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체 게바라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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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체 게바라 평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책소개

줄거리

독후감

본문내용

시에 지은이는 체가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으며 풍부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였음도 빼놓지 않는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시가를 유별나게 좋아했던 그에게 친구들이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끊으라고 했다. 그는 하루에 딱 한대만 피우겠다고 해놓고선 다음날 1m짜리 시가를 주문했다.
체는 스스로 마르크스주의자요 공산주의자라고 믿었지만, 그것은 스탈린식 공산주의와는 전혀 종류가 다른 것이었다. 그에게 마르크시즘이란 순수함 자체였다. 산업장관 시절 체를 만나 열띤 토론을 벌였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뒷날 그를 가리켜 우리 시대의 가장 완전한 인간 이라고 했다. 지은이는 공산주의가 몰락한 지금도 체 게바라를 추모하는 행렬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그의 삶의 밑바탕에 깔린 `휴머니즘\'에서 찾는다. 게바라는 ‘모든 진실된 인간은 다른 사람의 뺨에 자신의 뺨이 닿는 것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에 체를 생각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그렇다. 우리는 모두 리얼리스트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적어도 젊은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꿈은 꾸고 있을까. 그저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쿠바의 제 2인자의 자리를 박차고 볼리비아의 혁명 전선에 뛰어든 체. 비록 볼리비아의 혁명이 실패로 끝났지만 체는 이를 끝이라 생각지 않았다. 아니 그에겐 끝이란 없었다.
‘별이 없는 꿈은 잊혀진 꿈이다’.고 엘뤼아르는 말했다. 별이 있는 꿈은 깨어 있는 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체는 한 번도 눈을 감아본 적이 없었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2.0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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