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

소개글

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게 없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감리된 역사를 바탕으로 실화를 중심으로 예를 들어가면서 나에게 더욱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또한 갖가지 우화와 명언 등을 이용하여 그 뜻의 분명함을 일깨워 주었다. 어쩌면 딱딱할지 모르는 내용을 부드럽고 때론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기도 하였으며 마지막엔 자신감까지도 느낄 수 있어 정말 풍요로운 자산이 된 것 같아 스스로가 뿌듯하다. 비록 아직 난 갈 길이 멀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을 통해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과 그 생각의 중요성이었다. 내 모든 것은 내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내가 권력을 지배하는 자가 될 수 도 있고 아니면 저 수많은 비권력자들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라는 점이다. 솔직히 나에게 지금 권력자를 운운하고 비권력자로 폄훼하는 일은 그다지 중요 하지도 않고 그 무게가 무겁지도 않을뿐더러 아직 그 경계선을 느껴보지도 못했다. 앞으로 내가 아니 지금 당장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겪어야 할 시련과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고 바꿔나가는 가에 중요한 점들을 많이 배웠다. 새로운 스승이 생긴 것과 같다라는 말이다. 사실 이 도서는 시립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그리고 다시 반납을 해야한다. 정신없이 책을 읽어 내려가고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겨낼 즈음 그리고 paper의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는 이때에 다시 책이 읽고 싶어졌고 내일 시립도서관이 아닌 서점으로 향해 잠시나마 나의 스승님이 되어준 “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이라는 제목의 책을 매일마다 내 책장 속에서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직 부족한 나 자신을 발견 하게 되었고 비록 아직 나를 더욱더 이 세상에 부각시키고 다른 이와의 경쟁에서 싸워 이겨내기 위해 갖춰야 할 것들이 많이 보자라지만 내가 기쁘게 이 글을 맺을 수 있고 자신 있게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단지 허영과 자만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희망 이라는 사실에 나 스스로가 감동한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들과 지금의 생각과 느낌을 단 7장의 이 paper로 잘 나타내어 졌는지 아니면 내 글솜씨가 감정과 생각을 잘 집어내어 표현할 만큼 출중하지가 못한 것인지 알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분명하다. 내 자신을 새로이 다지고 마치 산골소년이 말로만 듣던 거대하고 넓은 바다를 처음으로 본 것과 같이 나를 새롭게 꾸려 나갈 수 있는 좋은 충격과 기회를 함께 했다라는 사실이다. “당신은 권력자가 되고픈가?”내 스스로에게 던진 마지막 질문을 제목으로 선정했음을 알리며 좋은 도서를 추천해 주신 문찬우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픈 글 귀 한마디를 끝으로 글을 마칠까 한다.
“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힘과 꾀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도 그렇지 않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사랑은 해가 뜰 때까지 기다려 봐야 하는데,
인생에서는
매 순간이 아까운 것이다. “
-본문중에서-
<요한 폰 괴테 1749~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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