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을 이용한)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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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을 이용한)타임머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차 례
Ⅰ 머리말
Ⅱ 본 론
움직이는 시계는 느리게 움직인다.
§미래로의 여행
§과거로의 시간여행
● 웜홀
1. 웜홀이란?
2. 웜홀을 어떻게 만들까?
3. 어떻게 웜홀 문을 계속 열어 둘 수 있을까?
● 웜홀 타임머신
1. 웜홀 하나를 이용한 타임머신
2. 웜홀 두 개를 이용한 로먼의 타임머신
3. 수많은 웜홀을 이용한 로먼의 고리형 타임머신
4. 웜홀과 우주선을 통한 타임머신
● 시간 여행의 역설들
1. 조부모 역설
2.무선택 역설
3. 무에서 나온 유의 역설
4. 자신을 대량으로 복제한다?
● 역설의 해결
1. 조부모 역설 해결
2. 무선택 역설 해결
3. 무에서 나온 유의 역설 해결
4. 자신의 대량 복제 해결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렇다면 무엇이 당신의 자화상을 찢어 버리는 일을 막을 수 있는가?
3. 무에서 나온 유의 역설
이 역설은 당신이 그림을 돌려보낸 다음 더 이상 골칫거리가 되지 않도록 타임머신을 부수더라도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있다. 그것은 누가 자화상을 그렸는가 하는 것이다. 그림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분명히 어디에서도 온적이 없다. 그것은 다만 시간의 고리에 갇혀 있을 뿐이다. 당신은 자화상을 그리지 않았다. 즉 논리적 일관성을 확보하려는 논의가 아무리 활발히 전개 되더라도 무에서 나온 유의 역설을 잠재울 수는 없다.
4. 자신을 대량으로 복제한다?
당신이 5분전의 자신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그보다 5분전으로 가 세 번째 자신을 만난다. 그리고 다시 이를 반복한다. 자 어떻게 될까? 이것은 질량과 에너지 보존 법칙 같은 자연의 신성 불가침한 법칙을 침해 한다. 이것은 실제로 ‘무선택 역설’의 또 다른 형태에 불과하다. 과거는 오직 하나만 가능하고 당신은 시간 여행을 통한 인간 복제를 시작하기 전에 미래에서 온 자신의 복제와 만난적이 없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당신은 당신을 자유롭게 만날 수 없다.
● 역설의 해결
1. 조부모 역설 해결
※ 자신의 할아버지를 총으로 쏠 때에 당신의 모습이 갑자기 사라진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가슴에 깊숙이 박힌 총탄은 틀림없이 총에서 발사된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 방아쇠를 당겼어야 한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쏘기전에 존재했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역사를 바꿔 놓았고 따라서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두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하나는 당신이 태어난 역사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이 태어나지 않은 역사이다. 하지만 어느 쪽도 옳다고 볼 수 없다.
※ 당신의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이지 못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미 세상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할아버지를 죽이려는 당신의 시도가 실패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첫 번째 이야기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다. 역사에 대해 오직 한가지 해석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 당신이 과거로 돌아갈 때에 평행 우주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이러한 우주에서는 당신이 역사를 바꾸는 일이 허용된다. 따라서 당신은 자신의 과거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이웃한 평행 우주(자신의 우주와 거의 동일한 우주)의 과거를 바꿀 수는 있다.
◎ 평행 우주를 통한 역설 해결
데이비드 도이치의 『현재성의 구조(The Fabric of Reality)』라는 책에 따르면 우주는 우리가 선택하는 순간에 여러 개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무한개의 평행 우주가 이미 저기 어딘가에 존재한다. 즉 선택의 순간에 우리는 복잡한 교차점을 통과하는 기차처럼 하나의 특별한 경로를 쫓아갈 뿐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여러 개의 선택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미래가 열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과거 역시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시공간은 무수히 많은 과거와 미래 중 하나에 불과하다. 도이치의 다중 우주에서는 과거로 시간 여행하는 방법이 미래를 향해 나가는 방법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단지 우리는 시간의 고리를 따라 가능한 과거들 중의 하나로 여행하는 것이다.
※무선택 역설 해결
2. 무선택 역설 해결
다중세계 해석에 따르면 무선택 역설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과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행하는 평행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우리 우주에서 일어난 방식과 똑같을 필요는 없다.
3. 무에서 나온 유의 역설 해결
당신의 자화상은 평행우주의 미래로부터 온 그림으로 평행 우주에 사는 당신이 그렸다. 당신은 지정된 시간에 그림을 과거로 되돌려 보낼 필요가 없다. 그냥 그것을 가지고 있어도 된다. 그것을 되돌려 보낸다 해도 당신의 타임머신 속에서 그것을 발견할 사람은 다른 우주의 세 번째 당신이기 때문이다.
4. 자신의 대량 복제 해결
시간의 고리라는 레일을 타고 다시 돌아올 수만 있으면 우리 자신을 복제하는 문제도 해결된다. 만약 하나의 우주에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 100명이나 있다면 이것은 여러분이 사라진 99개의 다른 우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질량과 에너지 보존 법칙은 각각의 우주에서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고 깨져 버리지만 모든 우주를 하나로 합쳐 생각하면 여전히 유효하다.
Ⅲ 결 론
“과거나 미래로의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속에 넌지시 품어 봤을 의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의문은 공상과학소설 아니면 영화에서나 다룰 수 있는 소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언제까지 우리는 과학적인 사실이 아닌, 과학적 허구에 의거한 시간 여행에만 만족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과학적 사실과 허구 사이를 오가며 시간여행의 실현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웜홀, 평행 우주, 현재와 공존하는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 설령 이러한 이론들 중 과학적 검증에 실패하는 이론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우리의 시간 여행을 끝내고 싶지는 않다. 물리학에는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할 만한 허점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시간여행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어쩌면 우리는 우주와 우리들 자신의 본질을 밝혀줄 실마리를 찾아낼지도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나의 논문은 전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없다.
인간은 지금까지 자신의 상상력을 무기로 수많은 발명품을 창조해 냈다. 라이트 형제가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기로 하늘을 날았는가 하면 그로부터 채 100년도 되지 않아 아폴로 11호는 달을 탐사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시간여행을 위한 운송 수단이 언젠가는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 역시 허황된 꿈은 아닐 것이다.
참고문헌
블랙홀,웜홀,타임머신 / 짐 알칼릴리 / 싸이언스 북스
타임터널 / 에른스트 메켈부르크 / 한밭
블랙홀과 시간굴절 / 킵S.솝 / 이지북
노벨상이 만든 세상(물리학) / 이종호 / 나무의 꿈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 이론 / 배리 카퍼 / 양문
펼쳐라 아인슈타인 / 게리 F. 모링 / 서해문집
온가족이 함께 읽는 우주의 비밀 / 요아힘 부블라트 /생각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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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2.12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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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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