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본사를 활성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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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글로벌 경영 2라운드 돌입

본국 HQ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

머리도 뛰어야 손발이 산다
● 본국의 HQ 기능을 분산하라
● 정보 네트워크의 첨병이 되라
● 지역 특성 별로 차별화하라
● 글로벌 패칭을 지휘하라

균형적 연계가 RHQ 성공의 관건

본문내용

간 마찰로부터 불어 닥칠 수 있는 M&A의 후폭풍을 잠재우는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지역 내 24개 사업을 관할하고 있는 알리안츠社의 아-태 지역 본사가 그 좋은 예이다. 전략 사업 개발팀은 지역 내 M&A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인수 후 통합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자 M&A 대상 기업의 사전 분석은 물론이거니와 ‘그룹 역량 센터(Group Center of Competence)’로부터 지원을 받아 현지의 변화 경영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균형적 연계가 RHQ 성공의 관건
이미 지역 본사를 도입했다가 실효를 못 거둔 기업들에서 자주 발견되는 공통점은 지역 본사가 기존의 사업부 내지 본국의 HQ와 중복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필요하지도 않은 지원이나 관리의 미션을 지역 본사에 과도하게 재부여한 결과이다. 해당 지역 내 각 사업부의 정확한 니즈의 파악도 없이 주로 추측에 의해서만 성급하게 지역 본사가 설계된 탓도 무시할 수 없다.
본국의 HQ로부터 각 지역 본사에게 권한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 것 또한 지역 본사의 활성화를 가로막는다. 이 경우 또 하나의 군더더기 관리층이 되어 의사결정의 속도만 더디게 하는 코스트 센터로 전락하기 쉽다.
세계 도처에서 숨막히게 움직이고 있는 손발을 실질적으로 돕는 머리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해당 지역으로부터의 정확한 니즈가 식별되어야 한다. 이에 따른 명확한 임무와 권한을 지역 본사에 부여함으로써 충분한 임파워먼트가 되도록 해야 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머리와 손발이 균형을 이루며 연계되어 있을 때 비로소 우리 기업들은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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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1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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