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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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예수의 고난의 의미



3. 영화에 대한 사회적 반응



4. 영화의 찬반논쟁 (조원들의 개인의견)



5. 다른 영화와의 비교

본문내용

엇갈린 평가를 내린다. 영화평론가 김봉석씨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많아 흥행은 되겠지만 영화적으로 볼 때는 단순하고 평범한 영화"라고 평가했다.
<조원들의 의견>
·상업적으로 만든것 치고는 돈냄새가 풍기지 않으며
그런 영화를 통해서 비크리스챤들이 예수의 부활을 접하게 됐다면
미디어 선교 이런 역할을 한걸로 생각할수있으므로..
·난 기독교 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기 꺼려했었다.
그 이유는... 내가 알고 내가 느끼고 있는 그분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평가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교회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게되었고 나는 또다른 이 영화의 부분을 보게되었다. 우선 많은 픽션이 가미되었지만, 내가 본 어떤 종교영화보다 사실적이고 적랄하게 표현된것 같다.
난 이 영화를 제작한 멜깁슨에게 초점을 맞추고 싶다.
이 영화를 폭력성이나 잔인함을 나타내면서까지 만들수가 있을까...?
처음 내 생각과 같이 믿지않는 사람들도 이 영화를 보고 그렇게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
멜 깁슨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만든것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본끝에 내가 내린 결론은, 이것은 전혀 폭력적이지도 사실을 왜곡하여 잔인하게 만들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성경에 나온 그대로 그 현장을 그렸냈을것이라는 생각을하였다. 멜 깁슨은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우릴위해 피흘리시고 고통당하시고 돌아가신 그 분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대중들로 하여금 그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울면서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나도 역시 그 중 한명이다. 나를 위해 고통당하시고 다시 나를 위해 부활하신 그분을 난 느끼고 믿는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잔인하다든가 폭력성이 너무 짙은게 아니냐..어떻게 주님을 그렇게 표현할수가 있는가 등 부정적인 측면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이 영화는 더
이슈가 되었고 더 큰 흥행을 거두었으며 기독교에 관심이 없던 사람의 눈을 이끌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전도를 한 멜 깁슨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2시간짜리의 이 영화는 하나님이 십자가 박혀 고통을 받는 12시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비기독교인이기에 자세한 내용까지 알 수 는 없었지만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의 고통을 가장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평에 공감은 할 수 있었다.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의 잔혹함과 저절로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진 고통스런 고문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같은 인간으로서 어찌 저렇게 잔인무도한지 부끄럽기까지 했다. 이렇듯 이 영화에서 사용된 폭력이란 코드는 많은 논쟁거리가 되어왔다. 폭력의 사용이 너무나 과하였고 영화의 장르가 공포물로 변질될 만큼 잔인했다는 의견과 가장 사실적으로 정확하게 그려냈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영화에서 사용된 폭력이 다른 영화가 담고있는 의미와는 한 차원 다른 역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영화에서 사용되는 폭력은 흥미위주의 눈요기
거리에 지나지 않을 때가 부지기 수이다. 하지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 영화에서 폭력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사용된 가장 정확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갖은 고문과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끝내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죄인들을 용서하는 예수의 모습은 성경 속에서 그려온 그 모습 그대로 였다. 자신의 목숨을 대속 죄 물로 여기고 다른 이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 경이로움에 비기독교인인 나까지 숙연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란 존재에 무관심하고 무지했던 것이 사실이다. 함께 교회를 다니자며 전도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했었다.
내 종교가 이 영화 한편으로 기독교로 바뀌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 것은 사실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 총독의 질문에 대한 답을 성경 안에서 찾을 수 있다면 내 마음의 평화 역시 함께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이 영화를 보고 반박하는 사람들은 주로 너무 폭력적이다 또는 유대인들에 대해 너무 외곡된 내용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반박하지만 이러한 것은 단지 주변적인 상황인 것 같다. 영화의 중심내용인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대신 지셨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자체가 정말 뜻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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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31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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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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