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집

소개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그리고 세면대 위쪽으로는 거울이 달려있어서 세수한 후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쪽 구석 벽면으로는 수납장이 달려있어서 비누, 수건, 치약 등의 생필품 들이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수납장과 다른 한쪽 구석으로는 거품목욕을 할 수 있는 동그란 욕조와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위기를 위해 장미잎을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비밀스러운 욕실공간을 유지하기 위해서 욕실과 화장실 사이에 불투명 분리대를 놓았다.
< 내가 생각하는 화장실과 비슷한 사진 >
㉠ 첫 번째 사진 - 화장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로 세면대와 거울 그리고 변기가 있다. 이 사진에는 비데가 달리지 않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비데가 달린 변기이고, 그리고 거울 옆쪽으로 수납공간이 있어서 생필 품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 두 번째 사진 - 이 사진은 거품목욕이 가능한 커다란 둥근 욕조로 사랑하는 그녀 와 함께 목욕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분위기를 위해서 장미 꽃잎을 준비해놓았다.
⑤ 1층 테라스
1층 테라스에는 우리 둘만의 공간이라기 보다는 생물학을 전공했던 사람들인 만큼 여 러 가지 식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그 식물들을 키움으로써 보람도 느끼고 심정안정도 느끼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⑥ 1층의 여분의 방
우리의 2세가 생길 것을 예상하고 만든 방이다. 아직까지는 우리의 2세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옷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의 2세가 생긴다면 그 아이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한 사람 정도밖에 통과하지 못할 넓이의 하얀색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연결된다. 2층에는 그녀와 나의 일을 위한 서재가 있고 자그마한 거실,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우리의 2세의 놀이방이 있다.
⑦ 2층 거실
2층의 거실에는 카펫이 깔려져있고 하얀색의 작은 수납공간 위에는 20인치의 작은 티비가 놓여져 있다.
⑧ 서재(일하는 공간)
서재라고 해서 특별히 책만 있는 곳은 아니고 그녀와 내가 일하는 공간이다.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있는 그녀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자신 또한 열심히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공간에는 각종 생물 관련 전공서적이 있을 것이고, 전산화가 되어있는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도 필요하다. 그리고 나 역시 내 개인 사업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요하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녀와 나의 각각의 서재(일하는 공간)를 만들어 일의 효율을 높였다, 각각의 공간을 만들긴 했지만 일하다가 피곤하고 서로의 얼굴이 보고 싶을 때를 위해서 그 공간 사이에 차를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자그마한 공간을 만들었다.
⑨ 아이들 놀이방
아직까지는 우리의 2세가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으로 남아있지만 아이들이 태어난다면 여러 가지 놀이기구와 장난감 등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⑩ 2층 테라스
2층 테라스는 1층 테라스와 다르게 우리들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하얀색의 작은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 그녀와 내가 밖의 풍경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 내가 생각하는 계단, 서재, 테라스의 비슷한 모양 >
㉠ 첫 번째 사진 -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내가 생각하는 계단은 저 사진과는 다르게 하얀색의 계단으로 사람 한명이 괜신히 들어갈 만큼 좁은 계 단이다.
㉡ 두 번째 사진 - 그녀의 서재로써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으로 매일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서재 내에는 많은 전공책이 있고, 학교의 전산처리의 일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 가 설치되어 있다.
㉢ 세 번째 사진 - 2층 테라스에 대한 사진으로 1층 테라스에 비해서 조금 더 넓은 장 소이기 때문에 1층과는 달리 그녀와 함께 바깥 풍경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공간이다.
< 레포트를 쓰고나서 느낀점 >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집을 지금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그녀를 위한 집을 생각해 보았다.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해야 되는 것이여서 머리도 많이 아프고 어려운 작업이였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하고 나니까 한편으로는 개운한 마음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보람을 느꼈다.
내가 지금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모양대로 집을 지어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녀에게 이 집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른 사람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집을 만드는 일을 계획하는 기회가 드문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런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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