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이식의 간호

소개글

골수이식의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골수이식의 정의
2. 골수이식 후 간호
1) 치료에 따른 간호
(1) 화학요법
① 준비
② 부작용
(2) 수술요법
① 감염에 대한 예방과 관리
②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경향
③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④ 영양관리
ⅰ) 이식 직후
ⅱ) 이식 후 장기간
ⅲ) 주의사항
⑤ 피부관리
⑥ 구강관리
⑦ 동통 조절
⑧ 심리적인 지지
⑨ 합병증 관리
ⅰ) 거부반응
ⅱ) 이식편대 숙주반응
ⅲ) 감염
ⅳ) 간질성 폐렴
(3) 퇴원간호

Ⅲ. 결론

본문내용

통증, 간비대, 황달
간기능 검사치 감시, 피부간호
위장관계
45
녹색의 물같은 설사, 복부경련, 식욕부진, 오심/구토
혈변감시, 체중, 섭취/배설량, 중심정맥압, 전혈구 수치와 전해질, 진토제 제공, 통증관리
신기능부전
25
이식 후 1~50일
소변량 감소, 고질소혈증, 단백뇨, 고혈압, 신부전,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갈증, 어지럼증, 수축 또는 경정맥 팽창, 말초부종, 정상 혈청 크레아티닌치의 2배 상승
체위성 혈압측정을 포함한 활력징후 감시, 수액관리, 섭취/배설량, 혈청 크레아티닌, 혈액요소전해질 감시, 매일 복부둘레, 몸무게 측정, 말초부종 사정, 투석하는 동안 환자 관찰
정맥폐쇄질환
21
이식 후 6~15일
12% 이상의 체중증가, 복수, 2.0mg/이 이상의 빌리루빈, 40mU/ml 이상의 SGOT, 우측 상복부 통증, 뇌장애·간비대
수액균형 사정, 하루 두 번 체중감시 또는 체위성 혈압을 포함한 활력징후 측정, 섭취/배설량, 복부둘레 매일측정, 수분과 나트륨 제한, 진통제와 혈액순환 역동 감시
(3) 퇴원간호
동종 골수이식 수혜자의 평균 퇴원일은 대개 골수이식 후 약 30~35일이다. 자가골수이식과 말초혈액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는 일반적으로 재원일수가 더 짧고, 골수이식과 관련된 독성도 적으며, 생착 역시 조기에 이루어진다.
이상적으로 퇴원을 위한 준비는 환자가 골수이식 센터에 도착할 때부터 시작된다. 기술적인 준비는 대개 이식 후 생착이 되고 골수이식과 관련된 문제점들이 안정되면 시작된다. 환자와 가족은 이식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예방하고 발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확실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골수이식 후 일 년 동안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학교, 직장을 가지 않도록 교육한다. 골수이식자의 퇴원 기준은 일반적으로 ①환자의 안정상태, ②숙련된 외래 팀이 구성되어 있는지의 여부, ③가정에서의 간호제공자의 지지에 따라 결정한다.
가능하면 동종이식 환자는 이식 후 약 50일 동안 이식센터 가까운 곳에서 머무는 것이 좋다. 이 시기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면역체계를 충분히 회복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기간이다.
골수이식 환자의 퇴원기준
· 기초요구량의 30%를 구강으로 섭취한다.
· 24시간내 요구되는 비경구적 수분 2,000ml 미만
· 오심, 구토의 조절
· 하루에 500ml 이하로 설사 조절
· 발열증상 없음(정맥주사용 항생제 사용 가능)
· 혈소판수치 > 15,000mm3
· 48시간 동안 과립구 > 500mm3
· Hematocrit > 25%
· 가정에서 책임질 수 있는 간호제공자가 있어야 한다.
· 다학제간 골수이식 팀과 긴밀한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골수이식의 간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골수이식을 하는 환자들은 여러 가지 검사와 이식 방법에 있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겨운 상태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말 한마디, 표정하나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의 생활을 이해해주며 정신적, 심리적인 지지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병을 오래 앓고 있었고, 병원에 오래 있었다고 하여 병에 대해 잘 알고 수술 후 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인으로써 우리는 그런 대상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골수이식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완치되는 것은 아니므로 골수이식 후에 생기게 되는 합병증에 대한 위험성도 꼭 일러주어 다시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에 힘써야 할 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해 치료해주고 간호해 주는 것이 아마 모든 이들이 원하는 간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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