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의 인간관과 우주관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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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리시켜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몸을 떠나서 마음(혼)은 없다. 따라서 인간의 몸(육체)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고 축복된 것이다.
인간성 또한 자유로운 창조 의지 속에 그의 기원을 가진다. 세상의 악 또한 형이상학적 방식에 근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인간의 자유롭고 인격적인 결단에 근거한다. 그래서 태초부터 인간서의 역사는 죄의 저주에 의하여 점철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는 자유로운 인격적인 사랑 속에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사업에 의하여 지배된다.
기독교의 우주관은 인격적 신(여호와)이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 결정적인 창조의 행위로 시간과 공간 안에 우주를 존재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즉 여호와는 말씀으로 존재를 의도적으로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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