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와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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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문화와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
1.현대의 청소년에게 인터넷이란?
2.국내 청소년들의 인터넷 이용현황
3.인터넷의 특징
4.인터넷의 긍정적 기능
5.인터넷이 청소년에게 끼치는 문제점 분석
5-1.인터넷 중독
5-2.인터넷 음란물
5-3.언어파괴
6.인터넷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책

Ⅲ.맺으며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들이 즐기는 인기 온라인 게임인 ‘포트리스’는 욕설 및 저속한 표현을 차단하여 그러한 단어를 입력할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는 말입니다’라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단어가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실명제 확대, 익명 대화방과 익명 게시판을 없애거나 최소한으로 줄이기, 언어폭력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 등의 방법을 취할 필요도 있다.
(2) 교육 정책적 대응
첫째, 정규 교육에 통신 언어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시킨다. 국어 교과서에서 신문, 방송 언어를 다루는 것처럼 사이버 공간에서 사용되는 통신 언어를 다루게 해서 청소년들 스스로가 통신 언어의 특성과 문제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매체에서 아무리 많이 언급되어도 청소년들은 그냥 흘려듣고, 남의 이야기로 여길 뿐이다. 학생들 스스로가 통신 언어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한 방법을 토의할 때 부정적 효과를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교사들은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통신언어의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교사들이 통신언어를 제대로 알게 되면 모르는 상태보다는 은어나 비속어 등을 덜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학생과 교사 사이의 심리적 거리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통신 언어에서 보이는 잘못된 적기의 상당수는 맞춤법이나 국어 문장 구조에 대한 지식의 부족에서 나온 것이 많은데,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잘 틀리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인식함으로써 국어 문법 교육의 구체적 목표와 방법을 새롭게 세우고 실행에 옮길 수도 있다.
(3) 통신 이용자의 대응
통신 언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통신 이용자 스스로가 반성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
첫째, 통신 언어 사용에 있어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며 남을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비속어와 같은 언어적 폭력을 행사해서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통신 언어는 글을 쓰는 화자에게는 편리할 수 있지만 게시글을 보는 사람이나 대화 상대방에게는 이해하지 못하거나 어려울 수 있다. 비규범적 통신 언어는 화자 편의 중심의 글자 적기 방식이고, 다른 사람의 불편을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 언어 행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홈페이지도 있다. 언어파괴를 막자는 취지 하에 ‘언어파괴 이제는 그만’이라는 캠페인을 내걸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력한다면 언어 파괴의 문제점을 사라질 것이다.
둘째, 인터넷 공간도 일상 공간의 연속이며, 따라서 그 안에서도 서로 규칙을 지키기 위해 힘쓴다. 일상생활에서 예의범절과 법이 있는 것처럼 인터넷 통신상에서 그러한 규칙이 많이 나와 있다. 이러한 규칙들을 네티켓 인터넷(intern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
이라 할 수 있다. 통신상에서 여러 활동을 할 때 지켜야 할 상식적인 예절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 시작한 시점인 2000년 6월 15일 정보통신 윤리위원회에서 ‘네티즌 윤리강령’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네티켓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Ⅲ.맺으며
본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이버 공간이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영향은 여러 가지이다.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정정인 영향도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현상을 볼때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그 이유는 장점은 살리기 위해서는 단점의 보완이 필수적이어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장점이 극대화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단점을 직시하고 그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함으로써 더 낳은 모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이야기 하였는데 사실 이러한 논의는 필요하지만 우리가 조사하고 제시한 대안들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사실 의문이 든다. 하지만 그러한 조치들이 필요한 것은 모든 잘못된 것을 없애기 위함이 아니라 그것들을 조금이라도 없앨 수 있는 가능성을 필요로 하고 그러한 기능을 수행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많은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들이 표출된다. 익명성에 근거한 수많은 부작용이 그러하고, 또한 상업주의적인 흐름에 의한 여러 모습이 그러하다. 실제적으로 이러한 모습이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 하고, 규제하는 것 또한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대안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이성이라는 무기와 감성과 지성이라는 따뜻함과 유연함이 녹아있다. 이세상의 모든 잘못된 모습과 인간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당사자는 다름 아닌 바로 인간이다.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하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 잘못된 모습과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대답은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지금의 세상은 병들어 있다. 인간의 본연의 모습인 인류애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누구도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비정상적인 모습과 청소년에 대한 영향은 인간의 잘못에 다름 아니다.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만들어 유포시키는 사람이 존재하고, 청소년 자신도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한 것을 접하려고 한다. 왜 선악과를 먹고 타락의 길로 들어서려 하는 것인가. 문제의 근본은 인간의 타락과 다름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회는 개개인이 변할 때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럴 때만이 어떠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천사로 살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인간’의 명예는 더럽히지 않으려는 노력이 개개인에서 살아 날 때 우리가 다룬 주제뿐 아니라 다른 문제도 풀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자료 및 문헌
청소년의 인터넷과 관련 문제행동 실태분석 /한국청소년개발원
청소년 심리학 /장휘숙 /박영사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 /홍윤선 /굳인포메이션
사이버공간의 사회 /윤영민 /한양대학교 출판부
http://www.ilovechild.or.kr/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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