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훈련
1-1.고통이라는 걸림돌
2. 사랑
2-1.사랑은 훈련되어야 한다
2-2.사랑은 독립이다
2-3.참 사목자의 자세
3. 성장과 신앙
3-1.부모님의 영향
3-2.신앙의 거룩함
4. 은총의 깨달음
Ⅲ. 결론
Ⅱ. 본론
1. 훈련
1-1.고통이라는 걸림돌
2. 사랑
2-1.사랑은 훈련되어야 한다
2-2.사랑은 독립이다
2-3.참 사목자의 자세
3. 성장과 신앙
3-1.부모님의 영향
3-2.신앙의 거룩함
4. 은총의 깨달음
Ⅲ. 결론
본문내용
성을 완성했다고 생각해 본다. 그러나 나를 찾는 이 작업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에 접어 들어섰음은 내가 그분에게 받고 있는 은총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곰곰이 지난 날 내가 그분에게서 받았던 은총들을 살펴보자. 지금 이곳 신학교 공동체 안에서 동료형제들과 불편한 관계를 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분께서 주신 너그러운 이해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비록 가끔씩 형제들과의 다툼이 있기는 하지만 그 다툼도 너그러운 마음 안에서 갈고 다듬어 지기에 형제들과 영원이 멀어지는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소중한 은총이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내가 미련하고 바보스러워서 무조건 형제들에게 화를 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게 되지만 이 은총을 느끼는 순간에는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분에게서 튼튼한 몸을 받게 되었다. 지금의 튼튼한 신체를 과거에는 당연한 나의 천성적인 체력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곳 신학교 공동체에 들어와서 이 튼튼한 신체가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활력과 힘을 주는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분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신체를 갈고 닦아 나가는 것 또한 그분이 주신 은총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그분에게서 나는 인내심을 얻을 수 있었다. 그분께서 주신 인내심을 인식하기란 꾀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직면해서 짜증과 한탄을 늘어놓기 보다는 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나가자는 각오로 일을 하던 내 모습에서 얼마나 참고 견디었는지를 인식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공허하고 아무 대가가 돌아오지 않았기에 내가 미련한 줄로 착각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 자신이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서도 꿋꿋한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것이 내가 이루어낸 결과물이 아닌, 그분께서 주신 은총의 힘으로 가능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너무도 많은 은총을 나는 그분에게서 받았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아직도 역부족인 것 같다. 분명 그분께서는 나에게 주셨지만 내가 인식하지 못함에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다고 생각이 든다. 그 부족함으로 인해서 내 자아가 초라해지기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그분께서 주신 이 많은 은총들이 내 안에 얼마나 많이 내제해 있음에 말이다. 이제는 내가 받은 은총 중에서 아직도 깨닫지 못한 은총들이 무엇인지를 찾는 작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의 작가도 게으름은 은총의 적이라고 말했듯이, 나의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부지런함으로 나의 소중함을 깨닫기 시작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은총을 인식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은총을 활용하여, 나를 비롯해서 주위의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그 은총을 주신 주님께로 다시 되 돌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분명 그분께서도 행복해 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Ⅳ. 결론
‘영적인 성장을 위한 여로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여행이다.’라고 이 책의 이끄는 말에서 M. 스콧 펙은 말한다. 책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문장이다. 사랑으로 영적인 성장을 통해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을 받는 길은 정말 끝이 없는 길이다. 지금 이 시간도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때론 힘든 상황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더라도 참고 견디어낸다면, 이 책에 나와 있는 많은 영적훈련 치료의 사례를 성실히 수행한다면 우리의 삶은 보람의 연속이며 행복 그 자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 한 지금도 자신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이 책을 권하는 용기를 발휘하고 싶다.
곰곰이 지난 날 내가 그분에게서 받았던 은총들을 살펴보자. 지금 이곳 신학교 공동체 안에서 동료형제들과 불편한 관계를 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분께서 주신 너그러운 이해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비록 가끔씩 형제들과의 다툼이 있기는 하지만 그 다툼도 너그러운 마음 안에서 갈고 다듬어 지기에 형제들과 영원이 멀어지는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소중한 은총이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내가 미련하고 바보스러워서 무조건 형제들에게 화를 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게 되지만 이 은총을 느끼는 순간에는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분에게서 튼튼한 몸을 받게 되었다. 지금의 튼튼한 신체를 과거에는 당연한 나의 천성적인 체력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곳 신학교 공동체에 들어와서 이 튼튼한 신체가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활력과 힘을 주는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분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신체를 갈고 닦아 나가는 것 또한 그분이 주신 은총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그분에게서 나는 인내심을 얻을 수 있었다. 그분께서 주신 인내심을 인식하기란 꾀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직면해서 짜증과 한탄을 늘어놓기 보다는 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나가자는 각오로 일을 하던 내 모습에서 얼마나 참고 견디었는지를 인식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공허하고 아무 대가가 돌아오지 않았기에 내가 미련한 줄로 착각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 자신이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서도 꿋꿋한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것이 내가 이루어낸 결과물이 아닌, 그분께서 주신 은총의 힘으로 가능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너무도 많은 은총을 나는 그분에게서 받았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아직도 역부족인 것 같다. 분명 그분께서는 나에게 주셨지만 내가 인식하지 못함에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다고 생각이 든다. 그 부족함으로 인해서 내 자아가 초라해지기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그분께서 주신 이 많은 은총들이 내 안에 얼마나 많이 내제해 있음에 말이다. 이제는 내가 받은 은총 중에서 아직도 깨닫지 못한 은총들이 무엇인지를 찾는 작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의 작가도 게으름은 은총의 적이라고 말했듯이, 나의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부지런함으로 나의 소중함을 깨닫기 시작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은총을 인식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은총을 활용하여, 나를 비롯해서 주위의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그 은총을 주신 주님께로 다시 되 돌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분명 그분께서도 행복해 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Ⅳ. 결론
‘영적인 성장을 위한 여로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여행이다.’라고 이 책의 이끄는 말에서 M. 스콧 펙은 말한다. 책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문장이다. 사랑으로 영적인 성장을 통해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을 받는 길은 정말 끝이 없는 길이다. 지금 이 시간도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때론 힘든 상황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더라도 참고 견디어낸다면, 이 책에 나와 있는 많은 영적훈련 치료의 사례를 성실히 수행한다면 우리의 삶은 보람의 연속이며 행복 그 자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 한 지금도 자신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이 책을 권하는 용기를 발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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