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독후감 : '경영경제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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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 독후감 : '경영경제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경영경제학의 세가지 원리
(1) 차익실현의 원리
(2) 시장의 원리
(3)경영의 원리
(4)기업과 직장인

3. 마치면서

본문내용

(4) 기업과 직장인기업은 피고용인의 한계효용과 고용인의 기회비용을 최소의 거래비용에 의해 중장기적으로 거래하는 또 다른 시장으로 보아 기업의 발생을 정의하였다.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제품을 생산하여 원가보다 비싸게 팔리도록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다. 조직 내부적인 문제를 끊임없이 혁신활동으로 내부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여 소비자에게 더 큰 이익을 주는 제품의 생산을 추구해야 한다. 또 시장에서 이윤을 남기려면 재고관리, 생산관리, 인사관리, 마케팅 활동 등 전반적인 구조에서 경영을 활발히 해야 한다. 결국 기업에서 더 큰 이윤추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비자를 더 이롭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고용은 고용주와 노동자의 또다른 (내부)거래관계이다.
* 임금투쟁- 노사간에 이익확대를 위한 싸움은 폭탄 돌리기 이다.- 고객에게 더 많은 차익을 제공할 때 노사 모두의 부가 증가한다.* 내부경쟁의 필요성- 회사 동료와 내부경쟁의 결과는 연봉제이다.- 경쟁의 본질은 파이를 뺏는 Zero-Sum 게임이 아니라, 경쟁자보다 더 많은 이익을 고객에게 주려는 활동이다.* 적성- 경쟁으로 자신의 핵심역량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가 피아노를 좋아한다고 그것이 적성인가? 실제로 다른 사람과 경쟁해서 우승한 것이 노래라면 그것이 그 아이의 적성이다. 즉, 내가 좋아하는 것이 핵심역량이 아니라 시장에서 이겨본 적이 있는 자질이 자신의 적성이다.* 조직문화- 잘난 자와 못난 자, 천재와 범재, 엘리트와 평민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상보적으로 공존해야 한다.- 잘난 자는 교만하지 않고, 못난 자는 한을 품지 않고, 잘난 자는 못난 자에게 감사하고, 못난 자는 잘난 자에게 감사해야 한다.- 연봉은 전체 부의 창출에 기여한 정도에 따른다.3. 마치면서 책의 커버를 보면 거의 6,70년대의 무슨 경제학 교과서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책을 읽고 난 뒤 독특하고 상당히 기발한 생각을 제시하여 재미가 있었다. 경영의 핵심은 거래조건, 조직 문화, 리더십과 같은 이 세가지를 잘 관리하여 조직 경영의 본질적인 실천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았다. 기업의 시장에서 이윤을 내고자 노력하는 것이 남을 돕는 행위인 것처럼 회사 내에서도 자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애써야 한다. 자기 조직이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조직의 파이를 크게 하여 더 커다란 부의 분배를 가져온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기업의 부는 커지고 있으나, 그 조직의 직장인들 손에 진정으로 부가 커질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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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1.21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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