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현대경제학의 흐름(주류경제학과 비주류경제학으로 구분하여)

목차

- 목 차 -
근대 경제학의 변천
1. 시대배경
2. 근대경제학의 의미
3. 근대경제학의 주요 학파
현대 경제학의 변천
1. 케인스학파
2. 통화주의 학파
3. 새고전파
4. 공급중시학파
근대 및 현대 경제학의 변천을 주류와 비주류 경제학으로 구분
1. 주류경제학
2. 비주류경제학
비주류경제학의 생성배경
1. 역사학파의 생성배경
2. 제도학파의 생성배경
결론 : 주류 경제학과 비주류 경제학의 고찰

본문내용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은 중심국과 주변국으로 엄격하게 나누어지지 않으며 주변국은 모두 1차 산품만 수출하지도 않는다. 주변국 중에서도 중심국과의 경제거래에 따라 실질소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나라가 흔하다.
비주류경제학의 생성배경
1. 역사학파의 생성배경
역사주의 생성의 시대적 배경은 독일의 자본주의 후진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국과 프랑스에 비하여 후진의 자본주의국가였던 독일은 두 개의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 즉 첫째는 그 후진성의 밑바탕에 있는 영방국가체제의 타파와 통일적인 자본주의적 국내시장의 형성이고, 둘째는 급속한 자본주의화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와 노동문제의 해결이었다. 선진국 영국에서는 이미 해결되었거나 혹은 최소한 경험을 한 이러한 제 문제를 독일에서는 1840년대에 있어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구나 영국과는 달리 독일의 역사적 특수사정은 이 문제들의 해결에 있어서 중대한 전제 또는 장해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영국에서 성립하고 발전되었던 고전학파 경제학 특히 스미스나 리카도 등의 보편적 이론을 기계적으로 독일의 특수경제사정에 적용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 독일 경제학자들의 일관된 견해였다. 독일의 역사적인 특수사정을 근거로 한 경제이론 정책론 혹은 역사적 연구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해설하려고 한 것이 역사학파가 형성하게 된 이유이다.
2. 제도학파의 생성배경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제도학파라는 신학파가 일어나 미국의 사상계와 경제학계에 큰 영향을 일으켰다. 독점자본의 거대한 집적은 중소기업의 몰락, 농민, 소비자에의 압박 등의 해악을 끼치고 노동운동, 실업, 데모 등의 성행으로 심각한 사회불안, 전통적, 보수적 사상에의 비판과 혁신을 일으키고, 다윈, 스펜서 등의 진화론, 존 듀이, 윌리엄 제임스 등의 행동주의 심리학, 실용주의 사회주의와 개량주의등 연이어 신조류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혁신적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에서 고전학파 내지 한계효용학파 경제학에 대한 결정적인 비판 위에 서서 고유한 미국적 경제학이라 할 수 있는 제도주의 경제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결론 : 주류 경제학과 비주류 경제학의 고찰
주류경제학자들은 공통적인 견해는 시장의 기능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학자간의 다소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시장의 존재를 배제하지 않는다. 거기에 반해 비주류경제학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일률적으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굳이 이들 간의 추상적인 공통점을 지적한다면 바로 주류경제학이 신뢰하고 있는 시장기구에 대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가장 급진적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은 사적 소유에 기초한 시장기구가 노동자의 착취와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기구라고 비판하고, 자본주의 시장기구의 혁명적 해체를 주장한다. 제도주의 학파는 시장기구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제도와 가치관의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키고, 혁명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시장기구에 대한 전면적 개혁을 요구한다. 한편 시장경제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면서 케인즈적 전통을 고수하는 포스트-케인지언들은 현대경제의 독점적 성격과 시장기구의 경직성을 문제시 하고 이를 수정하기 위한 국가개입을 적극 강조한다.
현대 유럽을 살펴보면 경제의 연구의 주류는 역사주의적 연구로서, 그것은 독일의 지역사 연구로 대표되는 개별적인 지역시대문제에 대한 철저한 실증적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19세기적인 역사상을 지탱해 온 여러 기초적 개념에 대하여 실증적 비판을 가하고 고전학설의 권위를 거의 전면적으로 무너뜨렸으나, 아직은 고전학설을 대신할 만한 종합적인 이론이나 체계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그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실증적 연구를 쌓아 나가는 속에서 새로운 종합이론과 체계를 확립하는 일일 것이다.
주류 경제학은 국민들을 잘 살게 하는 경제학이고, 비주류 경제학은 국민들을 못살게 하는 경제학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비주류경제학은 주류경제학과 거의 반대되는 주장을 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에 있어 어느 하나가 옳으면 다른 하나는 반드시 틀리게 되어 있다. 그런데 주류경제학이 역사적으로 옳다고 판명된 이상 비주류경제학의 잘못을 증명한 셈이 된다. 따라서 공산주의 경제를 대상으로 하는 비주류경제학은 공산주의의 소멸과 더불어 쇠퇴의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주류경제학과 비주류경제학을 싸잡아 비판하는 경제학자들도 적지 않은데, 이들의 주된 비판은, “주류경제학자들의 경제문자에 대한 답은 아주 정교하고, 또한 과학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별 필요도 없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정교하게 만드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반면, 비주류경제학자들, 곧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은, 문제는 극히 중요한 것을 지적하나 그에 대한 해답은 하나같이 엉터리이다.” 로 정리될 수 있다.
이러한 시장 경제 원리를 한마디로 간단명료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 그것은 마치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방법과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주류, 비주류 경제학에 대한 견해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하겠다.
지금까지 여러 장에 걸쳐 경제학사를 정리해보았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경제학사를 정리하면서 오늘날의 많은 체제와 제도가 있기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었으며 모든 역사는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인간은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학을 만들었으며 각 시대의 경제학설이 지니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경제학도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 인류의 모든 역사 또한 이와 같이 인류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오늘날의 사회가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겠다.
- 목 차 -
근대 경제학의 변천
1. 시대배경
2. 근대경제학의 의미
3. 근대경제학의 주요 학파
현대 경제학의 변천
1. 케인스학파
2. 통화주의 학파
3. 새고전파
4. 공급중시학파
근대 및 현대 경제학의 변천을 주류와 비주류 경제학으로 구분
1. 주류경제학
2. 비주류경제학
비주류경제학의 생성배경
1. 역사학파의 생성배경
2. 제도학파의 생성배경
결론 : 주류 경제학과 비주류 경제학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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