질기의 복잡성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휘발유가 메탄올을 완전 대체할 것이다. 수소의 경우는 안전성이 확보된 수소탱크가 개발되면 개질기 대신에 수소탱크가 연료전지자동차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연료전지자동차의 실용화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높은 가격이다. 현재 원재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스택을 개발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스택의 제작단가는 $10,000/kW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가격은 소재개발 및 양산기술 개발로 $20/kW 수준으로 낮추어야만 한다. 즉,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엔진은 크게 3가지 즉, 연료전지 스택, 연료개질기, 주변기기로 구성되는데, 50kW급 연료전지 엔진을 연간 100,000~200,000 대 규모로 대량생산한다고 할 때 연료전지 스택, 연료개질기, 주변기기의 목표가격은 각각 $20/kW이며 따라서 연료전지 스택, 연료개질기, 주변기기를 포함한 50kW급 연료전지 엔진의 목표가격은 $3,000 ($60/kW)이다.
참고로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의 응용분야를 크게 현지설치형 발전 및 자동차 동력원으로 볼 때, 현지설치형 발전의 경우 효율 및 수명 (40,00시간 이상)이 중요하여 가압운전 (2-4기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발전단가는 $500/kW를 예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 동력원의 경우에는 부피, 무게 및 가격이 더 중요한 요소이므로 장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상압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명은 4,000시간, 발전단가는 $60/kW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향후 2~3년동안 기술적 및 원가적 문제가 해결되고 대량생산이 이루어지면 상기의 목표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면 빠르면 2003-2004년에 일부 자동차회사로부터 연료전지자동차가 판매될 것이며 2010년도에는 양산에 의해 연료전지자동차가 보편화될 것으로 에상된다.
무공해 및 고효율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자동차가 실용화되면 대기환경오염 방지, 지구온난화 방지 및 수송용 에너지의 절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진국에서 무공해자동차의 사용이 곧 의무화되는 것에 대처하여 미리 선진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자동차산업에서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연료전지가 성능, 안전성, 가격 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상용화되면 곧바로 가정용, 이동용, 분산발전용, 방위산업용 (휴대용 전원, 비상발전용 전원, 통신장비용 전원, 잠수함용 동력원 등)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6. 결론
고효율, 무공해, 무소음의 연료전지자동차는 실용화 가능성이 가장 큰 차세대 무공해자동차로 평가받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을 통한 온실가스의 총량 규제, 무공해자동차 의무판매를 통한 자동차 배기가스의 규제 등이 임박해 옴에 따라 전세계 자동차회사들은 연료전지자동차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Toyota는 2003년경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하여 연료전지자동차의 개발이 7~8년 이상 뒤져 있는 등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외국과의 기술격차를 단시일 내에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 연구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연구개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과 정부차원의 집중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참고문헌>
오인환, 하흥용, 이태희, 화학공업과 기술, 16 (5), 431, 2002.
“고성능 연료전지의 시장과 기술의 신전개”, 다이야리서치마텍, 중앙리서치센타, 산업기술정보원, 서울, 1999.
임태원, “연료전지 기슬 Workshop”, 연료전지기술연구회, 서울, 2001.
R. H. Williams, World Energy Council Journal, 59 (1998); 1988년 이후 현황은 필자가 첨가.
“제8회 차세대자동차기술 Workshop 논문집”,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2000.
L. J. M. J. Blomen and M. N. Mugerwa, "Fuel Cell Systems", Plenum Press, New York, 1993.
K. Kordesch and G. Simader, "Fuel Cells and Their Applications", VCH, Weinheim, Germany, 1996.
http://www.hyundai-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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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1.01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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