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의 이론과 실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논술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논술의 기초

2. 논술문을 쓰는 과정

3. 계획하기

4. 내용 창안하기

5. 내용 조직하기

6. 서론쓰기

7. 본론쓰기

8. 결론쓰기

9.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본문내용

방법을 쓰는 것이 보통이다.
(4) 앞으로의 전망을 제기하거나 구체적인 제언을 함으로써 결론을 삼는다.(전망, 제언)
주제와 관련하여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거나 담당자나 관계 당국에 충고, 제언을 함으로써 끝맺는 방법으로 역시 흔히 사용된다.
3) 결론을 쓸 때 유의할 점
(1) 글의 전개로부터 논리적으로 흘러나오도록 자연스럽게 써야 한다.
결론이 중요하다고 하여 본론과 밀접한 관련성이 없는 유명한 사람들의 말들을 인용하거나 겉멋을 부려서 멋들어지게 쓰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억지 결론에 이르게 하여 좋지 않다. 논술의 결론은 어디까지나 글의 전개로부터 논리적으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2) 본론의 내용을 새삼스럽게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아까 들은 말을 또 한 번 듣게 된다면 그것은 지루한 내용이 될 수 밖에 없다. 글에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결론이 본론의 내용을 요약·정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같은 내용을 되풀이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본론을 요약·정리한다는 것은 비교적 길고 산만한 본론의 내용을 결론에서 간결하게 압축하여 인상적으로 제시한다는 의미이지, 본론의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3) 부분적이 결론이 아니라 전체적인 결론이 되도록 해야 한다.
결론은 어디까지나 글 전체의 결론이 되어야지 본론 중의 특정 부분의 결론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글을 쓰다 보면, 대개 본론의 마지막 부분에서 논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결론을 맺는 경우가 많은데, 이늘 글 전체의 결론이 아니라 부분적인 내용에 대한 결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4) 결론의 분량은 서론과 마찬가지로 전체 글의 1/5이상을 넘지 않도록 한다.
결론의 분량이 반드시 어느 정도여야 한다고 말할 수 없으나, 대체적으로 말해서 전체 글의 1/5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결론은 글을 압축적, 인상적으로 끝맺는 역할을 수행하면 되는 것이다. 불필요하게 늘여 쓰는 것은 오히려 글을 산만하게 만들 뿐이다.
9.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1) 단어의 선택
글은 하나 이상의 문단으로 이루어지고, 문단은 하나 이상의 문장으로 이루어지면, 문장의 하나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는 일은 좋은 논술문을 쓰는 데 출발점이 된다고 하겠다. 단어를 선택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1) 뜻을 잘 모르는 말은 쓰지 않도록 한다.
'이 말은 아마도 이런 뜻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단어를 적당히 쓰다 보면 잘못을 범하게 된다. 뜻을 잘 모르는 어휘는 쓰지 않도록 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데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차라리 쉬운 말로 풀어서 쓰도록 한다.
(2) 외국어, 외래어는 삼가도록 한다
외국어는 이름 그대로 우리말이 아닌 외국말이며 외래어는 본디 외국어였던 것이 받아들여져 우리말로 바뀐 것이다. 외국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외래어도 그 외래어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따로 있으면 삼가는 것이 좋다.
(3) 상투어난 무의미어를 피하도록 한다.
문장속에서 별다른 의미를 드러내지 못하는 말을 무의미어라 한다. 또, '콩나물 시루같이'처럼 굳어져 사람들이 널리 쓰고 있는 말을 상투어라고 하는데 이러한 상투어는 참신한 느낌을 주지 못하므로 쓰지 않는게 낫다.
(4) 중심적 의미와 주변적 의미를 구분해서 써야 한다.
하나의 단어가 둘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다의어라고 한다. 다의어가 가지는 의미 중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의미를 중심적 의미라 하고, 그 의미가 확장되어 다른 의미로 쓰일 때 그것을 주변적 의미라 한다.
2) 문장쓰기
좋은 글은 좋은 문장으로 되어있다. 좋은 문장의 요건으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장황하지 않아야 하고, 같은 말을 반복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의미가 명료해야 하고, 문법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다. 문장쓰기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필요한 단어만을 사용하여 간결하게 써야 한다.
답안의 분량을 채우기 위해 불필요한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문장의 길이가 길어져 글의 뜻이 모호하게 된다. 간결한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의미의 중복을 피하고 불필요한 성분을 빼어 내어 될 수 있는 한 짧은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다.
(2)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반복을 피할 수 없거나, 뜻을 강조하여 쓸 때가 아니고는 동일한 단어나 구절, 조사, 어미 등을 되풀이 하여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반복할 필요가 없는 말은, 하나를 생략하거나 다른 말로 바꾸어 쓰도록 한다. 지시어 또는 접속어를 써서 반복을 피할 수 도 있다.
(3)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
좋은 문장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하고 의미가 뚜렷해야 한다. 수식하는 말과 수식 받는 말의 거리가 멀거나 수식 받는 말이 둘 이상이거나 수식 관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의미가 뚜렷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쉼표(,)를 붙이거나 말을 덧붙이면 내용이 분명해진다.
(4) 문법에 맞도록 써야 한다.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의 구사는 좋은 논술문을 쓰는 데 필요 조건이다. 정확한 문장은 그만큼 글쓰는 사람의 생각이 논리적임을 의미한다. 문법에 맞는 글을 쓰려면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①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 주어와 서술어는 문장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두 요소인데, 둘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호응을 이루지 못하면 비문이 된다. 주어와 서술어가 바르게 배치되어 제구실을 하는 것을 '주술의 호응'이라 한다.
② 구조어의 호응 : 문장이나 단어 사이의 관계를 맺어 주는 기능을 가진 단어들을 구조어라고 한다. 조사, 접속어미, 접속 부사 같은 것들이 구조어에 속한다. 이 구조어들 가운데는 '비록∼ㄹ지라도, ∼라도, ∼지만, ∼어도', '결코∼지 않겠다, ∼이(가)아니다,' 등과 같이 호응 관계에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들이 호응을 이루지 못하면 문법에 어긋난 문장이 된다.
③ 시제의 호응 : 시제를 일치시키지 않아 비문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6.01.0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2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