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꼬뮌(코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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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리 꼬뮌(코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머리말

Ⅱ. 본론
<파리 코뮌(Paris Commune)의 정의>
1. 파리 코뮌의 성립 배경
2. 파리 코뮌의 성립과 소멸 - 과정
☺파리 코뮌의 성립~피의 주간 전까지(3월 28일~5월 20일)
☺피의 주간~코뮌의 붕괴(5월 21~)
3. 파리 코뮌의 성격
☺파리의 요구 사항
☺코뮌의 권한
☺코뮌의 과제
4.파리코뮌과 광주민주화 운동
☺파리 코뮌
☺광주 민주화 운동
☺광주와 파리의 유사성
☺광주와 파리의 차이점
5. 파리 코뮌의 의의

Ⅲ. 결론
☞꼬리말

본문내용

베르사유 군대가 파리에 침입했을 때, 수많은 군중은 튈레리 정원에서 열린 콘서트에 모여 있었다. 파리코뮌에서 규율과 단결의 부재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것은 "약탈에 사형! 절도에 사형!?"이라는 국민방위군 중앙위원회의 포스터였다.
페레-라세스 공동묘지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파리 코뮌 희생자 기념 조각
(죽어간 인물들의 얼굴조각이 인상적이다)
파리코뮌 당시의 유골들
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들
5. 파리 코뮌의 의의
들어가는 말
'「파리 코뮌은 폭동에 불과한 것일까 아님 혁명이었을까?」역사의 해석은, 역사가의 주관적인 판단을 통해서 이뤄진다. 따라서 파리 코뮌의 역시 수많은 역사가들의 사상에 따라 해석이 갈리고 그 의의 또한 갈린다. 여기서는 그 각각의 코뮌에 대한 의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어느 하나가 코뮌의 의의가 아니라 각각의 것들 모두가 코뮌의 의의이기 때문이다.'
코뮌의 붕괴를 보면서 칼 마르크스는 이렇게 썼다. "노동자들의 파리는 코뮌과 더불어 새로운 사회의 영광된 선구자로 영원히 칭송될 것이다. 그 순교자들은 노동자계급의 위대한 가슴 속에 들어가 있다. 역사는 코뮌을 근절시킨 자들을 지금 벌써 처형대에 못 박아 놓았으며, 성직자들의 어떤 기도도 그들을 처형대에서 구제하기에는 무기력 할 것이다."
위에서 보듯이 칼 막스는 코뮌을 '그 안에서 노동의 경제적 해방을 완수하기 위해 마침내 발견된 정치형태'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마르크스, 레닌주의자는 코뮌을 러시아 혁명에 선행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혁명정부로 규정하기도 한다.
한편 소수파의 흐름을 잇는 무정부주의자는 코뮌을 '국가의 부정'으로 이해하였다. 프랑스 아카데미즘의 실증주의적 역사학계에서는 코뮌의 애국주의와 민주주의를 강조, 그것이 제 3공화정 확립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코뮌의 민중혁명으로서의 의미를 강조, 부르주아집단 국가를 아래로부터 해체하고 시정 완전자치권을 기초로 하는 자유로운 분권적 연합사회를 창출하려 한 현대적 의의를 새로이 묻는 H.르페브르들의 학설 및 파리 변두리 지역으로 밀려나 노동자 대중이 본래의 파리인 도심부를 탈환함으로써 소외되었던 시민사회의 부르주아 국가로부터의 자기 회복을 실현하려 한 의미를 재평가하는 J.르쥘리의 학설 등 새로운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Ⅲ. 결론
꼬리말
파리 코뮌을 우리는 무정부주의적 관점에서 '국가의 부정에 기초한 연합주의' 또는 마르크스처럼 '프롤레타리아 독재' 등 여러 가지 평가를 내린다. 나는 무정부주의자도 공산주의자도 아닌 그저 21세기를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이라 어느 것이 더 맞는지는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파리코뮌을 돌아보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있었다. 바로 사회주의 요소라는 것이다. 파리 코뮌은 사회주의를 공식적으로 표방하지는 않았지만 민중의 요구나 입법 정책 등에서 사회주의 운동의 목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나만의 생각 일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으론, 파리코뮌은 사회주의적 성격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 같다.
_레포트 후기~
11월 4일 : 도서관에서 자료 수집(책 빌림)
11월 6일 : 대략의 책 거의 다 살펴봄
11월 7일 : 개요 짜기
11월 8일 : 작성시작~
11월 11일 : 예약 자료가 반납됨   
11월 13일 : 초본 나옴
11월 14일 : 보충 자료 추가
11월 15일 : 완성
나는 서양사에 대해 기본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처음에 파리코뮌을 해야 할지 독일 혁명을 해야 할지도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그래도 나한텐 내가 좋아하는 한국사(광주민주와운동)와 유사한 파리 코뮌이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서 파리코뮌을 선택하였다. 그런데 또 문제가 발생했다. 내가 1월 4일이 되어서야 발제가 끝나서 그날 도서관에 갔는데 이런 일이!..........내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책들이 이미 대출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우리 과 사람들이 이렇게 레포트를 빨리 쓸 줄이야.' 나는 하는 수 없이 예약도서로 신청을 하고 나머지 안 빌려간 책이 없나 서양사 코너부터 세계가 코너 까지 열심히 찾았다. 역시나 좋은 책들은 거의 별로 남지 않았고 파리코뮌에 대해 3~5장 정도의 내용밖에 없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것이라도 빌려야 했기에 진짜 자료가 별로 없는 것은 복사하고 나머지 책들은 빌렸다. 그리고 집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인터내셔널이라든지, 푸르동 주의, 블랑키주의 등 모르는 말이 쏟아지는 게 아닌가! 또다시 좌절을 맛보고 모르는 용어를 일일이 찾아가며 책을 읽었다. 그런데 내용이 어려워서 그런지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는데도 도통 파리코뮌에 대한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다. 나의 머리를 탓하며 다시 내용을 2~3번씩 읽었다. 그때서야 이해가 갔고 내가 왜 이렇게 이해를 못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사회주의적 입장에서 서술한 파리코뮌과 무정부적 입장의 코뮌, 노동운동의 일환으로 본 코뮌 등 각각의 이념에 따라 같은 사건인데도 너무나 달리 서술되어 있었던 것이다. 파리 코뮌에 대한 파악을 끝내고 개요를 짜면서 나는 '최대한 어느 이념에도 쏠리지 않는 객관적 입장에서 써야지'하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도서관에서 예약 자료가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출하였다. 그리고서야 본격적으로 레포트 작성에 들어갈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레포트 초본이 완성되었고 전체적으로 읽으며 손볼 곳을 손봤다. 그리고 사진 자료를 좀 첨부하고 지금 후기를 쓰고 있다. 이렇게 해서 마침내 11월 15일 저녁에는 완성본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참고 도서
프랑스 내전 / 칼 맑스 / 박종철 출판사/ 2003
프랑스 역사 / 다니엘 리비에르 / 까치글방/ 1995
프랑스 문명사 / 조르주 뒤비, 로베르 망드루 / 도서출판 까치 / 1977
세계사기초지식 / 김태승 / 신서원 / 1994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조성을 편역 / 집현전 / 1990
프랑스 혁명사 3부작 / 칼 마르크스/ 소나무 / 1987
광주학생독립운동 재조명 / 한국역사학회 / 광주학생독립운동 동지회 / 1999
80년 5월 광주(봄의 대학살[일본 언론이 본 5.18]) / 아키라이카리 / 한울아카데미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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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11.27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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