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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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순절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 비교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동기 및 연구 목적

Ⅱ. 중생
A. 중생의 개념
1. 중생의 정의
a. 중생의 언어적 고찰
b.중생의 본질
2. 중생의 필요성
3. 중생의 결과
a. 거듭남(new born)
b. 새 창조 (new creation)
c. 믿음으로 받은 영생
B. 오순절신학과 개혁주의신학의 차이
1. 오순절 신학
2. 개혁주의 신학

Ⅲ. 성령세례와 중생의 관계
A. 오순절 신학의 견해
B. 개혁주의 신학의 견해

Ⅳ. 결론

본문내용

도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심과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무슨 목적으로 오시었는가?
성령께서는 먼저 그의 제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하기 위해 오신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16:13)고 선언하셨다.
성령이 진리의 영으로 불리우는 것은 진리가 성령의 품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진리의 영'에 관하여 예수께서 하신 첫 번째 발언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니....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니라"(요 14:16-17)
예수께서 복음 사역하시던 중에는 진리의 영이 예수의 제자들과 '함께' 계셨다. 나중에 예수께서 부활하시던 날 당신의 제자들 '안에' 같은 성령을 불어 넣으셨다(요20:20). 훨씬 훗날인 오순절 날이 이르자 진리의 영이 오셔서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셨다. 이 마지막 두 단계에 관해 생각해 보면,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으신 것은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오신 배경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 로드만위리암스. p.307-308.
둘째로, 성령은 사역을 위한 권능을 주시기 위해 오신다. 성령께서 오심과 사역을 위한 권능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은 이보다 더 일찍 예수 당신 자신 안에서 나타났다. 모든 복음서들은 요단강에서 예수께서 세례 받으실 때 성령이 당신 "위에 강림하셨다"(눅3:22)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성령의 받으셨던 것이다. 그후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셨다. 예수께서 당신께 머무르셨던 같은 권능을 가지신 성령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도 머무시게 하고자 했던 것이 사도행전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이러므로 예수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본 소논문에서 중생과 성령세례의 개념 및 의미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본 페이퍼를 요약하면, 오순절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 모두가 오순절 사건이 그 이후에 교회의 안에서의 성령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과 의미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함에는 동일하다.
그러나 오순절 신학에서는 중생의 개념을 회심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발생하여 그 때부터 성령의 내주가 시작되며 성령의 세례를 통하여 권능을 받아 성령 충만하여 지며 성령의 세례를 성령 충만의 최초의 경험으로 간주한다. 그리하여 이후로 계속적인 성령 충만을 통하여서 봉사와 사역을 감당하여 이와 함께 성령의 열매들을 맺으며 살게 된다고 하며 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별하여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은 동일시한다.
반면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먼저 중생의 정의를 회심과 믿음 이전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에 의한 것으로 여기며 중생 이후에 성령의 역사로 회심과 믿음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 후에 체험되어지는 성령세례를 성령의 내주하심과 영생을 얻는 중생의 체험과 동일시한다. 성령 충만은 성령세례 이후에 경험되는 보다 높은 수준의 체험으로 여긴다. 그리하여 성령세례와 중생을 동일시하며 성령충만을 성령세례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그 둘을 구별한다.
또한 오순절 신학에서는 성령세례를 중생과는 전혀 새로운 체험으로 구별하는 반면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중생 이후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연속적인 것으로 보며 성화의 과정으로 본다.
오순절 신학에서는 성령의 능력이나 은사에 더 관심을 가지며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성화나 성령의 열매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중요한 것은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요구된다. 열매와 성화가 더 중요하다고 하여 말씀만을 연구하고 기도를 게을리 한다거나, 은사나 능력만을 추구하여 말씀을 등한시 하고 기도만 열심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라는 말씀은 직설법이지만, 가지나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진리가 내포되어 있다. 이것은 명령법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성령이 믿는 자에게 역사 하는 지배는 성령에 대하여 믿는 자가 얼마나 적극적이고 올바르게 순응하느냐에 달려있다. 즉 이 말은 믿는 자는 성령이 그 안에 내재하시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성령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의 훈련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구세주로 인정하고 구원에 대해 우리가 그를 믿을 때까지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셨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을 아버지께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하시도록 보내신 분으로 인정하고 그가 우리 안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신뢰하기 까지는 우리를 지배하시지 않는다. 성령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충분히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성령께서 자기들의 마음에서 자동적으로 일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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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옥, "오순절 교의학" (서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출판국,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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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2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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