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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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느끼거나자신의 삶에 있어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곤 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프랭크 박사의 체험과 철학은 삶에서 가치와 의미를 찾고 환경의 수동적 희생자가 아닌 창조자로 서의 역할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바꿈으로서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한 프랭크 박사의 말은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고,앞으로 언젠가 힘든 상황을 견뎌야 할 우리에게 직접적인 힘이 될 수는 철학과 신념이 아닌가 한다. 정말 힘들고 지칠때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과연 이런 상황하에서 어떻게 생각을 할수 있을지. 현 상태에 불만을 가진 우리네 학생들이 꼭한번 읽어보아야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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