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THE GOAL', '잭 웰치,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가락시장에서 야채와 과일에 칼집을 내어 맛을 보면서 상품을 고르다가 집단으로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내가 이 사람에게 놀란 것은 끈기이다. 내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나는 어떤 일에 쉽게 질려버리는 스타일이라서, 내가 갖지 못한 성질을 가진 이영석 사장이 부럽고 존경스러웠다.
이영석 사장은 ‘과일 한 상자를 팔기 위해서는 스무 가지, 서른 가지 손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물건은 손길이 타는 만큼 빛이 난다’고 한다. 단지 장사를 해서 이익을 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정성을 다해서 고객을 모시는 서비스 정신이야말로 이 사람의 가장 큰 무기일 것이다. 남들이 보면, 야채가게를 한다고 하면 대학까지 나와 야채가게 한다고 얕볼 수도 있겠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했다. 그랬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의 기업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많은 청년들이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일하겠다고 찾아온다. 그러나 그는 아무나 직원으로 뽑지 않는다. 여느 기업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면접을 본 후에 사람을 뽑는다. 야채가게가 단순 노동만 필요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물론 체력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영석 사장은 ‘정성’을 가장 중요시한다. 진정한 장사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참 많은 용기를 배웠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는 실패를 너무 두려워해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인간은 실패를 함으로 깨닫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 그것이 경영이 되었든 인생이 되었든지 간에 성공의 내면에는 수많은 실패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1.27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52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