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3권]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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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권, 3권]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2권 <포에니전쟁>

2. 제3권 <승자의 혼미>

본문내용

미루어 폼페이우스 역시 역사의 승자임은 틀림이 없다. 여기서 다시 말하지만 내가 말하는 승자라는 것은 결코 전쟁에서의 승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로 인한 로마인들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말하는 것이다. 지은이 역시 이 위들을 높게 평가하면서 나 역시나 위들을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지은이가 단순 서술한 사실들만 보고 치우친 평가임은 부인하지 않는다. 위들의 인간 됨됨이가 아니라 위들의 일들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성공한 자는 성공했기 때문에 치러야할 하는 먼가가 따라 다닌다 크라쿠스 형제 때부터 시작된 로마의 혼미는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이었다.”
그렇다. 설사 역사적으로 훌륭한 일을 했던 자 이더라도 왜 마음속의 적이 없겠는가? 그리고 이것이 혼미라는 단어를 이해하게 했다. 얼마 전에 본 영화가 떠오른다. 제목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예수를 주제로 한 영화였다. 통치관은 예수를 죽이는 것을 원치 않지만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할 수 없이 그것이 옳지 않은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함에 도 불과하고 예수를 결국 죽이게 된다. 단편적인 예이지만 다수의 대중을 만족시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때로는 그 대중들의 위해서 자신의 신념을 꺽어야 하는 내부의 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또 한 대중을 위해서 힘든 자신의 모습을 내면으로만 나타내야 하는 포기하고 싶은 내면의 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외부의 거치고 힘든 상황 보다 더 힘들게 한 것이 이 바로 내부의 적일 것이다. 그래서 혼미일 것이다. 승자라고 해서 결코 혼란스러운 상황이 없을 턱이 없다. 그것이 모두다 승리에 덮혀 지워진 것이다.
‘승자의 혼미’ 승자라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면이지만 혼미라는 것은 부정적인 면이다. 역사에 남는 일명 위인들이라 하는 자들의 이면에는 혼미라는 부정적인 면이 있다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사람이라는 것은 모두가 그러하듯이 혼미라는 것, 내부의 적이 있기 마련이다.
내부의 적을 이기고 그것을 좀 더 옳은 것으로 이동할 때 많이 승자라는 칭호를 얻는 것 같다. 위의 승자들은 또한 그러한 면에서 승자이기도 한 것 같다.
로마는 법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였다. 로마의 역사를 보면서 전쟁이 많은 로마이기에 성문법이 발달할 수밖에 없던 것 같다. 수년을 전쟁으로 지내온 로마인들이 정말로 대단하게 생각되어진다. 전쟁의 승리자, 로마시민들을 위했던 승리자, 로마의 역사는 정말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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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7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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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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