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중문화> 일본의 공포영화를 통해 본 일본 대중문화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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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 공포영화의 소재 및 일본 공포영화와 한국 공포영화의 차이점 이
해

2. 대표적인 일본 공포영화 및 영화에 대한 분석

3. 일본 공포영화 성공 배경 이해 및 결론

본문내용

가 “넌 누구지? 니가 하고 싶은 일은 뭐야? 넌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거야. 목을 슥 베어버리고 싶은 거 아니야?”라며 최면상태로 범인(凡人)을 몰아넣고 기어코 살인마로 둔갑시키는 이 영화는 사실적으로 ‘인간’의 불가해한 영역을 갈라보인 수작으로 꼽을 만하다. 이와는 별도로, 괴담식 공포영화도 꾸준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국>이 적절한 사례. 오래된 전설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이 영화에서 나가사키 순이치 감독은 유려한 영상으로 토착적 공포의 핵을 건드린다. 괴담과 환생, 그리고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곁들여진 <사국>은 초자연 현상을 부각시키면서 일본 괴담영화의 맥을 잇고 있다.
일본 공포영화 붐엔 다른 원인도 있다. 애니메이션 대작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터이다.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모노노케 히메> 이후 일본에선 대작이라 부를 만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뜸한 상태. 특정 마니아층을 공략하는 작품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대중성이 확실한 작품은 드물다. 이 공백을 공포영화가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일본 공포물들은 노선이 분명하다. 와 <토미에> 시리즈, 그리고 <소용돌이> 등 10대 후반부터 20대 관객층을 겨냥한 영화가 대부분이다. 도에이와 도호 등의 메이저 회사들도 배급에 적극적인 편이다. <링>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공포영화가 산업적으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참고자료
1.인터넷 사이트
http://hondana.hihome.com/gita4.html(일본 집단 주의)
http://www.movist.com/movies/movie.asp?mid=16(링-무비스트)
http://movie.naver.com/search/movie.php (링-작품정보)
http://spanda.x-y.net/japan/ja4-8.htmsidaisa/kinsei.htm(일본 와(和) 사상)
http://movie.naver.com/movie(영화 상세정보)
http://blog.naver.com/ninoinpocket.do
http://100.naver.com/100.php?id=713709(일본의 종교)
2.문헌 및 서적
일본인과 집단주의 / 하마구치에순, 쿠몬순뻬이 [공]편저 ; 황달기 역
영화 속의 동서양 문화 / 이평래...[등]저
이것이 일본이다 / 김진수 / 한국능률협회
일본문화 / 김미란 / 형설출판사
일본 그 문화와 사회 / 이광준 / 학문사

키워드

<일본의 대중문화>,   일본문화,   일본의 문화,   일본 대중문화,   일본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