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 ★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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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 ★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농협의 경제사업부문과 신용사업부문의 주요 업무
1. 경제사업 부문
2. 신용사업 부문

Ⅱ. 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의 분리에 관한 논의의 대두
1. 2004.11월 농협법 개정안 발표내용
2. 2005.10월 국정감사 내용

Ⅲ. 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의 분리에 관한 찬반의견
1. 농협이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을 분리해야한다 (신경분리 찬성)
2. 농협이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을 통합해야한다 (신경분리 반대)

Ⅳ. 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 논의의 해결방안
1. 제도의 도입
2. 인식의 전환

본문내용

유통 분야로 돈이 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신용부문이 농협은행으로 발족했을 경우 과거와 같은 규모의 이익이 났더라도 은행 직원의 후생 및 복지에 돈이 먼저 쓰이고, 내부 유보금을 더 많이 쌓게 돼 결국 경제 및 교육지원에 쓸 돈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6) 신경분리를 통해 얻는 계랑화 된 수치 부족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그리고 지도사업을 별도 법인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는 정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한 계량화된 수치를 근거로 하여 선택해야 한다. 농협중앙회의 신·경 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분리를 해야 판매사업을 더욱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분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조직에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겸영하는 것이 상승효과가 생겨 두 가지 사업을 더욱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영학자에게 신·경 분리를 물으면 단일업종 기업과 사업의 다각화를 추구하는 복합업종 기업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신용사업이나 경제사업 중 하나만 하는 농협은 단일업종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겸영하는 농협은 복합업종 기업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일업종 기업도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복합업종 기업도 마찬가지다. 단일업종 기업이냐 복합업종 기업이냐가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열쇠는 아니라는 것이다. 에디슨이 창설한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은 복합업종 기업이면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했다. 우리나라의 삼성물산도 복합업종 기업이다. 결국 단일업종 기업이냐 복합업종 기업이냐는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농협도 처음엔 단일업종 기업 형태를 선택했으나 1㏊ 정도의 영세 소농, 그리고 복합영농 중심인 우리 농가에는 적합지 않아 다시 복합업종 기업 형태인 종합농협 체제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신·경 분리를 하여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그리고 지도사업을 별도 법인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농협이 선뜻 선택하는 단안을 내리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한마디로 그렇게 하기에는 불안하고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분리하면 잘될 것이니 무조건 해보라는 책임지지 않는 발언은 있지만 확실한 수치와 증거를 제시하는 연구나 주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농협은 신·경 분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갖고 있다. 첫째는 판매사업을 더욱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둘째는 신용사업이나 지도사업도 더욱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셋째는 회원조합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농협 설립 목적인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다.
농협중앙회의 신·경 분리 문제는 농협 조직은 물론 농업인 조합원과 직결되어 있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한 계량화된 수치를 근거로 하여 선택해야 한다. 강요된 선택의 결과가 잘못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업인 조합원한테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Ⅳ. 농협의 신용부문과 경제부문 논의의 해결방안
1. 제도의 도입
(1)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종합금융그룹 도약 추진
농협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면서 개혁에 나선 것은 현재의 비전문 경영체제와 영세적인 경영구조로는 농민들의 요구를 채워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농업발전에도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안팎의 비판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농민단체들은 지난해 쌀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농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대 과제중 하나로 `농협개혁'을 꼽았다.
농협의 개혁 방향은 크게 부분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체제 도입과 부실조합의 합병을 통한 규모화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농협은 그동안 중앙회장 위주로 운영돼 왔으나 7월부터는 경제사업과 신용사업등 부분별 대표이사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된다. 비상임직으로 전환되는 중앙회장은 이사회와 총회 의장으로서 부분별 종합조정 역할도 수행하지만 농업인 권익을 위한 대외 농정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이사회 정원중 학계 관계자와 경영전문가 구성 비율을 종전 3분의1에서 2분의1로 확대해 이사회의 기능과 전문성도 대폭 강화했다. 또 지역 농협도 자산총액 2천억원 이상인 경우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를 1인 이상 의무적으로 둬야 한다.
(2) 조합의 규모화경쟁력을 위한 구조조정
조합의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도 실시할 방침이다. 농협은 현재 순자기자본 비율 4% 미만인 조합중 경영정상화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난104개 조합에 대해 합병권고 조치 등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 부실징후가 있는 다른 161개 조합에 대해서도 추가로 경영진단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 조합의 대부분이 합병권고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합병 대상 조합이 200여개가 넘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울러 농협은 지역조합의 설립인가 출자금 기준을 지역조합은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품목조합은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일선 조합의 규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 인식의 전환
농협 직원들이 스스로를 은행원이라고 생각하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직원들이 인식을 바꿔 협동조합 활동가로서 신용사업보다 지도사업과 경제사업에 더 치중해야 할 것이다.
(1)농협 직원들의 인식전환
농협 직원들이 스스로를 은행원이라고 생각하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직원들이 인식을 바꿔 협동조합 활동가로서 신용사업보다 지도사업과 경제사업에 더 치중해야 할 것이다.
전농의 한 관계자는 "농협 직원들이 스스로를 농민들과 함께 커나갈 협동조합의 직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라며 "농협 직원들이 스스로를 그냥 월급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은행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이상 문제는 풀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처럼 농협직원들은 농민과 함께 커나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단지 일반 은행원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농민과 직원들 간의 골이 더 깊어갈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http://www.nonghyup.com 농협이 하는 일
2004년 11월 18일자 오마이경제
2003년 10월 28일자 연합뉴스
2004년 10월 18일자 연합뉴스
2005년 3월 2일자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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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2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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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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