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 VS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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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의무론적 윤리설
2. 의무론적 윤리설의 장․단점
3. 칸트
4. 선의지
5. 정언명법

칸트의 견해에 따른 반론
1.목적론적 윤리설(결과론적 윤리설
2. 제레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적 윤리관
3. 목적론적 윤리설(결과론적 윤리설)을 입증하는 사례들..
4. 의무론적 윤리설의 문제점

결론

각자의 의견

본문내용

에서 만큼은 지극히 상식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키케로에 한 표를 던지는 바이다.
◎ ○○○님
사람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저의 견해는 찬성이다. 사실 누구보다도 거짓말을 싫어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나이지만 그 거짓말로 인하여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평온을 준다면 그 거짓말은 ‘선’의 수단이 되기 때문에 그 자체는 나쁜 것이지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윤리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님
'사람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 나의 생각
물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거짓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그것 역시 거짓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안네 프랑크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때로는 거짓말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본문에도 나왔듯이 사람들은 어떠한 행위를 한 후 더 큰 선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듯 거짓말이라는 것은 때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서 칸트나 키케로의 주장이 모두 옳은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것이 옳다기보다는 그 상황에 맞춰 볼 때 적절한 행동이 옳은 것이라 생각한다. 즉, 정확한 판단의 기준은 없는 것이다.
◎○○○님
"사람을 구하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본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당연히 사람을 구하는데 거짓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눈앞에서 나의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무엇보다 인간이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칸트는 말하기를 사람을 구하기 위한 거짓말일지라도 거짓말은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하였다. 정말 과연 칸트가 안네를 위한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칸트도 정을 가진 사람인데 그렇게 매몰차게 나치에게 넘기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이렇게 이론만을 가지고는 현실생활에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사실 거짓말도 선의의 거짓말과 악의의 거짓말로 나뉠 수 있는 것이고, 극악무도한 범죄자 가령 유영철 같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 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지만 안네와 같은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거짓말은 정당하다고 본다.
◎ ○○○님
칸트라는 한 철학자가 남긴 업적들은 실로 대단하다. 그는 후대에 칸트주를 만들어 내며 수많은 철학자가 그의 사상을 연구하게 만들었으며 현대에도 그의 사상은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우리조에서 맡게된 칸트 사상의 일부분인 "사람을 구하기 위한 거짓말은 용서받을 수 있는 가?" 에 대한 나의 첫 의견은 "그렇지 않다."였다. 하지만 제목만을 보고 섣부른 판단을 한 것이 아니었나... 책의 내용을 읽어 가면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책의 중간에 이런 내용이 있다.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친구의 목숨을 살리는 것은 옳지 못하고 진실을 말함으로써 친구가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인 것이지 내가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칸트의 사상을 뒷받침하며 나를 설득시키고 있었다. 비록 책의 마지막 부분에 칸트도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지하며 선택하지 않을까...란 의문을 남겨두지만 난 기본적으로 어떠한 일에 대한 결과보다는 그 일을 하게 되는 동기를 중요시 하는 동기주의의 입장이다. 결과가 나에게 어떠한 비판을 가져다준다 할지라도 말이다.
◎ ○○○님
거짓말도 방편이다. 라는 말은 적당히 그 자리를 얼버무리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거짓말이 허용 될 수 있다..라는 말이다. 진실을 그대로 고백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오히려 관계나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악화시킬 우려가 있을 때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되고 키케로도 그런 마음이었을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이나 여러 사람을 생각할 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아마도 이것이 최초의 거짓말이고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그때 뿐의 수단으로 허용되었을 것이고 선이의 지혜였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kant, 관념론과 윤리학 - 손승길
※ 임마누엘 칸트 - 오트프리프 회페 지음, 이상헌 옮김―
※ 생명윤리의 철학 - 구인회
※ 칸트와 현대 사회 철학 - 김석주
※ 키케로의 의무론 - 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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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11.0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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