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보조기에 관하여

소개글

척추보조기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장애인용 보조기기의 필요성

본론: 척추의 의학적 정의와 척추 보조기기의 사용 목적 및 그 종류와 착용법 등
1)척추의 정의
2)척추 보조기의 목적
가. 경추 및 흉추 보조기
나. (흉)요천추 보조기
다.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척추 보조기
라. 척추측만증과 척추후만증에대한 보조기기에서 알아둘점

결론: 개인적 견해(주제를 정한 이유와 해결방안)

본문내용

나는 시기에 보조기를 벗어야 하며 보조기는 서서히(1~2년) 또는 빨리(6개월 이하) 벗어 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서서히 벗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보조기 착용을 그만두고 나면 대체로 척추의 커브가 다시 증가하기 때문이다.
a) 보조기를 벗고 2~4시간 후에 X-ray를 찍어 커브의 상태를 관찰한다.
b) 5도 미만으로 커브가 감소하면 하루에 보조기 벗는 시간을 증가
c) 매 3~4개월마다 X-ray를 찍고 다시 관찰
d) 보조기를 벗는 시간을 4시간, 9시간, 12시간으로 점차 늘려나간다.
e) 12시간 이상 벗게 되어도 6개월 내지 1년간은 잠자는 시간에는 보조기를 착용⇒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조기를 완전히 벗어 버리려한다.
② 운 동
일정한 운동계획을 세워 보조기를 착용하고도 척추교정운동과 근력운동을 계속하여야 한다. 운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커브가 증가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논문은 없지만 운동을 계속한 어린이는 보조기를 벗은후에도 편안하게 느끼지만 근력운동을 하지 않은 어린이는 보조기를 벗은 다음 동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수 있다. 따라서 척추 측만증과 후만증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는 밀워키보조기나 언덜암보조기의 착용과 더불어 지속적인 운동계획을 세워 환자 스스로 꾸준히 노력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교정 여부를 확인해야 할것이다.
결론: 개인적 견해
척추 보조기기에 대하여 주제를 정한 연유는 우선 어머니께서 지금은 상태가 다소 호전되었지만 몇 해 전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으로 크게 고생하신 경험이 있어서 이 주제를 정하게 되었고 이번학기 수강 과목인 재활의학시간에 관련 부분은 강의 시간에 접하였던바 미흡한 지식이지만 동원하여 작성을 하게 되었다. 굳이 요통 환자들뿐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보조기기에 대한 사회의 끊임없는 요구는 계속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장애인의 범주가 매우 좁게 정의되고 있는 까닭에 장애인이 사용하는 보보기기 역시 매우 제한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장애인들의 생활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기구나 용구, 물품들을 보조기기로 분류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에서는 보장구품목 이라고 협의적 측면에서 정의하여 의지, 보조기, 휠체어, 보청기, 점판 및 점필, 흰 지팡이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것이라고 간단히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장애인의 실질적인 재활을 위해 장애인의 보다 근원적인 독립생활을 위하여 가능한 범위 안에서, 보다 시급히 선진국의 수준으로 지원을 끌어올려야 함이 마땅하리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및 인터넷 자료 출처
*수업 중 제시된 강의 강의자료
*재활의학, 저자 김진호, 한태륜 , 2004, 군자출판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지방자치시대의 장애우복지 "의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990년도 장애인 실태조사 보고", 1991
*http://www.sudopharm.co.kr/ 수도약품 의료기기 제품 설명
*척추재해자의 재활프로그램 연구, 송동빈, 2001, 가천의과대학교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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