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에서 뉴턴 역학까지

목차

< 서 론 >

< 본론 >
1. 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
(1) 시대적 배경
(2) 아리스토텔레스 역학 요약
(3) 아리스토텔레스 역학의 한계
2. 과학 혁명 이전의 역학
3. 과학혁명
(1) 과학 혁명이란?
(2) 과학 혁명의 사상적 배경
(3) 과학혁명의 특징
4. 아리스토텔레스 사조에서 뉴턴 사조로의 변화
(1) 갈릴레이의 수학적 역학 접근
(2) 뉴턴 역학의 성립

<결론>

본문내용

텔레스의 역학적 한계에서도 보이듯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은 형상화된 대상에 한정되어 있으며, 진공상태와 같은 이론적 상태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보이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그의 기본 철학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떨어지는 물체에 대한 가속도 운동을 정의하지 않은 것도 그의 과학적 탐구가 눈으로 보는 것에 한정되어 있어 실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에는 무지했으며 억척을 늘어놓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다만 그 당시의 사고의 배경이 그러했기 때문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이 있었기에 지금의 과학이 존재하는 것이라 믿는다.
토마스 쿤의 말처럼 과학혁명은 누구나 보편타당하고 믿었던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와 새로운 이론과 과학체계의 발전을 불러 일으켰다. 그 바탕에는 철학적 사유 방식의 변화가 있었으며, 그 결과 현재와 같은 과학적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것은 예전과학이 낡고 헛된 것이며 새로운 과학이 뛰어나고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반박한다. 뉴턴의 이론 또한 그에 앞서 데카르트나 갈릴레이, 베이컨 등에 의해 사회적 의식의 기반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이라 생각된다.
뉴턴의 만유인력에 대한 정의가 나온 이후, 아인슈타인과 같은 학자들은 뉴턴역학의 오류를 밝혀내었고, 아직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지금도 과학은 꾸준히 발전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될 것이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우리의 생각의 기반도 변화되고 있으며 사회의 패러다임 전환과 절대 무관하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사,   뉴턴,   과학 혁명,   르네상스,   갈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