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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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재테크란 무엇인가?

Ⅲ. 재테크의 출발

Ⅳ. 재테크의 요소
1. 돈길을 이해하는 세가지 키워드
2. 화폐경제와 실물경제의 연락병
3. 국제화 시대의 중요한 변수

Ⅴ. 재테크의 종류

Ⅵ. 잘못 알고 있는 재테크
1. 덩달아 투자
2. 철새형 투자
3. 묻지마 투자
4. 무리수 투자
5. 왕따식 투자

Ⅶ. 올바른 재테크 방법

Ⅷ. 관심있는 재테크 분야
1.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1) 월급으로 저축하기
(2) 내집마련 준비하기
2. 부동산 재테크
(1) 아파트 투자
(2) 리츠
(3) 주택임대사업

Ⅸ.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동산임대사업자의 사업자등록신청은 원칙적으로 물건지가 있는 각각의 사업장 관할세무서에 하여야 한다. 그러나 개인이 단독주택은 2호 이상 또는 공동주택은 2세대 이상을 임대할 경우에는 임대주택사업법에 의하여 주소지 시장이나 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임대주택과 임대 사업자로 등록한 사업장 세무서가 다르더라도 사업자의 선택에 따라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사업장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④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임대사업
㉠ 총설
IMF이후 추락한 부동산가격은 표면상으로는 1999년 이후 거의 회복된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아파트 가격은 IMF이전 수준을 넘어선 곳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주택은 조금 다르다. 1998년 말부터 주택가격이 회복세를 보여 왔지만 다가구주택의 소유주에게는 별로 와 닿지 않는 이야기였다. 이러한 다가구 주택에 돌파구가 마련되었는데 지난 1999년5월9일부터 시행된 개정 건축법에 따라 그 동안 금지됐던 다가구주택의 구분등기가 허용돼 공동 주택인 다세대주택으로 바꿀 수 있게 개정되어 구분등기가 가능한 세대별로 한 가구씩 분할해 매도할 수도 있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따라서 그동안 경매시장에 소외되어온 다가구주택을 경매를 통하여 취득한 후 임대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
㉡ 다가구주택의 다세대주택으로의 전환
다가구와 다세대를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가구별로 등기를 할 수 있는지 여부다. 그러나 이제는 구분등기가 가능해져 두 주택의 구분은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는데 다가구주택을 구분 등기하려면 우선 다세대주택으로 용도를 바꾸어야 한다. 관할 시,군,구에 용도변경을 신청해 건축물 관리대장의 기재사항을 다세대 주택으로 바꾸면 되는데 이때에 다음의 두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 세대별로 구분되는 벽두께에 대한 것이다.
각 가구를 분리하는 벽두께가 다세대의 방화벽 기준인 19cm를 넘어야 한다. 두번째로 주차장 확보기준인데 이는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이 건축법에서 다세대의 주차장 규정을 다가구 수준으로 완화하였기 때문이다. 그외 또 토지공사나 주택공사에서 단독 주택으로 분양한 용지에 건축한 다가구주택은 다세대로 바꿀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 세금감면에 대한 고려
다가구를 다세대로 바꾸면 구분등기에 따른 비용과 보유세인 재산세 종합토지T세 소득세, 양도세를 내야 하지만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이런 세금을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을 하려면 구청과 세무서에 신고를 해야 하고 또 임대기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세입자와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이는 등기부상 임대 목적물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 경매를 통한 다가구주택의 구매
다가구주택을 구입 할 때는 경매를 통해 구입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다가구는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 시세의 절반 값에도 낙찰 받을 수 있고 또 경매로 낙찰 받으면 기존 세입자와 재계약을 할 필요가 없고 빈집을 넘겨받아 리모델링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올린 후 임대사업을 할수도 있다. 다만 경매는 세입자 문제, 담보 대출 등 권리분석이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게 좋다.
Ⅸ. 결
본격적인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였다. 21세기는 초고속 정보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정보에서 뒤떨어진 사람은 남과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정보만 많이 가졌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가진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이길 수 없다. 정보의 습득과 활용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정보화 시대의 지식인은 지식을 아는(know)사람일 뿐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know-how)사람이다. 즉 자기가 아는 지식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술(technic)을 지닌 것이다.
지금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말이 되었지만. 시실 ‘재테크’란 단어는 그리 바람직한 말이 아니다. 말 만들기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한자와 영어를 조합해 만든 국적 불명의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기술(technic)을 뜻하는 테크(tech)라는 말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재산을 관리하는 기술이 재(財)테크라면, 그 중에서 증권에 투자하는 기술은 증권테크,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술은 부동산테크, 환율 차익을 노려 외화에 투자하는 기술을 환(煥)테크, 세금을 줄이는 기술은 세(稅)테크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해서 시(時)테크, 공간을 활용하는 기술은 공간(空間)테크, 사람을 관리하는 기술이라 인(人)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와 같은 각종 테크는 관리법이라고 해야 옳다. 엄밀히 말하자면 특정 분야의 전문 기술이라기 보다는, 대상의 효율적인 관리 및 보존 방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 개인의 재테크를 통한 수익이 근로 소득보다 휠씬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에서도 단기간에 걸친 자산운용으로 큰 수익을 거두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이유들과 결과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테크가 발생하고 또 중요시 되는 것이다.
앞서도 언급하였지만 재테크는 일확천금의 비법이 아니다. 재테크로 단기간에 크나큰 수익을 올린 사람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극히 예외적인 일에 불과하다. 어는 누구나 재테크를 통해 많은 돈을 순식간에 벌어들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다만, 이제는 ‘투자의 기술’이 그만큼 중요하게 되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단지 아끼고 모으는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뭔가 그 이상의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 과거와 달리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모다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이문숙, 부동산 재테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더난 출판사, 1999
임재수, 재무테크 입문, 한신경제연구소, 1989
이창형, 세상돈은 왜 나만 피해가나, (주)홍익미디C&C, 1998
이상전, 재테크2000, 한국능률협회, 1999
김의식, 안방재테크, 들녘미디어. 1999
오정선, 종횡무진 재테크, 시대의창,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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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증권,   돈,   리츠,   주택임대사업,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