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유형,교육학] 인간의 학습유형과 성별로 인한 차이 분석

소개글

[학습유형,교육학] 인간의 학습유형과 성별로 인한 차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학습유형
1. 충동형과 숙고형
2. 장의존형과 장독립형
3. 좌뇌와 우뇌의 정보처리 과정

Ⅱ. 성차
1. 성역할 고정관념의 발달
2. 여아와 남아는 얼마나 다른가?
3. 학교와 성차
4. 어떻게 성역할 고정관념을 줄일 것인가?

Ⅲ. 연구 문제

본문내용

손상을 입게 된다.
-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여성인물인 신사임당에 대한 평가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신사임당은 지극히 가부장적인 사회였던 조선사회에서 시대적 제약을 극복하고 가정을 이끌고 자아를 실현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여성들만이 본받을 가치고 있는 인물로 제시 된다.
예) 신사임당은 여성만의 귀감
현모양처의 표본으로 모든 여성들의 귀감이 되는 신사임당은(중략) 학식과 인격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이자 어진 아내로서, 그리고 예술가로서 부족함이 없었다. 이는 사임당이 시대의 풍조에 얽매이지 않고, 여자로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한 의지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내었기에 사임당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중학교 도덕3, 134∼137 쪽)
1) 보조자로서의 여성을 요구하는 도덕교과서
2) 사회노동력을 말살하는 가정교과서
3) 여성상을 강조하는 국어교과서
4) 일하는 남자와 소비하는 여성을 가르치는 영어교과서
5) 자유가 성적 불평등을 만든다는 사회교과서
6) 학교 생활 일반과 성차별
4. 어떻게 성역할 고정관념을 줄일 것인가?
성역할고정관념 깨기의 사례
-> 고수 매직스 - 여성용품에 남성이 출연함으로써 성 고정관념을 탈피함.
초보 부모들의 위험한 ‘중성화 전략’
세상은 정신 못 차리게 빨리 변해가고, ‘21세기 무한경쟁 시대’는 더 이상 다소곳하고 수동적인 여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강하게 키우고 싶지만 억세질까봐 걱정이고, 곱게 키우자니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이 걱정이다. 딸 가진 부모들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진다. 초보 부모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방법은 ‘중성화 전략’이다. 딸에게 레이스 달린 분홍치마를 입히고, 인형과 소꿉놀이 세트를 사주는 것은 딸 가진 부모의 경계대상 1호다.
사례1)
회사원 박진우씨는 4살 난 딸 새은이를 두고 “우리 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 새은이” “우리 자식” 등 가능한 한 중성적인 표현을 하려 애쓴다. 딸이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무의식중에 성별 고정관념이 자리하지 않을까 경계하는 탓이다. 가끔 인형을 찾는 새은이를 보면 마음이 약해지긴 하지만, 퍼즐게임같이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며 마음을 다잡는다. 여성·딸이라는 고정된 성이미지를 갖기보다, 한명의 인간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아직 만나는 대상이 가족 구성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가장 작은 사회인 어린이집에 진출했을 때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접하게 될 일이 걱정이다.
사례2)
회사원 권혁빈(서울 성산동)씨가 6살배기 딸 영인이 교육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성역할 넘어서기’다. 권씨 역시 결혼 초반에는 여느 집 남편들처럼 손에 물 묻히기 싫어했지만, 영인이가 태어난 뒤에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집안일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부동반 모임에서 엄마들은 부엌에서 모이고 아빠들은 거실에서 모이는 일반적인 행태를 “온몸으로 거부”했다. 모임이 있으면 권씨가 부엌으로 들어가고 부인이 거실에서 남편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영인이에게 보여주는 식이다.
사례3)
회사원 권혁빈(서울 성산동)씨가 6살배기 딸 영인이 교육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성역할 넘어서기’다. 권씨 역시 결혼 초반에는 여느 집 남편들처럼 손에 물 묻히기 싫어했지만, 영인이가 태어난 뒤에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집안일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부동반 모임에서 엄마들은 부엌에서 모이고 아빠들은 거실에서 모이는 일반적인 행태를 “온몸으로 거부”했다. 모임이 있으면 권씨가 부엌으로 들어가고 부인이 거실에서 남편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영인이에게 보여주는 식이다.
Ⅲ. 연구문제
Q. 교사가 학생들의 학습유형의 개인차를 아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
-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해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며, 논란 의 여지가 있는 명제도 아니다. 문제는 개인차 교육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아니라, 실제 로 어떻게 개인차 교육을 할 수 있느냐의 실천의 문제가 교육적 쟁점이 된다고 하겠다.
가장 이상적인 수업은 교사가 학생들의 다양한 개인차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그에 적절 한 수업을 다 차원적으로 차별화 하여 제공하는 것이겠지만, 현재와 같은 평균 40명이 넘 는 학급 상황에서 그러한 요구는 무리한 주문일 수 있다. 따라서 학교의 여건, 교사의 능 력과 의지 등에 따라 적합한 개인차 고려 수업을 구안할 수 있도록 개인차 고려 수업을 설 계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차에 따른 학습 내용 제시, 학습 활동 제공, 학습 과제 부과가 그것으로서, 이밖에도 학습 매체, 집단 조직, 학습 환경에 있어서의 차별화도 포함된다.
교사가 각 학생들의 학습유형 개인차를 잘 알고 그 개인차를 고려한 교수·학습 활동은 평 가와의 연계 안에서만 의미 있게 수행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평가는 학습자의 개인차를 확인하고, 학습자의 학습 과정의 관찰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학습자의 능력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평가 방법으로 학습의 향상 정도와 태도 변화를 확인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다음 교수·학습의 개선 의 자료로 활용됨으로써 수업과 평가는 계속적으로 순환하는 관계를 갖는다.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학교 학습에서 강화되어야 할 평가의 방향으로 교수·학습 활동과 평가 활동의 일치, 수시 평가, 결과 평가보다 과정 평가의 중시, 자기·동료 평가를 포함한 반성적 평가를 들 수 있다.
참고문헌
나는 좌뇌형일까? 우뇌형일까?
http://blog.naver.com/doctorlsj?Redirect=Log&logNo=80017516365
좌뇌형 우뇌형 뉴스칼럼
[LG경제연구원] 인재 킬러형 리더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2-07]
자폐적 성향의 천재들 ‘서번트 신드롬’ 심층보고 [헤럴드 생생뉴스 2005-09-15]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62177_11686.html

키워드

학습유형,   교육학,   성별,   성차,   성역할,   충동형,   장의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