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 신 계보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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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로마신화 신 계보 및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셨다. 하지만 키르케의 음식과 물을 마신 부하들은 모두 돼지가 되어버리는데, 그러나 오디세우스만은 헤르메스(전령신)에게 얻은 약을 먹어, 키르케가 준 음식을 먹었어도 돼지가 되지 않고 키르케에게 돼지가 된 부하들도 모두 구해낸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바다의 신 글라우코스가 홀딱 반한 아름다운 스킬라를 저주하기도 했는데, 그녀가 목욕하는 물에 약을 뿌리자 스킬라는 순식간에괴물로 변해버렸다. 이것은 검고 무서운 마법사 키르케의 진면모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ㅇ바다의 여신 테티스
테티스는 바다의 여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테미스나 메티스, 므세모시네처럼 티탄 신족 중 하나이다. 그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하는데, 어느 날 그녀가 바다에서 걸어 나오자 남신들은 그녀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찬미했고 그녀를 저마다 자신의 여자로 삼으려고 다투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우스는 그녀가 자신 등 남신 올림포스 신족들과 결혼하면 올림포스 신족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아들을 낳을 거라는 예언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되어, 결국 제우스는 아쉬운 마음을 참고 테티스를 인간, 즉 펠레우스왕에게 신부로 주게 된다. 테티스는 펠레우스와 결혼하게 되는데, 이 결혼식장에서 에리스가 황금사과를 던져 트로이 전쟁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테티스는 아킬레우스를 낳았다.
ㅇ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 레토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태양의 신 아폴론을 낳은 티탄의 딸이 바로 레토인데, 물론 이들은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탄생한 이들이다. 레토는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매우 힘들게 낳았다. 레토를 질투한 헤라가 레토가 아이를 낳게 땅을 빌려주면 박살내 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무서운 티폰이 그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기도 했다. 어느 곳에서는 물을 마시려고 했다가 그 곳 사람들이 조롱해서 화가 난 레토가 하늘을 향해 소리치자 그 곳 사람들이 모조리 하지만 결국 땅에 붙어 있지 않아 헤라의 명령을 듣지 않아도 되는 섬 하나가 레토에게 아이를 낳을 장소를 제공해 준다. 그 아이가 쌍둥이 남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이다.
이렇게 힘들게 낳은 만큼 그들에 대한 레토의 애정과 자긍심은 대단해, 자신의 축제날 둘밖에 자녀를 안 둔 레토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비웃는 왕비 니오베의 아들딸들을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시켜 쏘아 죽이기도 했다.
ㅇ첫 의사 아스클레피오스
라틴어로는 아이스쿨라피우스(Aesculapius)라고 한다. 호메로스에서는 인간이며 의사라고 되어 있으나 훗날의 전설에서는 아폴론의 아들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케이론 밑에서 자라면서 의술을 배워 죽은 사람도 되살릴 수 있었기 때문에, 제우스는 인간이 그를 통하여 불사의 능력을 얻을까 두려워하여 번개를 쳐 그를 죽였다. 그러나 아폴론의 요청으로 제우스는 그를 별로 바꾸어 오피우커스(Ophiuchus:뱀주인자리)가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뱀은 약초를 발견하는 비법을 알고 있다고 믿어졌고, 아스클레피오스와 관계 깊은 신성한 동물로 보아 뱀을 위하여 수탉이 제물로 바쳐졌다.
ㅇ불화의 여신 에리스
에리스는 불화의 여신이다. 테티스의 결혼식에 자신만 초대되지 않아 화가 난 에리스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쓴 황금사과를 던져 아프로디테, 아테나, 그리고 헤라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고 나아가 트로이 전쟁까지 일으킨 여신이다.
ㅇ목동을 보호하는 신 판
윗몸은 사람인데 머리에 불이 두개 나고, 아랫몸은 염소를 닮은 꼴을 하고 있다.
판은 목동들을 보호하는 신인데, 이따름 괴상한 소리를 질러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ㅇ복수의 여신 네메시스
뉘스의 딸. 악한 행동을 벌하는 보복의 신. 무정한 애인을 벌하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제우스가 네메시스를 연모하여 좇아다니자, 그녀는 여러 가지 동물과 물고기로 변신하면서 그를 피했다. 그러다가 네메시스는 거위가 되고 제우스는 백조가 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이때 제우스는 그녀와 정을 통했는데, 네메시스가 낳은 알에서 헬레네가 태어났다고 한다.
또 아프로디테가 독수리로 변하여 백조가 된 제우스를 쫓아가는 체하면서 그가 네메시스를 범하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이 이야기에 의하면 제우스인 백조는 네메시스의 무릎으로 도망쳐 그녀가 잠들었을 때 범하여 알을 배개 했다는 것이다. 백조자리와 독수리자리는 제우스의 이 행위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네메시스의 수태가 어떻게 이루어졌든 그녀가 낳은 알은 양치기(또는 헤르메스)가 발견하여 틴다레오스의 아내인 레다에게 전해졌다. 이에 그녀는 알에서 태어난 헬레네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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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4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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