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철학의 전반적 해석

소개글

니체철학의 전반적 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거짓말쟁이? 헤르메스

스핑크스의 눈

스핑크스 헤르메스와 만나다.

해석학으로 본 니체의 진리

차이를 통해 본 베티(betti)와 가다머(gadamer)․하버마스(habermas)/해석학의 일반유형

스핑크스의 눈(투시주의와 광학주의)

천 개의 작은 길

해석

니체에 대한 나의 생각 (해석학 혹은 이외에 관련하여)

본문내용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미래를 만들려는 자가 벌이는 가치 평가 행위인 것이다.
진리는 하나뿐이라는 주장과 진리란 없다는 주장은 정반대의 것이지만 사실 숫자 1과0은 매우 큰 숫자 N에 비하면 아주 가까운 숫자들이다. 그것들은 모두 0에 가깝다. "모든 생성을 거부하고, 모든 새로운 것들은 과거의 아류에 불과하다는 생각, 요컨대 생래적 백발이라는 감정을 통해 보편적 도덕이 군림할 수 있게 된다." 니체에게 해석은 지배적 가치의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그것에 균열을 내는 실천이다. 그것은 인습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자유정신이기도 하다.
해석
해석은 "결코 단순한 소란 피우기가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가치의 발명이며, 세계를 그 둘레로 회전시키는 것이다.
) 위의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73p
" 모든 단단한 것들은 녹아 사라진다고 하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말처럼 니체는 "새로운 견해의 태양이 새로운 열기와 더불어 인간 위를 내리 쪼이자마자 고대의 도든 질서가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의 사회질서도 천천히 녹아 내린다."
) 위의책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29p
고 말했다. 니체의 해석이란 바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차이의 생성이다.
니체에 대한 나의 생각 (해석학 혹은 이외에 관련하여)
니체의 글을 보고 있으면 생명의 샘이 넘쳐흐른다. 그 작은 하나의 샘이 엄청난 크기의 바다를 향해 n개의 길로 나아간다. 그러나 그것 역시 하나의 니체라는 생명의 샘에서 만들어진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나를 잡아두고 인식하지 못한 세상의 눈과 귀와 코…등 '살아 있는 나'라는 죽어있는 가면을 썼던 것이다. 니체는 창조와 에너지에 대하여 말한다. 그것이 우리의 정신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라고 또한 카오스적인 사고와 성격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이러한 하나의 물방울은 앞서 본 해석학도 예외는 아니다. 진리라는 것을 덤불 속에 감춰두었다가 다시 찾는 일이라고 해석하는 것에 대해 진리 또한 하나의 해석이라는 경계를 넘어서는 인식과 자유가 필요하다고 그는 예술, 해석학, 철학…등 같은 마음으로 다른 목소리로 누누이 말하고 있다.
N개의 눈과 N개의 귀 N개 가슴…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이 결국 니체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창조와 생성의 미래철학자 그가 니체임을 생각한다.
우리는 헤르메스의 장난기를 이해 못한다. 우리의 해석학은 여전히 디오니소스의 웃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슬프다.

키워드

스핑크스,   헤르메스,   니체,   권력의지,   초인,   광학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