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쿡의 『바이러스;Out Break』를 읽고

소개글

로빈 쿡의 『바이러스;Out Break』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설 속의 것들은 대단히 최신의 의학 정보였다. 또한 단순한 추리 소설이 아니라 최신 지식과 사회의 문제를 소설 속에 동시에 다룸으로서 단순히 즐거움의 측면만이 아닌, 작가에게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고 있다. 그만큼 의사 및 작가 그리고 지식인으로서 최신과 최고의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많이 묻어나는 작품이었다.
생각하기
이 소설을 보면서 몇 년 전, 아니 최근에도 가끔 세계 뉴스의 지면을 장식하는 탄저균이 생각이 났다. 이 소설은 소설이 아니다. 우리에겐 이미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탄저균보다 이 에볼라 바이러스가 훨씬 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한다. 에이즈보다도 더. 언제 어디서 탄저균 사건이 에볼라 사건으로 이름만 바뀌어 터질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런 생화학적인 성과들이 가져올 엄청난 부작용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다 같이 해야할 시점이 분명히 된 것이다.
하나 더 생각할 점은 최근 조류독감의 공포가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는 상황에서, 또한 이와 같은 생화학 테러 및 전쟁의 위험이 엄존하는 상황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질병들과 앞으로 출현할 많은 미지의 질병들의 해결을 위해 모두가 고민해야하는 오늘날이 되어야 하겠다.

키워드

바이러스,   로빈 쿡,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