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정신지체 장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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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신지체의 진단기준
1)진단기준A
2)진단기준B
3)진단기준C

2.정신지체의 심도
1)경도 정신지체
2)중등도 정신지체
3)중도 정신지체
4)최중도 정신지체
5)심도를 세분화할 수 없는 정신지체

3.관련 특징 및 장애
1)관련 특징 및 정신장애
2)지체장애의 일반적인 특징
3)정신지체의 원인

4.특정 문화, 연령 및 성별 특징

5.유병율

6.경과

7.미국 정신지체협회(AAMR)의 분류체계

8.첨부-정신지체아의 학교교육과 진로교육(인터넷정보)

본문내용

시작해야한다.
♠학령전기 아동의 경우 교육기관의 선택은 어떻게 할까?
교육을 받는 곳은 가까운 재활관계 기관이나 시설에서 상담을 하여서 선정해야 한다. 아동이 어릴 때는 가정에서의 교육만으로 충분하지만, 3세 정도 나이가 들면 정상사회에의 준비를 위해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는 집단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이나 일반유치원, 유아원 등에서 집단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받는 교육내용은 경도 지체아인 경우는 앉아서 교사를 바라보기, 시청각자극의 식별, 지시 따르기, 언어개념과 표현력 기르기, 대소근육 협응, 자조기술 습득, 집단 내에서 친구와 어울리기 등 학습준비 기술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중등도 지체인 경우는 경도의 경우보다 조금 더 초보적인 단계의 학습준비 기술들이 중심이 된다. 그 이하의 기능을 가진 경우는 장애 상태가 심하므로 학령전기 뿐 아니고 오랜 시간 동안 기본적인 생존에 필요한 자조기술 훈련이 교육의 중점 내용이 된다. 보통의 아이들과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하여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되면 가능한 한 일반시설에 보내는 것이 좋다는 견해도 있다.
♠정신지체아들은 취학연령이 되면 어떤 학교에 다니게 되는가?
취학연령이 되면 당연히 취학의 문제가 부모에게는 우선 관심사가 된다. 취학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근처의 일반학교에 다니는 것이고 다음은 지역에 있는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학교이며 제3의 방법이 특수학교다. 특수학교는 유, 초, 중, 고등부가 하나의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숙제 학교와 통학제 학교가 있다. 고등부 이후에 직업훈련 과정이 1-2년 단위로 개설되어 있는 곳도 있다.
♠일반 학교와 특수학교 중에서 어디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좋은가?
아동을 분리해서 교육을 할 것인가, 통합할 것인가는 아동의 기능수행 수준과 행동 적응 상태에 다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꼭 이것만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것이 아동에게 더 좋다고 부모들이 판단하기는 어렵다. 주위의 장애관련 전문가와 진단, 상담을 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학교의 선택은 정신지체아 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따라서 해야 한다. 정신지체 아동의 능력은 개개인이 다 다르므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일률적으로 말할 수가 없다. 즉, 아이에 따라 개별적으로 알맞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일반 학교에서 일반 아이들과 함께 통합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최근의 동향이지만, 학교가 통합교육의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거나 정신지체아의 장애가 심하다면 특수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은 경도 정신지체아들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서 교육하도록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미흡하다. 중등도 이하의 정신지체아들은 공·사립 특수학교에서 초,중,고등부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정신지체 아동 교육에서 부모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첫째, 정신지체 아동의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느끼는 부모의 좌절감이 교육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은 단순히 자녀의 당면과제나 학업을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즉, 부모가 미래지향적 교육 태도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정상 아동의 경우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생활과 교육을 통해 큰 어려움 없이 성인으로서의 능력이 키워지지만 정신지체 아동의 교육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셋째, 한 가지 치우치지 않는 다방면을 가르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적 기술 습득을 통해 최대한 일반 사회에 통합되도록 하며, 자조기술을 습득하고 정신적 독립을 이루어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건강한 자아상 확립을 시켜주고, 직업의식과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인식시켜 장차 성인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즉 균형 있는 교육을 시켜준다는 태도가 필요하다.
넷째, 연령과 발달을 동시에 고려하는 실용적 교육이 필요하다. 정신연령과 생활연령을 동시에 감안하여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학교뿐 아니라 가정생활 하나하나에서 시켜나간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부모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자녀의 발달과 성취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출처>
*발달장애의 이해 윤치연 p87~101
*특수교육학개론 William L. Heward p126~163
*www.sub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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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5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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