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상의 발견

목차

◈ 단원의 개관 ◈

◈ 학습목표 ◈

◈ 지도상의 유의점 ◈

◈ 한국사와의 관계 ◈

Ⅰ. 유럽의 팽창

본문내용

상상적인 경계선을 설정(서쪽 은 에스파냐령, 동쪽은 포르투갈령) → 포르투갈은 반대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으나, 경계 선을 1,300km가량 더 서쪽으로 이동시킬 것을 요청 → 에스파냐 찬성
∴ 이 무심한 상상적인 경계선의 변경으로 후에 브라질이 포르투갈 영토가 됨
(3). 존 카보트(John Cabot)
: 1496년 헨리7세의 후원을 얻어 캐나다 동해안에 도달
(4).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 : 1451~1512)
: 여러 번 신대륙으로 건너가 중남미쪽을 탐험한 끝에 이 곳이 종전의 유럽인에게는 알려 지지 않았던신세계(the New World)일 것이라는 의견 발표
⇒ - 신대륙은 최초의 발견자인 콜럼버스와는 관계없이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서 아 메리카라고 불러지게 됨
- 발트제뭘러 : 1507년 간행된 세계지도 속에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길다란 육지를 하나 그려넣고 이를 아메리카라고 기록
(5). 발보아(V.N. de Balboa)
: 1513년 파나마지협을 횡단하여 최초로 태평양을 봄
(6). 마젤란(Ferdinand Magellan : 1480년경~1531)
㉠ 1519년 카라벨선에 동방무역에 필요한 물건을 싣고 세비야를 출항 → 마젤란해협의 통 과 → 태평양(Pacific Ocean)이라고 이름지음
㉡ 필리핀에서 마젤란 사망 → 델 카노(Sebastian del Cano)은 희망봉을 거쳐 에스파냐 로 돌아옴(1522)
⇒ “최초의 세계일주항해가 성공”
(7). 사라고사 조약(Saragossa) 체결
: 마젤란의 세계주항은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사이에 몰루카제도를 둘서싼 분쟁 야기 → 1592년 사라고사조약으로 해결(에스파냐는 몰루카에 대한 권리를 포르투갈에게 팔아 넘 기고, 양국의 경계선을 임의로 몰루카제도 동방 17도선으로 정함)
5. 에스파냐의 신대륙경영
신대륙에 있어 16C 초의 20년간이 직접적인 탐험가의 시대였다면, 다음 30년간(1520~1550)은 에스파냐의 직업적인 정복자, 즉 콘퀴스타도르(conquistador)의 시대였다. 이 정복자들은 극히 작은 수의 병력을 짧은 기간에 중남미의 토착문명의 파괴하고, 유럽 최초의 광대한 식민제국을 건설하였다.
(1). 아메리카 대륙에 꽃 피운 문명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은 몽고계 인종의 후손으로 생각됨 - 그들의 대부분은 신석기문화 의 단계에 있었고, 일부는 채집과 사냥에 종사
멕시코와 안데스산맥의 중앙고지에서는 도시문명이 싹트기 시작
<마야문명> 성립 - 장려한 궁전과 사원 건조
중앙아메리카 - 상형문자 사용
- 독특한 조각 등 미술 발달
아스테크인은 멕시코고원 일대를 정복하고
마야문명 계승
<아스테크문명> 성립 - 상형문자, 달력
- 귀금속 채굴 - 장신구 제작
- 피라미드형 신전 건조
- 종교 - 인신을 공양
<잉카제국> 성립 - 태양신을 숭배하는 지배자가 관료와 군대를 군림
페루, 13C이후 - 관계농업에 의존 - 옥수수 재배, 감자 생산
- 도구 - 나무와 석기 사용 / 금은의 세공기술 발달
- 피정복민족으로부터 공납을 거두어들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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