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들다 - 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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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다 - 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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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런 노력을 기울인 덕에 합당한 장소, 합당한 시간, 합당의 의사를 찾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눈을 감고 열두 시간 동안 꿈도 없는 잠을 잤다.
스미스는 그 뒤로 꾸준한 치료를 받으며 전보다는 훨씬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 가끔 종양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고 착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착시현상도 현재는 갑자기 사라져 다시 재발하지 않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갈구해 왔지만 가장 얻기 힘들 것 같았던 감정 상태, 즉 평온을 찾았다. 비록 일 년에 두 번씩 버지니아 대학 병원을 찾아가 일주일씩 검진을 해야 하긴 하지만 마음만은 평안하다고 한다. 그의 곁에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스티븐 (그와 책을 함께 집필한 이)도 있고, 여러 가지 기회도 있고, 지금 이렇게 살아있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주로 자신이 스스로 자기의 병을 통제해 나갔던 일을 엮은 책이라 가족들의 심경에 대해 많은 부분이 할애되지 않아 아쉬웠다. 하지만 중간중간 그가 부모님을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그의 가족들이 그의 병마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가슴에 와 닿은 것은 믿음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거였다. 어떻게 보면 환자와 한 의사와의 믿음이 암을 이겨낸 스미스를 만들지 않았나 한다. 중간에 언급을 했지만 믿음, 신뢰가 있다면 어떠한 병마도 환자는 이겨낼 수 있으리라 본다. 기본적인 간호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는 환자와의 신뢰도, 믿음을 쌓는 방법부터 먼저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2.0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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