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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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치료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심리와 미술
1. 심리와 미술치료의 상관관계
2. 대표적 학자
3. 아동 발달기에 따른 정서개념

Ⅱ. 미술치료의 기초
1. 미술치료의 개념과 의의
2. 미술이 갖는 심리치료적 속성
3. 미술치료의 견해
4. 미술치료의 장점

Ⅲ. 미술치료의 실제
1. 미술치료의 적용
2. 미술표현 촉진과 치료기법
3. 그림을 통해 본 아이들 세상

Ⅳ. 미술치료시 주의할점
1. 지나친 일반화는 곤란하다
2. 병리학적 증거를 찾아 그림을 보는 것은 치료의 자세가 아니다

본문내용

화, 동물 자화상, 만화그림 방식으로 대화하기 등을 활용한다.
3. 그림을 통해 본 아이들 세상
(1) 강박증이 심해요
불안해 하며 두려움이 많고, 주위의 눈치를 봅니다. 강한사람에게는 복종하지만 약한사람에게는 강압적이거나 폭력적이 됩니다.
특징 : 귀퉁이에 선을 그리거나 집이나 사람을
아주 길게 표현하는 경우
(2) 친구랑 자주 싸워요 - 공격성
집중이 안되고 친구들과 자주 싸우며 가만있질 못합니다.
특징 : 손을 크게 그리거나 콧구멍이 드러나게
그리며, 주로 끝이 뾰족한 모양을 자주
그립니다.
(3) 뭐든지 "나는 못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열등감
스스로 못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없고 내성적입니다.
특징 : 아주 작게 그리거나 선에 힘이 없고
불안한 그림
(4) 완벽을 추구하는 어린이
뭐든지 잘해야 겠다는 욕심과 남보다 잘 그려야 한다는 승부감이 강합니다.
특징 : 그림이 빈틈없거나 색도 아주 꽉 차게
칠하며 형태도 반듯합니다.
(5) 집중이 안돼요 - 산만성
학습시간에 집중이 잘안되며 인내력도 부족한 어린이
특징 : 제대로 색칠이 안되며 흐트러지게 그리
고 형태도 부실하며 그림을 끝까지
못해냅니다.
(6) 외로운 아이, 소외된 아이
가정불화나 집안일로 혼자서 지내는 아이,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아이,
항상 외롭고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특징 : 그네속에 자기를 고립시키거나 따스
한 물체나 기구를 즐겨 사용하거나
가정의 식탁등을 즐겨 그립니다.
때로는 모든 사람들은 네모틀 속에
가두고 자기는 밖에서 구경하는 모습
을 표현합니다.
(7)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 가벼운 틱장애
신경성 킁킁이나 눈 깜박임, 얼굴경련 등 이상한 습관이 생겼답니다.
사회성이 없어 발표하기를 두려워하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불안 심리를 보이는 현상이 틱(tic)장애라고 하며 심해지면 야뇨현상도 보입니다. 이런 현상이 심하면 진단과 놀이치료를 병행한 미술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벼운 증세일때는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요소를 찾아 제거해 주면 금방 괜찮아 질수도 있다.
Ⅳ. 미술치료시 주의할점
미술치료란 치료를 받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미술창작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미술이 미술가들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긍정적인 심리적 효과들을 정신치료 과정에 응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점을 보듯이 진단을 그림 한 장으로 즉석에서 내려주길 기대한다면 그것은 치료가 아니라 심리 테스트이다. 치료란 진단과는 다른 것이다. 물론 병의 정확한 진단이 없이는 효과적인 치료의 방향 설정이 불가능하고 치료의 필요성조차 확인할 수 없지만, 교육에서도 IQ를 테스트하는 것과 한 아동을 참다운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별개의 것이듯 심리진단과 심리치료는 비록 밀접한 관계에는 있어도 서로 다른 입장이다.
1. 지나친 일반화는 곤란하다
일반인들은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좋아한다. 재미도 있지만, 세상만사 모든 것이 꽤 단순 명료한것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미술치료와 관련되어서도 '까만 색을 많이 쓰면 우울증의 염려가 있고, 빨간색을 거칠게 쓰면 공격성이 있으며, 한 쪽으로 쏠리게 그린다거나 화면을 성기게 비워두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인물의 눈 코 입을 안 그려넣으면 죄의식이 심하다' 라는 식의 단순한 등식이 성립되는 것처럼 사람들은 말한다.
이런 성급한 일반화는 복잡하게 신비화되어 있는 역사 깊은 미술을 그런 식으로 간단하게 해부해보려는 욕심에서 나온 것이다.
2. 병리학적 증거를 찾아 그림을 보는 것은 치료의 자세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미술관에 걸려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단순한 분석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예술가들의 작품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어떤 숨은 의미가, 심오한 상징이 내포되어 있다고 잠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작품은 여러 번 찾아가 보아야 하고, 오랜 시간을 두고 음미해야 하며, 천천히 그리고 신중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다. 필요할 때는 그의 전기도 읽어보고, 미술사가나 비평가들이 써 놓은 작품에 대한 해석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미술을 모르는 문외한도 "너무 어려워서"라는 말로 자신의 해석을 대신한다. 그런데 왜 정신병 환자들이나 일반인들의 그림에 대해서는 그러한 단순한 일반론을 도출해내고 싶어 하는 걸까? 그림을 정신병 혹은 심리적 문제의 증후로만 읽으려고 하면 그 사람이 정작 그 안에 담으려는 메시지 혹은 그 사람이 소리 질러 보고 싶은 표현에는 마음의 귀를 열지 못한다. 그것은 '그 사람이 문제가 있다'는 것만 아는 공허한 판단으로 끝날 뿐이지 그 사람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거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려는 치료의 자세는 아니다.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미술치료는 아니다.
색에 대한 심리학자 "아사리"의 견해
아동기의 3~4세 때엔 색의 뚜렷한 기호도가 없어 3 ~4가지 색으로도 표현이 가능하지만 점차 커갈수록 아이들의 색감선호도도 다양해지면서 점점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단색보다 여러색을 선호하며 눈에 띠는 강한 색을 좋아하게 됩니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느낌과 감정조절도 가능하게 되고 또한 감정과 특성에 따라 색감의 선택표현도 다양해집니다. 아이들이 어떤 색을 좋아하며 어떤 심리가 반영되는지 심리학자 아사리의 조사 분석도를 보면 다음과 같다.
빨강 : 건강하고 자유로운 색으로써 애정이나 기분이 좋은 상태, 다른 색 위에 덧칠하면, 적대감을 나타내며, 칠이 난잡하면 자기주장이나 흥분을 나타낸다
파랑 : 차분히 현실에 대응하는 색, 자립, 독립적인 색, 명랑하고 활동적인 색
노랑 : 의존적이며, 유아적인 색, 밝고 따뜻하며 유아기로의 회향을 뜻하는 색, 화가 고흐의 마지막 그림인 "까마귀가 나는 밀밭길"에서의 파랑과 노랑의 대비에서 의존과 자립과의 갈등을 보는 색이라고 할 수 있다.
초록 : 자신을 억제하고 충동적이지 않으며, 주의 깊고 잘 생각해서 행동하는 통제적인 색
검정 : 공포나 불안에 의해 생긴 자기 억압을 반영한 색, 강한 자기 억제
보라 : 검정보다 더 상처가 깊은 색, 질병이 나타나는 색으로 보라 선호도의 아동은, 고집이 세고, 비사교적이며, 자기중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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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1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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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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