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주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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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계기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사회문제로서의 차별

Ⅲ. 본론
1. 국내여성이주노동자 현황
2. 여성이주노동자들의 체류현황
3. 여성이주노동자들의 차별실태

Ⅳ. 대안
1. 이주노동자의 직장 내 문제와 적응에 대한 대응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장례, 강제적립금 및 퇴직금, 혼인, 자녀의 입학 및 등록, 일자리에서의 따돌림, 난민 신청, 법률등으로 이주노동자의 입국에서부터 일하는 과정 그리고 출국하기까지 발생하는 제 문제들을 상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담은 기본적으로 모든 이주노동자관련 단체들이 필수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다.
3) 사회교육·출판을 통한 한국사회의 적응 지원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한글교육이다. 컴퓨터 다루기, 의료 상식의 지식증대를 위한 교육 혹은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성교육, 종교교육, 산업안전 및 노동법, 인권교육, 귀환준비를 위한 교육들이 있다. 이 밖에 이주노동자들의 정책과 권익증진을 위한 세미나와 워크샵 혹은 수련모임들이 실시되었다.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영자 신문과 가이드북 혹은 각 단체별 회보, 사례집등이 발행되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 외국인 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매달 2회 발행되고 있는 Asian workers' News는 전국적으로 이주노동자를 위한 신문으로 영자와 베트남어 판이 있다. 이 신문을 통하여 국내 주요 이주노동자관련 소식은 물론 아시아지역의 소식, 지상 상담을 통하여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 법제도 개선을 통한 차별 철폐운동
외노협과 그 소속단체들은 1995년 이후 꾸준히 '외국인노동자보호법'제정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를 위한 유엔조약'의 비준촉구운동을 하고 있다. 매년 12월 18일은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이 1990년 유엔총회에서 통과된 것을 기념하여 이주노동자의 날로 지낸다. 또한 연수제도를 폐지시키기 위한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왔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연수생의 인권침해를 고발하는 '인권 백서'를 2000년도에 발행하여 연수제도의 야만성을 사회적인 쟁점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5)남녀 차별을 없애기 위한 운동
안산, 서울, 안양, 부산, 성남, 인천에 있는 단체들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노동자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라별 모임 혹은 혼합모임을 가지면서 법적인 지위확보나 사회복지적인 권리의 확보, 혹은 체류상의 문제점, 자녀교육과 부부문제 그리고 등록과 비자연장에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전국적으로 네트웍
2001년 3월 28일 '국내 여성이주노동자 및 국제결혼 가정의 문제와 대책'을 위한 정책 워크숍을 통하여 여성이주노동자문제와 국제결혼 가족들의 문제의 접근을 위한 '이주·여성인권연대'가 창립되었다.
이 형성되어 성 산업에 유입된 여성의 문제와 제조업에 취업중인 여성들의 조사연구작업 그리고 연수생으로 일하는 이주여성들의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법률지원과 산모와 환자, 실업자를 위한 쉼터 운영이 있다. 이밖에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들의 체류자격의 거주권을 위한 연대모임이 구성되었다.
Ⅴ. 결론 및 제언
여성과 외국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여성이주노동자들의 고통은 실로 크다. 잘사는나라-못사는나라로 이분화하여 이주노동자를 야만인으로 취급하며 더욱이 여성이주노동자들은 뿌리 깊은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주변화되어 노예로 인식되기까지 한다. 많은 여성이주노동자들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으로 일하러 온다. 하지만 이들은 열악한 근로환경과 낮은 임금, 성희롱, 성폭력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여성이주노동자들은 남성이주노동자들이 갖는 어려움과 함께 성 혹은 출산에 관한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다. 이에 여성복지분야에서는 우선 성폭력이나 성희롱 혹은 위기에 처한 여성이주노동자들이 긴급하게 신고하며, 상담할 수 있고 쉴 수 있는 자리 마련을 할 수 있다. 양성평등에 관한 내용의 교육과 여성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여성의식교육이 병행되는 것도 바람직하다. 여성이주노동자들이 사는 인근지역의 지역사회복지관이 자신들을 위하여 열려 있음을 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심리적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장기체류하고 있는 여성이주노동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하여 여가 시간이 거의 없는 이주노동자들이 최소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음은 그 자체로 의미 있을 것이다. 여성이주노동자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다. 남이 아닌 우리 땅에, 우리 음식을 먹고, 우리와 어울리며 사는 같은 시민인 것이다. 이들의 인권과 권익을 보장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사회복지사의 개입이나 제도적 차원의 거시적인 개입으로 여성이주노동자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고용안전을 보장한다면 한국사회에의 적응 및 통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국내여성이주노동자의 차별실태와복지욕구에 관한 연구 -수도권 중심으로-,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사회복지학석사학위논문, 사회복지학과 이금연(2001년 6월)
한국사회와 이주여성노동자, 모경순(구미카톨릭근로자문화센터 사무처장)
이주노동자의 상태와 투쟁과제, 송수진, 서울경인지부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
논단: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의 현실, 석원정, 국내학회지(교육비평사, 2002)
여성이주노동자들의 상담사례로 살펴본 실태와 문제, 박점관(안양이주노동자의 집 사무국장)
추방정책이 휩쓸고 간 자리는 아비규환, 몰고 올 것은 태풍, 이윤주(서울경인지역평등노조이주노동자지부 지부장)
법무부. 2001. 「법무부통계자료」
성규탁외. 1997. 「한국외국인 노동자의 문제와 대책」. 집문당
유명기. 1995. "외국인노동자 차별의 구조", 녹색평론 제 21호
최봉영. 1994.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도서출판 느티나무
최준식. 1997.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사계절
함한희. 1995.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유입에 따른 인종과 계급
문제". 한국문화인류학 제 28집. 한국문화인류학회
함한희. 1997. "외국인 노동자의 갈등과 적응", 노동문제논집
제 13집
허창수. 1998. 「환영받지 못한 손님」. 분도출판사
참고사이트
http://www.amwc.org
안양이주노동자의 집
http://www.e-ju.net
이주· 여성인권연대
http://www.kafi.or.kr
안양 전.진.상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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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8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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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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