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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리 안에는 나 역시 포함되는 것이고. 지난번에 읽었던 "연금술사"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과 맞는 삶을 살도록 강요하며 그것이 틀어지게 된다면 투정을 부리며 부정적이게 된다는 내용이 생각났다. 우리는 남에게 맞추어 가며 살기보다는 그가 나에게 맞춰지기를 바라고 살고 있는 듯하다. "개성"이라는 말이 허위적으로 난무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개성 시대인 것 같다. 여기서 재밌었던 건 상당히 중요하고 긍정적인 역할로 한국인 여성이 나왔다는 점.
이 외에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신기한, 입체적으로 여기저기서 쳐다볼 수 있는 열린 시각과 마음. 그리고 단지 기발함을 떠나서 그것을 통해서 고발하고 다시금 우리가 생각하고 깨우쳐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자 했던 작가의 능력을 본받고 싶다.
이 외에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신기한, 입체적으로 여기저기서 쳐다볼 수 있는 열린 시각과 마음. 그리고 단지 기발함을 떠나서 그것을 통해서 고발하고 다시금 우리가 생각하고 깨우쳐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자 했던 작가의 능력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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