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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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방주를 현대 선박공학적인 측면에서 조사해 본 결과, 매우 견고하고 안전한 선박이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방주가 매우 현실성이 있는 배였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국가공인기관에 의한 노아 방주 실험
국가출연기관인 해사기술연구소(海事技術硏究所, 舊선박연구소)가 작년 6월부터 본 학회의 요청으로 노아의 방주를 조선공학적 입장으로 접근,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소는 선박의 선형시험 및 관련성능 평가업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서 세계 조선 2위국인 우리나라 수출선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성능평가를 받고 있고, 그 결과는 외국의 선주(船主)들에게도 그대로 인정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0여 척의 선박을 성능 평가했다고 알려져 있다.
해사기술연구소는 본 학회의 의뢰를 받아 선박의 안정성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홍석원 박사를 팀장으로한 9명의 전문연구팀에게 맡겨 선박의 안전성능을 실험하게 되었다.
연구에 앞서 우선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었는데, 기초자료의 부족이 그것이었다. 특히 방주의 외부모습, 방주의 내부 구조에 대한 자료 등이 턱없이 부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주자료의 제약성에도 불구하고 성경 창세기에 나와있는 노아 방주의 규격(길이135m, 너비 22.5m, 높이 13.5m)과 아라랏산에서 목격된 방주의 형상을 토대로 제작한 노아 방주 복원도를 바탕으로 하여 실험용 방주를 건조할 수 있었다.

현대의 최첨단 선박보다 우수
1950년대 미국에서도 일찍이 방주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선박공학의 수준이나 기타 제반 여건들은 90년대인 지금과 비교할 때 모든 면에 있어서 뒤쳐져 있었다. 그래서 50년대 미국에 있었던 방주실험은 아주 기초적인 선박의 복원안정성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따라서 이때부터 40여년이 경과한 지금 현대적 수준에 걸맞은 실험을 하고자, 앞서 미국에서 있었던 복원안정성 뿐만 아니라 방주의 종합적인 안정성평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두드러진 점은 방주자체의 모형실험에 큰 의의를 두었고, 다른 형상을 갖는 배와의 상대평가도 수행하여 이 배의 진면목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이를 위해 홍박사 팀은 테스트에 쓰인 실험용 방주로 길이를 50분의 1로 축소(길이 2.7m) 제작하였고, 해사기술연구소의 대형수조(길이 200m, 폭16m, 수심 7m)에서 인공적으로 다양한 높이, 강도, 속도의 조류, 파도, 풍랑, 바람을 만들고 역시 축소된 내부 선체, 선원을 실은 상태, 내부 화물을 적재한 상태 등 다각적으로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노아의 방주가 현대의 최첨단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갖고 있는 배였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또 상대평가에 의한 우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노아 방주와 동일한 부피를 가지면서 길이, 폭, 높이의 비율이 각기 다른 현대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한 12척의 다른 모형선박을 만들어 선박의 안정성(파랑안전성, ·구조안전성, 복원안전성)에 대해 수 차례의 비교 수치해석과정을 거쳤다. 조선공학적인 관점에서 변환 가능한 12척의 모형 배들과의 비교 수치해석결과, 선형(船形)의 높이가 같은 경우에는 노아 방주가 가장 최적인 복원안정성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에 대해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장창두 교수는 아직 방주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이 정도수준의 연구성과는 과거 외국의 실험보다 더 한층 앞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방주학의 태동
방주의 안정성 실험은 방주연구에 있어서 지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로선 방주의 종합적인 연구가 불충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방주내부구조에 대해선 아직 밝혀내지도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조과학에 대한 깊이 있고 전반적인 연구 못지 않게 방주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리라 본다.
어차피 창조과학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피조세계의 오묘한 이치를 밝혀나가는 학문이라고 한다면, 그 한 분야인 방주학(方舟學: Arkology)도 창조과학의 중요한 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큰 범주로써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지으신 피조세계들을 밝히는 여러 가지 과학적인 행위들의 과정이라고 한다면, 또 하나의 작은 범주로써 방주학은 노아의 방주 그 자체의 종합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방주로 인한 노아의 홍수 전, 후의 제반적 환경까지도 포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그래서 방주학을 접근할 때, 홍수를 지사학적 측면에서 과학적으로 다룰 지질학자, 지리학자, 그리고 홍수이전의 문명과 생활사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인류학자, 홍수이전(以前)과 이후(以後)를 구분 짓게 한 분기점인 노아의 방주, 그 자체를 현대의 선박공학적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는 조선공학자, 해양학자, 홍수이전 주민 수를 가늠하는 인구학자, 통계학자, 방주 건조에 쓰였던 여러 가지 구조의 재질(才質)을 알아낼 수 있을 재료공학자, 임학자, 화공학자, 홍수이전에 통용되었던 최초의 언어를 연구하는 언어학자, 기호학자, 홍수로 인한 지구의 기온하강이나 천체의 변화를 연구하는 기후학자, 천문학자, 방주에 승선했던 생물과 홍수전후의 생물들의 사이를 연구하는 동물학자, 식물학자, 방주의 원형(原形)을 컴퓨터그래픽(Computer Graphics)에 의해 재현시킬 수 있는 그래픽디자이너 등 실로 다양한 관련분야의 전공이 필요하다 아니 할 수 없다.
이렇게 다양한 전공분야의 연관성 때문에, 전 이화여대 교수였던 민희식 교수는 방주연구를 위해 각계 각층의 전공분야를 가진 학자들이 모여서 심포지엄을 해야 할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방주학의 연구에 있어선 어느 특정한 한 분야의 전공으로만 파헤쳐 지기보다는, 총체적(holistic)이고, 다양한 측면에서의 종합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여기에 방주의 영적 의미를 제시할 수 있는 신학(神學)까지도 포함될 수 있겠다.
아무튼 창조과학의 대부분의 분야가 그러하듯이, 아직 방주학은 미개척 학문분야로 남아있다. 조금이라도 자기가 하는 전공과 관련되어 질 수 있고, 방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성과가 진척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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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1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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