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통계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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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 통계자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골프란?
△ 골프의 기원
△ 골프의 역사
△ 골프의 경기방법
△ 골프의 기본규칙과 라운드
△ 골프의 기본기술

■ PGA TOP 30 랭커 경기자료분석
△ 세계랭킹순위와 상금액과의 상관관계
△ 평균드라이브거리 상관분석
△ 그린 적중률 상관분석
△ 평균퍼팅 상관분석
△ 평균스코어 상관분석
△ Sand Save
△ 상금액

■ Tiger Woods는 빨간색셔츠를 입으면 스코어가 좋아진다??

본문내용

킹 100위 이내 선수가 많이 출전해야 점수가 높아지고 100위 이내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대회는 우승해도 단 2점을 준다.
랭킹 포인트는 2년(104주)간 누적이 된다. 2년 전 5월 셋째 주에 끝난 대회는 이번 주(5월 넷째 주)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고 올해 열린 경기가 새로 포함되는 방식이다.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않고도 평점이 오르거나 내려갈 수도 있는 것이다.
선수의 최근 성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13주간의 성적은 이전 기간 성적에 비해 2배의 포인트를 준다. 최근 14주 전부터 26주 전까지는 1.75배, 27주부터 39주까지는 1.25배, 91주 이전 대회 성적은 0.25배 등으로 가중치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올 시즌뿐만 아니라 2년간의 성적을 토대로 세계랭킹이 만들어지다 보니 시즌상금랭킹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세계랭킹이 높을수록 상금액도 크다는 상관관계도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 평균드라이브거리 상관분석
평균드라이브거리와 각 항목의 상관분석 결과 가장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낸 것이 드라이브 정확도로 나타났다. 평균드라이브거리와 드라이브정확도간의 상관계수는 -0.675로 나타나 장타자일수록 정확도는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라운드 당 퍼팅수와의 계수는 0.402로 나와 드라이브샷이 긴 선수일수록 퍼팅수가 많아짐을 알 수 있다. 두 상관관계를 비추어 봤을 때 장타자일수록 드라이버 샷이나 퍼팅에서의 세밀하고 정확한 플레이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 그린 적중률 상관분석
Par Breaker비율이 그린적중율과 가장 많은 상관관계(0.612)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Par Breaker비율이란 <(버디+이글)/총 홀수(%)>의 비율로 쉽게 말하면 스코어를 낮추는 ‘버디, 이글 등의 횟수가 많은가’ 의 비율이다. 그린위로 볼을 정확하게 올릴 수 있는 선수들이 버디, 이글횟수가 많다는 사실을 이 자료로 입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연히 평균버디(0.601), 평균스코어(-0.532)와도 관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평균퍼팅 상관분석
퍼팅의 정확성을 판별할 수 있는 평균 퍼팅수는 당연히 라운드 당 평균퍼팅(0.804)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퍼팅이 정확할수록 자연히 Par Breaker(-0.666), 평균버디(-0.659)와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글비율(총 홀수/이글 횟수)과 0.052로 낮은 상관계수를 보여 이글은 실력보다는 운에 좌우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 평균버디 상관분석
앞에서 살펴봤듯이 평균버디는 그린 적중률, 평균퍼팅 등과 상관관계가 있다. 특이할만한 사항은 평균드라이브거리와의 상관계수가 0.275로 나타나 멀리치는 것과 버디를 낚을 수 있는 빈도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과거 John Daly선수가 장타로 한때 PGA에 돌풍을 일으켰지만 정확성이 떨어지는 어프로치샷과 퍼팅으로 현재 고전하고 있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 평균스코어 상관분석
평균스코어는 앞에서 얘기했던 그린적중율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대적으로 라운드 당 퍼팅수(0.019)보다 드라이브 정확도(-0.359)와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좋은 스코어를 내려면 상대적으로 퍼팅보다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 Sand Save
벙커에서 잘 빠져나오는 확률인 Sand save비율의 식은 ‘벙커탈출횟수(한 번 만에)/벙커 빠진 횟수’이다. 일반적으로 그린 주변에 많이 있는 벙커는 한 번 들어가면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힘들어 되도록 들어가면 좋지 않은 지역 중 하나이다. 대게 그린 적중률이 높은 선수일수록 벙커에 빠질 확률이 적어 다른 항목과 상관관계를 도출해내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라운딩 당 퍼팅수(-0.442)와 평균드라이브거리(-0.360) 등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벙커에서 잘 빠져나오는 선수일수일수록 퍼팅수가 적고, 드라이브거리가 비교적 짧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벙커 샷의 정확도 역시 파워보다는 정확도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 상금액
상금액과 상관관계가 많은 척도는 역시 평균 스코어였다. 평균스코어가 낮을수록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다 많은 상금을 획득한다는, 어찌 보면 당연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코어와 관계있는 평균버디, Par Breaker등도 자연히 비교적 높은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바로 그린 적중률과의 관계이다. 그린 적중률이 높을수록 상금액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보아 보다 많은 상금을 노리는 선수들은 자신만의 그린 공략법을 터득하여 그린까지 공을 올려놓는 과정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드라이브거리와의 상관관계가 높은데 상금액을 늘리려면 정확도뿐만 아니라 드라이브비거리를 늘리는 일도 간과할 수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 Tiger Woods는 빨간색셔츠를 입으면 스코어가 좋아진다??
타이거 우즈는 마지막 라운드에는 항상 붉은 색 셔츠에 검은 모자를 쓴다. 태국 출신인 어머니 컬티다가 ‘염소자리’인 우즈에게 붉은 색 이 힘을 준다면서 16세 때부터 대회마다 입을 것을 권했다고 한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도 붉은 색은 열정과 에너지를 연상시키며 상대방에는 위압감과 공포심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타이거우즈가 빨간색셔츠를 입는 마지막 라운드의 스코어는 과연 더 좋은 것일까? 우즈의 최고 전성기였던 2000년~2002년에 참가했던 61개 대회 중 빨간 옷을 입은 마지막 4라운드의 스코어가 이전3라운드 스코어보다 낮았던 경우는 47.4%(스코어 같은 2개 대회 제외:28/59)이다. 매 경기 마지막 라운드마다 우리는 우즈의 붉은색셔츠를 보며 그가 분발하는 모습을 지켜봤지만 실제로 이러한 장면은 그의 경기 중 절반정도도 되지 않는다. 즉 우즈 자신이 빨간색 셔츠를 입음으로써 자신의 능력이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선수에게 ‘우즈가 빨간 셔츠를 입고 왔으니 오늘 이기기는 힘들겠군..’ 식의 심리적인 압박작용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첨부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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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7.05.31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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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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