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의 의료사회사업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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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장기이식에 관련한 문제
1) 뇌사판정기준 및 절차
2) 장기기증의 저조
3) 법적용 대상장기
4) 뇌사자 관리 및 장기확보기관
5) 장기이식비용의 문제
6)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의 장기이식
Ⅱ.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관한 문제
1) 장기이식 의료사업에 있어서 개입영역의 단편화
2) 순수성 평가 업무의 문제
3) 전문성 확보의 어려움
4) 전담사회복지사의 부재
5) 이식환자 이외의 대상에 대한 관심
Ⅲ. 의료보장제도의 개선

본문내용

해야 할 것이다.
5) 이식환자 이외의 대상에 대한 관심
장기이식의 대상으로 이식대상자와 가족 이외에도 기증자에 대한 고려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외국의 경우 뇌사자 장기이식이 보편화되어 있는 관계로 이식대상자와 가족에 대한 개입이 우선시 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생체장기이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기증자에 대한 개입도 절실하다. 왜냐하면 기증을 결심하고 이식수술을 위한 준비단계까지 기증자에게 집중되었던 관심은 수술에 들어가게 되면 기증자의 희생정신과 순수한 기증에 대한 주위 인정과 격려는 점차적으로 미약해지며 의료사회복지사를 비롯한 각 전문 팀원들의 관심은 환자인 이식대상자의 여러 제반 상황으로 몰리게 되어 수술 후 기증자는 무의식적 방심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수술이 종료된 후 모든 이들의 관심이 이식받은 이식대상자의 생존에 온통 쏠리는 것을 볼 때 기증자는 버림받은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러한 감정상태를 갖게 되면 내부감정을 외부에 발산하지 못한 채 우울감에 휩싸일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수술 전 후 기증자를 대상으로 심리상태 검사를 실시하는 등 개입을 확대한다면 기증자에 대한 의료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담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식환자 외에도 이식을 받지 않고 투석이나 항암요법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사업적 프로그램을 기획ㆍ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Ⅲ. 의료보장제도의 개선
1985년부터 만성신부전증환자에 대한 의료보험이 확대적용됨에 따라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환자 중 치료를 받게 된 환자의 수가 급증하게 되었다. 만성신부전증환자는 타질환의 경우와 달리 진료당일 투약일수가 처방일수와 관계없이 1일로 산정되고, 외래진료비도 입원진료비와 동일한 본인부담비율을 적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는 편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고 연중 치료와 투약이 이루어지는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의료보험은 연간 300일로 제한 적용되고 있어 진료비 부담이 매우 큰 실정이다. 따라서 만성신부전증환자와 같은 만성질환자의 경우 진료비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의료보장혜택이 확대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이영호(국립의료원, 장기이식기획팀장), 보건복지포럼, 2000
남석인, “신장이식”,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 자료
김주식(삼성서울병원),“장기이식의 각 단계별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제언”, 22차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워크샵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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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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