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과서주식회사 교육학 교과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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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교육학 교과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교과서 분석
1. 교과서의 구성과 특징
2. 교과서 구성의 장단점
3. 단원별 학습 목표 및 평가
4. 주제별 교과서에 대한 평가
5. 전반적인 교과서에 대하 평가



Ⅲ. 맺음말

본문내용

또한 길러줄 수 있겠다. 특히 단순히 참된 교육이 좋은 일이라는 무조건적인 나열이 아니라 단원정리에서 그림으로 제시 되어 공부를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 하는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였고 자신 주변의 참교양인데 대하여 생각하면서 무엇을 경험했고,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에 대한 생각하여 말하는 토론거리를 제공으로써 학생들은 본 단원을 학습하면서 교육학적 지식을 익히는 동시에 교육의 진정한 의미에 관해 각자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또한 다양한 교육적 활동에 관해 소개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교육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유 또한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배우고 익히는 활동이 단순히 힘들고, 재미없는 일이라는 생각 대신 나름대로 보람 있고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여가를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처럼 단순히 지식만을 위한 교과과목이 아닌 학생들의 인성함양에도 힘을 쓰는 교과서가 되려는 노력이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교과서를 본다면 교과서의 전체적인 구성이 칼라로 되어 있지 않고, 교과서 종이의 질도 좋지 않아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교과서 내에 여러 예시들도 다양한 그림이나 사진자료를 통해 표현되어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한층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생들도 교과서의 딱딱함을 잘 느낄 수 없게 만들어졌다. 교과서 뒷부분에는 여러 부록들이 있고, 교사에게는 교과서 이외에도 교과서에 참고 된 목록들이 제시되어 있어 교사들의 강의를 한층 수월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교과서의 앞뒤 페이지의 그림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전체적으로 개괄 할 수 있는 그림과 사진이 실렸다. 학생들은 교과서의 그림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습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흥미로움을 자극하도록 교과서가 도와주고 있는 것은, 분명 기존의 딱딱하고 텍스트적인 느낌만 주는 교과서와는 차별성이 느껴진다.
또한 교과서의 생각 넓히기라는 부분은 단원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 기존의 암기만 하던 딱딱한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겠다는 교과서 내의 의도는 보이나 막연하게 문제가 제시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어떤 생각 방향의 실마리를 이끌어 주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너무나 큰 범위의 문제들이 제시되고 있어. 학생들의 사고의 방향성 제시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물론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예를 들어, '다른 나라에서 제작된 텔레비전용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고등학생의 모습에서 우리와 다른 점, 같은 점을 찾고 짝과 이야기 해보자'는 토론거리가 제시되는데, 여기서 주제는 너무 광범위하다. 차라리 외국학생들과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학교에서의 생활의 다른 점이라던가, 삶에 대한 가치관적인 다른 점을 찾기 등 구체적인 생각거리를 제공했다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생각하기 능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교육학이라는 과목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즉, 영어 같은 과목은 특히 여러 번의 입을 통한 반복학습을 등을 통해서 그리고 수학이라는 과목은 체계적인 단원에 따라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되는 것을 도모한다면- 실용적인 과목이 아니므로 현실적으로 확실한 교육 방법이나 수단을 찾는 것은 현실적인 교육의 측면에서 사치스럽다고 여길 수 도 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볼 때 자신이 왜 학교라는 체제 속에서 학습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나의 자아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가라는 교육 본연의 모습을 찾아 가는 유일한 과목이 교육학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교육학을 배우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단순히 문장을 읽고 듣는 것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즉, 현재 그리고 과거의 주입식 적이고 맹목적인 방향을 지향하는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학 교과서이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교육학적 지식만을 제시해서는 올바른 교육학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게 되어있다. 그렇지만 역시나 지식이 밑바탕이 되는 정보적인 차원을 너무나 간과해서는 학생들의 발전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움을 주지 못한다. 즉, 지나친 내용 위주의 교육도 문제가 있지만, 기본이 되는 내용의 설명 없이 학생들에게 무조건적인 교육학적 문제의 생각하기 연습은 체계 없는 교육으로 흘러갈 수 있다. 따라서 교육학적 지식이 무조건 따분하다는 생각보다는 교육학 자체를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교과서가 되어야 할 듯하다.
Ⅲ. 맺음말
본 교과서는 한 단원이 끝난 후 학생들 스스로 단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평가를 해보도록 할 뿐 아니라 교과서란 경계를 넘어 자신의 경험세계를 교과서의 지식과 연결시키는 생각 넓히기라는 부분과 페다고지 시네마라는 부분이 내용 구성이 잘되어 있어 학생들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 즉 교육의 개념과 다른 여러 가지 교과서적 지식에서부터 여러 가지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응용력을 길러주고 있다. 즉, 읽기를 통한 교육에서 (thinking) 이라는 발전적인 방향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상으로 대한교과서주식회사의 교육학 교재 분석을 통해 현재 교육학 교과서의 장점과 단점에 관해 알아보았다. 7차까지의 교육개정 동안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딱딱한 느낌을 주는 실용성 없는 학습도구에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주고, 학생들의 교육의 지침서가 되어주는 도구로서의 변화를 시도한 흔적이 많이 눈에 띤다. 예전과 달리 많은 실제적 내용들이 교과서에 실리고 있으면 구성 또한 학생들의 입맛에 맞게 학생들 위주로 이루어진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교과서'라는 특수성을 벗지 못한 고정관념을 많이 담은 표현도 많이 보이고, 잘못된 표현도 눈에 띤다. 이러한 점들은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고쳐져야 하겠고, 특히 '교과서'라는 특수성을 벗은 학생들의 교육학 교육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하려는 노력이 더욱 있어야겠다. 또한 기존의 교육학 교육을 처음 받은 학생들에게는 내용을 흥미 있게 교육하여 교육적인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교과서의 제작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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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11.1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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