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관리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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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서론
윤 리 강 령

제 2 장
1. 국제기록관리협회(ARMA)의 기록관리자 전문직무 윤리강령
2. 국제기록관리평의회(ICA) 아키비스트전문직무 윤리강령
3. 미국국립기록관리청 전문직무 윤리강령에 나타난 아키비스트의
사명

제 3 장 결론 - 나의 생각

※ 참 고
1. ICA(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 ; 국제기록관리평의회)
2. 미국국립기록관리청
3.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소장 한국근현대사 관련자료 현황

본문내용

국은 국립문서기록청에서 넘쳐나는 잡다한 기록물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관련 자료는 주로 군사문서국의 현대군사과(Modern Military Branch), 민간문서국의 외교과(Diplomatic Branch)와 일반문서국에 소장되어 있다.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된 한국 관련 문서의 정확한 양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계속 새로운 자료들이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양을 가늠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다. 대체로 외교관련 문서들은 25~30년이 지나면 공개되고 있다. 한국관련 자료들의 경우 현재 1970년대 전반 외교문서들에 대한 비밀해제 작업이 진행 중이다.
문서 분류의 기본단위는 문서군(Record Group)이다. 문서군은 통상 행정부의 각 부 또는 국이나 그것에 준하는 여타 부서의 기구와 조직을 하나의 단위로 한다. 예를 들어 한국관련 외교문서가 집중되어 있을 국무부 동북아시아국(1949년 이전은 극동국) 한국과의 문서들은 국무부 일반문서철 십진분류서류철 한국내정문서철(RG 59, General Records of the Department of State, Decimal File, The Internal Affairs of Korea 895 또는 795 series)로 분류되어 있다. 또 미군정사 연구에 필수적인 주한미군 군사실 문서철은 RG 332, Records of US Theaters of War, World War II, US Army Forces in Korea, XXIV Corps, G-2, Historical Section으로 분류되어 있다.
즉, 한국관련 자료들을 찾아 들어가기 위해서는 한국문제를 다루는 미국 정부 내 해당 부서의 문서군을 우선 찾아내야 한다. 전통적으로 해방 이후 미국의 한국에 대한 이해관계는 정치, 군사 영역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나므로 군사, 외교와 관련된 문서군에 한국관련 자료들이 가장 많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의 한국관련 문서들은 군사, 정치 분야 이외에 상무부나 무역대표부 같은 경제관련 부서에도 많이 나타날 것이 틀림없다. 각 문서군과 그것이 반영하는 부서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는 Reobert B. Matchette et al., Guide to Federal Record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the United States vol. 1~3(NARA, Washington, DC, 1995)이 유용하다. 이 책은 515개 문서군에 대한 개략적 설명을 담고 있고, 색인이 되어 있다. 또 이 책의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국립문서보관소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볼 수도 있다. 국립문서보관소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nara.gov 이다.
일반적으로 문서군의 하위 분류는 서류철(File 또는 Entry No.), 기록상자(Archive Box), 폴더(Folder), 문서(Document)의 순서로 되어 있다. 미국 측 정부기관의 문서관리 체제를 개별 사례를 가지고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미군정 시절 주한미군사령관이 본국에 보내는 전문은 일단 육군부 통신센터에 접수되어 육군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관련 부서(예컨대 민정국 또는 작전기획국)에 배포되고, 국무부의 관련부처(극동국 또는 점령지역차관보)에도 전달된다. 또 당시 지휘명령계통상 주한미군사령부의 차상급 기관은 동경에 있는 연합군최고사령부(Supreme Commander of Allied Powers, 일명 GHQ 또는 맥아더사령부)였으므로 이 전문을 미국 육군 극동군사령부(Far East Command) 문서군에서도 볼 수 있다. 만약 이 전문이 미국 대한정책과 관련된 문제라면 적당한 경로를 거쳐 당시 미국 외교정책의 최고기관이자 조정기구인 국무부-육군부-해군부 삼부조정위원회(SWNCC, State-War-Navy Coordinating Committee)와 백악관의 대통령에게도 전달된다. 이 전문이 삼부조정위원회 문서철과 트루만 대통령기념도서관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의 문서가 국립문서보관소의 여러 문서군 또는 서류철과 대통령기념도서관에 중복 소장되어 있는 셈이다.
국립문서보관소에는 미국 정부기관들이 생산한 문서들만이 소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관련 자료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또 하나는 이른바 노획문서철이다. 즉,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북한 지역에서 노획한 각종 문서들이 하나의 문서철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RG 242, National Archives Collection of Foreign Records Seized, 1941~, Records Seized by U.S. Military Forces in Korea가 바로 그것으로, 이 문서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한국전쟁 연구, 또는 해방 직후 북한 연구를 위한 가장 양질의 자료군이라고 할 수 있다.
※ 국립문서보관소의 공식 명칭은 the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NARA)이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국립문서기록청’이지만 이하에서는 ‘국립문서보관소’로 부르기로 한다. 미국에서도 ‘내쇼날아카이브’라고 통칭하고 있다.
<참고문헌>
해외소재 한국사자료 수집목록집/ 국사편찬위원회 [편] 1-5. 과천 : 국사편찬위원회, 2001. 국가기록물 관리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1996.
기록보존론, 김상호, 아세아출판사, 1999.
International Congress on Archives 2004, in Vienna, Austria, 23-29 August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 : http://www.ica.org
International Congress on Archives 2004 : http://www.wien2004.ica.org/fo/index.php
윤리강령 : http://kr.blog.yahoo.com/hansunglions/88.html
한국기록관리협회 :
http://girok.or.kr/bbs/index.php?bbsMode=view&id=19&page=3&code=bbs_pds

키워드

기록물,   윤리,   강령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1.2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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