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과[처음 그 설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을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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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역할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아이들의 행복은 교사가 인정해 주는 정도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의 편에 서서 아이들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며, 삶에 전인격을 가지고 삶에 흥미를 가지게 해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을 어른의 축소물로 보거나 수단으로 취급하지 않고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즉 한 개인으로서 사회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이끌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때 아이는 행동이 서툴기 때문에 개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웃음으로 대하는 교사에게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는 아동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교육 형태는 긍정적인 방법을 쓰는 것이 옳은 일인 듯하다. 아이들에게 웃음, 수용, 존중, 격려의 태도를 보여줌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치며 친구로서 아이들을 대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우리는 보통 20여 년 정도를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들의 역할이 부모 못지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군사부일체라는 말도 생긴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라도 더욱 교사는 한 사람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자세를, 그들의 안에 감춰진 잠재능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눈을,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책의 제목처럼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으로 선생님을 평생 기억할 것이며, 후에 교육자의 길을 걷든, 그렇지 않든 그 때의 경험을 되살려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적인 믿음과 사랑을, 희망의 빛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되었을 때 '처음 그 설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란 제목처럼 처음의 맘가짐을 잊지 않고 꾸준히 매진한다면 학생들은 교사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아 바로 드러나는 무엇이 아니더라도 미진하게나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관심, 격려, 사랑, 믿음, 신뢰 등 과 같은 단어들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윤활제 같은 것 같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 격려해주고, 믿어주고, 신뢰해주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산소와 같은 것들이 아닐까하고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넌 누구보다 중요한 사람이야. 너는 할 수 있어!" 이 한 마디 속에는 정말 큰 힘이 담겨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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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5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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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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