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유로화 출범 배경과 현 실태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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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경제]유로화 출범 배경과 현 실태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EU와 유로화로 인한 경제통일
2. 유로화 초기의 갈등 및 갈등 해소 노력
3. 그 이후 EU의 유로화 통용에 대한 지속적 갈등
1) 안정 및 성장협약(SGP: Stability and Growth Pact)
2) 2003부터 지금까지의「안정 및 성장협약」완화 논의
4. 유로화가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
1) 협정체결국가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
2) 협정체결 국가 외 경제에 미치는 영향

Ⅲ. 결 론

본문내용

다. 현재의 환율 추이를 봐도 그렇다. 이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응은 어떨까? 달러화 약세로 수출 기업들은 힘들어하고 있다. 우선 달러화 약세 속에서 수출에 지장이 있음은 물론이고 그 동안의 달러화 결제 관행 때문에 나오는 환 차이로 인한 손해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관행대로 달러로 결제해 오던 것을 무조건 먼저 유로화 결제 쪽으로 바꿀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달러화 약세 속에서 삼성이나 현대차 같은 대형 기업들은 점차 유로화 결제를 늘이고 있는 실정이다. 또 현금 보유도 달러보다는 원화를 더 높은 비율로 보유하려고 하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다.
또 우리 중앙은행 한국은행도 외환 보유액을 거의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은행은 시장의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유로화에 대한 대책을 크게 뉴스화해서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세계4위 수준의 외환 보유를 하고 있는 우리 나라로서는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본다. 단, 시장의 최소한의 충격을 주면서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고심해야 한다.
요즈음 같은 시기에 더더욱 경영자들의 유연한 사고와 통찰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하고 융통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또 한국은행도 중앙은행의 책임을 다 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유연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 경제계 학자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경제계 현상을 잘 파악하여 아낌없는 조언을 해야 한다.
◎ 총 요약
우리 나라의 환율이 4월 중순쯤 1000원대가 무너지고 4월 27일 기준으로 998원까지 내려가는 달러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 유로화의 환율은 1298원(4월 27일 기준)이나 되었다. 이처럼 달러화 강세에 반해 유로화의 강세가 이루어지는 것은 무엇에 기인하여 일어나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먼저 생소하기 만한 유로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 한국 경제, 더 나아가서 세계경제와도 연관 지어 보자.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EU와 유로화로 인한 경제 통일에 대해서이다. 유럽은 오랫동안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이를 위해 정치 경제 통합의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노력의 결정체가 바로 화폐통합 유로화인 것이다. 즉, 공동통화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유로화의 출현은 유럽 경제 통합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유럽 국가들은 유럽 경제통합을 통해 세계 최대의 거대 시장을 형성, 통화 통합을 추진한 것이다. 통화 통합은 유럽 지역 내 경제 교역에서의 장벽을 더욱 최소화하기 위해 유럽의 통화를 단일 화폐(EURO)의 사용을 통해서 이룩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유로화 발행 초기에는 순탄한 과정만 거친 것은 아니었다. 유로화 도입을 거부하는 회원국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입국들도 재정정책을 하는데 도덕적 해이가 작용하였다. 초기에는 모든 EU 가입국이 유로화를 도입한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경제적 이유(경제수렴조건 미 충족)뿐만 아니라 정치문화적 요인도 작용하였다. 그 이후 EU의 유로화 통용에 대한 지속적 갈등이 계속되었다.
EMU 참가국들은 1996년 12월 더블린 EU 정상회의에서 체결된 안정 및 성장협약(SGP: Stability and Growth Pact)에 따라 매년 재정수렴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동 협약에 따라 제재조치를 받게 되어 있다. 이때 안정 및 성장협약(SGP: Stability and Growth Pact)이란 재정적자를 경상GDP의 3% 이내로 유지하고 단, 천재지변 또는 실질GDP 성장률 -2%미만인 경우에는 예치의무를 EU 이사사회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협약을 말한다. 2003년 당시 독일, 프랑스 등 유로 지역 경제대국들이 SGP에서 정한 재정적자 상한선(경상GDP의 3%)을 3년 연속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EU의 제재조치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GP 완화 논의가 대두되었다. 또 기타 SGP에서 정한 재정적자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기타 국들의 반발도 거세었다.
유로화가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 및 유로화의 현 상황을 살펴보면 유로화 도입이 역내국 안에 미치는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거래비용의 절감 효과이다. 환전비용, 환 리스크 방지 비용 등이 사라지게 되고 이를 통해 절약할 수 있는 외환중개수수료의 규모만도 엄청나다. 또 저금리 현상 정착, 물가의 안정, 통화 장벽의 제거 등에 따른 경제의 선순환을 경험하게 되고 경제 성장 및 고용증가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실제로 IMF는 유로화 도입으로 EU 경제가 2010년까지 연간 0.3%의 추가성장과 2.0%의 실업 감소 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EU 공동통상정책에 따라 신규 회원국들이 EU에 가입하게 되었을 때 현재의 관세율을 EU 수준으로 인하해 주기 때문에 역 외국들은 현지 수출을 확대 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하는 긍정적 영향을 얻게 된다.
유로화의 강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의 환율 추이를 봐도 그렇다. 이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응은 어떨까? 달러화 약세로 수출 기업들은 힘들어하고 있다. 요즈음 같은 시기에 더더욱 경영자들의 유연한 사고와 통찰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하고 융통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또 한국은행도 중앙은행의 책임을 다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유연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 경제계 학자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경제계 현상을 잘 파악하여 아낌없는 조언을 해야 한다.
▶ 참고 문헌
최신 EU(유럽연합)론 -유로화와 EU 확대 그리고 비즈니스- 이종원저
유로화의 출범과 한국경제 - 김세원편
유로화의 출범과 세계경제 - 조용득
해외 경제 정보 2003-49호 2003년 8월 19일 발행(최향규 연구위원 및 조사위원)된 보고서
LG경제 연구원 “유로화 시대 기업대응 전략”-강선구
삼성경제 연구소 보도자료 2003년 “SERI 2004 전망 - 세계경제”
한국 EU학회 제6권 제2회 2001년 윤덕룡 “유로화 환율의 추이”

키워드

유로화,   경제통합,   EU,   eu,   기업경제,   세계경제,   유럽,   구라파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2.17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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