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 한국과 프랑스의 결혼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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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1. 결혼의 의미
2. 결혼의 기능
3. 결혼의 유래
4. 한국과 프랑스를 선정한 이유

- 프랑스의 결혼문화 -
1. 프랑스의 이혼율
2. 시장이 증인이 된 결혼식만 승인되는 프랑스
3. 결혼식
4. 프랑스 결혼의 변화와 이혼급증
5. 프랑스의 동거문화
6. 제 3의 길 - PACS
7. 프랑스사회의 문제점

- 한국의 결혼 문화 -
1. 한국의 이혼율
2. 관례에 의존하는 결혼 분담 원칙이 갈등 부추겨
3. 보여주기 위한 한국의 결혼
4. 최근 결혼 추세
5. 우리나라의 동거문화
6. 한국 결혼문화의 문제점

- 결론 -

▶결혼식
▶ 동거 문화
▶ 여권
▶ 이혼율

- 나오는 말 -

본문내용

국과 프랑스 결혼 문화의 비교
▶결혼식
프랑스와 한국 결혼 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프랑스는 매우 개인적인 측면을 강조하지만 한국은 (현재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 하고 있지만 아직도) 남의 이목을 중시하고 한 가문과 가문의 만남이라는 것에서 비롯하여 각개인의 배경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혼식만 보더라도 프랑스의 경우에는 한국의 그것 보다는 매우 검소하게 치러진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몇 천 만원에서 몇 억까지 넘어가는 엄청난 비용이 지불되는 매우 화려하고 어찌 보면 사치스러운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 동거 문화
현재 한국의 동거 문화는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물론 프랑스와 같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젊은이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두 문화에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결혼을 ‘전제’하느냐 하지 않느냐이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프랑스의 동거는 ‘동거를 위한 동거’이지만 한국의 동거는 ‘결혼을 위한 동거’라는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프랑스는 동거는 한국에 비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반면에 한국의 동거는 ‘동거’라는 문화만 수입되어 온 상태라 아직 많은 부분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프랑스의 경우 룸메이트를 구할 경우 동성의 룸메이트를 구하지 않는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이성간의 동거문화는 흔한 것이다. 왜냐하면 프랑스에서의 동성 간의 동거는 마치 동성애로 간주되기에 피하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의 경우 집값이 매우 비싸기에 혼자 사는 경우가 없기에 이성간의 동거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동성 간의 동거를 더욱 흔히 볼 수 있으며, 이성간의 동거는 둘의 상황이 특별한 관계에서만 성립되는 큰 차이점을 볼 수 있다.
▶ 여권
임금과 같은 부분을 보더라도 아직 까지 여성의 사회적 위치는 남성과 같은 위치까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과거에 비해 여권은 신장된 것을 볼 수 있다. 프랑스에 비해 한국은 가부장적 인식이 많이 잔존해 있어 아직 더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지만 호주제 폐지 등 남녀평등에 관한 긍정적 변화가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다.
결혼 문화 안에서 남녀관계를 보면 프랑스의 경우에는 매우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확실하고 있고 배우자의 것은 배우자의 것, 나의 것은 나의 것으로 확실히 구분 짓는 문화가 더욱 그 관계를 유지하는 상당한 버팀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동거 관계에서 역시 나타는 현상이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내 것 네 것의 확실한 구분이 없이 ‘우리’ 것으로 하고 있기에 보통 그것에 상당한 돈을 지불하는 남성이 아직도 한 가정에서 큰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보인다.
▶ 이혼율
두 국가 모두 이혼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이런 이혼율 때문에 결혼에 대한 회의로 인해 동거문화가 많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결혼이란 꼭 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고 역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문화는 아직까지도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앞에서 말했듯이 동거 역시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런 식의 결혼에 대한 맹목적 당위성은 이혼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 사랑해서, 혹은 이 사람과 꼭 생을 같이 해야겠다는 이유가 아닌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결혼 후에 발생되는 회의적인 생각이 이혼을 이끄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생각되어진다.
또한 아직까지 현 한국 문화가 가지고 있는 2중적 잣대 역시 무시 못 할 것이다. 남성의 경우 자신의 여성은 조숙해야한다는 식, 더 나아가 자신의 아내는 아내 일뿐이지 여성은 아니다 라 는 생각, 그리고 아내를 집안 살림이나 하고 아이나 낳아 키우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발생되는 여성의 억압된 성이 이제는 여성 스스로 자발적인 인식의 전환으로 그런 남성들을 멀리하려한다는 것 역시 현재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상승하면서 남녀관계에 큰 갈등을 빚고 있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도 자신의 상황 변화에 따라 그 태도를 변화하는 모습 역시 남성과 여성의 갈등문제에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남성과 다른 대우를 받을 경우에는 평등을 외치고 자신이 불리하거나 어떤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경우에는 '난 여자인데'라고 뒤로 빼는 문제 역시 갈등의 원인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아직 잔존해 있는 가부장적 사회적 관습과 개방된 성의식이 혼합된 과도기 상태가 이혼율을 부추기는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되어진다.
- 나오는 말
지금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결혼문화의 변화에 대해 짚어 보았다. 그 두 문화를 짚어본 결과 그 근본적 문화는 매우 괴리감이 있지만 현상적인 변화에 있어서는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한국의 문화는 외국의 문화를 선진적 문화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지만 그 외형만 받아들일 뿐 그 문화와 제도는 가져오고 있지 못하는 과도기적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그로 인해 발생되어지는 문제점 역시 매우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에 아직 잔존하고 있는 가부장적 사고체계 청산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옛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본받는 ‘온고지신’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옛것을 지키고 새로운 것을 ‘옳게’ 받아 들여 잘 융합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 목 차 -
서론
1. 결혼의 의미
2. 결혼의 기능
3. 결혼의 유래
4. 한국과 프랑스를 선정한 이유
프랑스의 결혼문화
1. 프랑스의 이혼율
2. 시장이 증인이 된 결혼식만 승인되는 프랑스
3. 결혼식
4. 프랑스 결혼의 변화와 이혼급증
5. 프랑스의 동거문화
6. 제 3의 길 - PACS
7. 프랑스사회의 문제점
한국의 결혼 문화
1. 한국의 이혼율
2. 관례에 의존하는 결혼 분담 원칙이 갈등 부추겨
3. 보여주기 위한 한국의 결혼
4. 최근 결혼 추세
5. 우리나라의 동거문화
6. 한국 결혼문화의 문제점
결론
▶결혼식
▶ 동거 문화
▶ 여권
▶ 이혼율
-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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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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