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하여

소개글

황우석 박사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 요
1) 연구배경
2) 황우석박사팀의 성공요인

Ⅱ. 줄기세포(stem cell)란?

Ⅲ. 국내외 기술 동향

Ⅳ.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

Ⅴ. 인간 배아 복제 금지에 대한 쟁점 토론
1) 반대 측, <난치병 치료 외국에 맡길 것인가?>
2) 찬성 측, <실용성 낮고 윤리적 타락 우려>

Ⅴ. 과제와 전략적 선택
1) 전문가 8명이 말하는‘실험 현주소와 과제’
2) 황우석 드림´을 지키려면
3) 황우석팀 `줄기세포 혁명`에 힘 실어줘야

Ⅵ. 줄기세포(stem cell) 이용방향

Ⅶ.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다고 이론적으로 말할 수 있다.(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죽은 세포나 조직을 치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척추신경이 손상된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신경, 척추세포로 분화를 촉진한 후 그 곳에 넣어주면 다시 회복이 된다. 지금까지 노력에 의하면 파킨슨이나 뇌졸증 등과 같은 뇌질환의 경우에 신경줄기세포의 이식이 가능하다고 보이며, 또한 판크레아스(이자)의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는 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당뇨병등도 이러한 줄기세포로 치료하려는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 분야는 대개 이런 정도이나 그 활용가능성은 모든 장기의 손상회복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노쇠하거나 죽은 세포를 치환하려는 분야인 세포치료제 개발분야에 이용하여 의학적인 발전을 꾀할 수도 있다.)
④ 정책적 배려와 집중개발에 의한 기술 선진국 진입
우리 민족은 손재주가 좋은 민족이라고 한다. 황우석박사의 성공요인을 외국인들은 손재주가 좋은 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것에 비해 우리나라의 정책적 배려는 타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황우석박사의 성공으로 BT분야의 정책적 지원이 더욱 많아짐으로 해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활발한 연구로 세계적 학술지에 S.KOREA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기술선진국 진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줄기세포의 이용방향을 보자면 치료용 유전자를 운반하여 의학적 발전을 꾀할 수도 있으며 신약개발로 줄기세포의 이용방향을 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될 것은 줄기세포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작을 찾아내어야지만 위에서 말한 것과 뒤에 나올 병의 치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Ⅶ. 결 론
지금까지 살펴 본 것과 같이 생명 복제 문제에는 개인과 사회, 과학과 종교, 기업과 국가 등 많은 주체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뒤얽혀 있다. 또한 인간 복제에 대한 평가 기준은 사회적, 종교적, 역사적 배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따라서 성급히 인간 복제에 관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황 교수팀이 개발한 인간배아 복제에 의한 줄기세포는 ‘생명의 시작에 인위적으로 관여하는 기술’로서 인간 생명에 대한 인공적 조작과 같은 여러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황 교수의 답변은 분명하다. “우리는 인간복제를 하려는 게 아니라 인간 생명을 구하려는 것이다. 인간복제는 설령 신이 요구하더라도 거부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생명복제 문제에 대한 문제를 법제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2004년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2005년부터 시행하게 된다. 이 법률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인간 복제 실험이 아무런 법적 규정 없이 시행되고 있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규제하고 일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다. 인간복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인간 배아에 관한 전반적인 실험을 규제하고 있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 인간 유전 정보, 유전자 치료 등 유전자 공학 전반에 관한 사항까지 자세히 규정하고 있어,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 왔던 많은 사안들을 법률에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 복제에 관한 논쟁은 당분간 법률적으로 일단락 된 상태이다.
이처럼 인간복제에 대한 논쟁이 일단 생명 윤리법의 통과로 마무리 지어진 것에 반해 우리 경제가 처한 어려움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이 기술이 앞선 선진국과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추격해 오는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을 지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을 지칭 사이에 낀 넛크래커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 우려한다.
이와 같은 국가적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해결책이 바로 바이오산업이다. 정부는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으로 일단 법률 체계가 정비됨에 따라 Bio-Korea 건설을 위해 생명공학 육성 기본계획을 보완하고, 생명공학 육성정책을 종합 조정하는 등 범국가적 차원으로 바이오산업을 지원해야 할 것이다. 특히 바이오 분야 중에서도 기술적으로 선진국과 대등한 관계에 있는 기술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해야 한다. 한국은 이미 배아 복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남은 일은 생명 윤리법을 기본으로 하여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 시키는 것뿐이다.
또한 이제 과학은 도구적 합리성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건강한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종교도 교리에 따라 자신의 가치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가치들과 대화하고 관용하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과학이나 종교나 자신의 입장에서 사회를 지도하려 들지 말고, 오히려 사회의 여러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자신의 기존 입장을 바꿀 수 있는 민주적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다. 활발한 연구로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줄기세포 이용이 상용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1. 후쿠야마,『Human Future - 부자의 유전자 가난한 자의 유전자』
2. 박병상,『파우스트의 선택』, 녹색평론사, 2004
3. 이진욱,『인간복제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연구』
4. 김훈기,『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 인간배아복제, 유전형질전환에 관한 논쟁』, 궁리출판,
5. 양성렬, RICH, 『인간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적 및 법적 문제점』
6. 이민철, RICH, 『줄기세포의 개념 : 배아 줄기세포와 성체 줄기세포』
7. 조홍섭, 한겨레, 『황우석 신드롬의 뒤안』
8. 안수찬, 한겨레, 『언론, 황우석 신드롬 입맛대로 포장』
9. 최병규, 집문당, 『인간배아복제의 법적·윤리적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과기부, http://www.most.go.kr/
보건 복지부, http://www.mohw.go.kr/index.jsp
http://www.budreview.com/html/14/14-non-yun-young-hae.htm
http://www.pauline.or.kr/catholic/info/news_view.php/id/736/pag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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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황우석,   생명공학,   stem cell,   인간복제,   인간배아복제,   생명과학혁명,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